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원곡초등학교 및 시가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원곡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인근 원곡초등학교 주변 거리 및 시가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그린 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및 3R 자원재활용 운동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봉수홍 협의회장은 “원곡면 시가지 주변을 직접 깨끗하게 정화하여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주민들이 깨끗한 원곡 만들기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원곡면을 위해 봉사해주신 원곡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원곡면은 깨끗한 원곡 만들기를 위한 각종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부녀회는 6월 25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담은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원곡면 새마을부녀회는 오이소박이 밑반찬과 계란 꾸러미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50명에게 전달했다.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원곡면 새마을부녀회장에게 “이렇게 정성 가득한 맛있는 반찬을 먹으니 입맛이 살아나 힘이 난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서미연 원곡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치기 쉬운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는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올 여름을 지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광진 원곡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찬 나눔 봉사와 더불어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원곡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보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보개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농산물 꾸러미 나눔행사는 계란, 두부 등 농산물꾸러미를 소외계층 및 홀몸어르신(관내 100가구)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오이지를 농산물 꾸러미와 함께 전달했다. 김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먹거리로 건강한 식생활을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매달 농산물 꾸러미 행사를 진행하여 작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왕규용 보개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에 보개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저소득 1인 2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사업 실적 보고와 마을 복지사업'행복 마중'세부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 종료 후에는'사랑 가득 찬(饌)'활동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에 방문해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며 소고기미역국, 코다리조림과 반찬 4종을 전달했다. 용두리에 거주하는 안○○ 어르신은 “요즘 날씨도 정말 더운데 매월 찾아와 안부도 물어주고, 맛있는 반찬도 가져다줘서 고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폭염과 장마로 더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에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변 이웃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피고, 행복한 공도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5일 서안성 농협 라이스센터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공도 만들기를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집한 영농 폐비닐 15톤, 폐농약병 12톤백 등은 처리업체를 통해 재활용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호일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폐비닐·폐농약병으로 인한 토양오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 운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대 힘쓰자.”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 노인상담센터에서는 불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8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불면증 예방 프로그램 ’꿀밤‘을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불면증은 잠들기가 어렵고 잠이 들어도 자주 깨거나 또는 너무 일찍 일어나게 되는 현상으로 인해 피로감이 쌓여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꿀밤은 ‘꿀(꿀잠자는) 밤(night)’이란 뜻이며, 65세 이상 불면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불면증 예방 프로그램이다. 불면증 예방 프로그램은 지난 5월 7일(화)부터 6월 25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꿀밤’에서는 ▲불면증의 원인 및 예방법 ▲뇌와 마음의 휴식 방법 ▲스트레스 관리법 ▲통증을 줄이는 습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수면일지 쓰기 등을 다루었으며,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불면증 감소에 도움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나서 불편했던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것이 신기하고 감정이 조절되는 것도 배우고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 건강증진 활성화 도모를 위해 ‘실버 탁구대회’를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실버 탁구대회에는 참가 선수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 방식은 A·B조로 나뉘어 남·여 복식 토너먼트로 이뤄졌으며, 세트 스코어 11점, 3전 2선승제로 진행해 우승자를 가렸다. 또한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 1위, 2위, 공동 3위 총 16명의 수상자에 대해 상장이 수여됐으며, 이어 행운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전달하는 등 회원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안성시노인복지관 직원들도 실버탁구 대회에 참여하여 탁구 회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실버 탁구대회 우승자 노00 회원은 “회원들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기량을 겨루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육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겠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퇴행성관절염 예방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구의 고령화 추세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관절염 등의 만성·퇴행성 질환 증가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 기획됐다.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김성환)의 지원, 안성성모병원 척추외과 김수연 전문의와 연계해 퇴행성관절염의 관리와 예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예방교육은 7월 2일 오후 1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80명이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만성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질환에 대한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질병을 조기 발견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7월 5일, 6일 이틀에 걸쳐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을 개최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5세기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이방인이었던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와 그녀를 사랑하는 세 남자 성당의 종지기 콰지모도, 대주교 프롤로, 근위대장 페뷔스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혼란스러웠던 사회 속 부당한 형벌 제도와 이방인들의 소외된 삶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갈등과 단면을 보여주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역동적인 안무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프랑스 3대 뮤지컬이다. 약 6년 만에 탄탄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 배우 캐스팅은 이번 안성 공연에서도 변함없다. 추악한 외모를 가진 꼽추이지만 에스메랄다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콰지모도 역에는 초연부터 지금까지 굳건하게 맡고 있는 윤형렬이, 에스메랄다역에는 정유지가 찾아온다. 이야기의 해설자로 작품의 포문을 여는 그랭구와르역에는 마이클 리, 이지훈, 노윤이, 에스메랄다에 빠져 종교적 신념과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프롤로 역에는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가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2024년 2회 CNC체험지도사(3급) 자격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CNC체험지도사 자격증반은 ㈜에스디상사(SD메이커스 교육개발원)와 업무협약을 통해 1년에 두차례 교육을 실시하며, 서울․경기권에서는 안성시에서 유일하게 운영된다. 교육은 7월 13일~14일 양일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CNC강의실에서 열리며, 모집정원은 8명이다. 개강 가능한 최소 모집인원은 5명으로, 교육생 모집 공고는 안성시 평생교육 플랫폼 ‘안성배움e’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운영을 활성화하고 목공 관련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CNC체험지도사 자격증반 교육을 기획했다”며 “CNC목공체험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