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맞아 지난 25일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2023년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 일환으로 이번 달은 명절을 맞아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나박김치와 명절에 사용량이 많은 계란을 식자재 꾸러미로 구성하여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박미자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에 준비한 먹거리로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 이번 사업은 11월까지 매월 추진할 예정이며, 주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다." 라고 전했다. 왕규용 보개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부녀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0일, "장애인 취업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장애인 취업자의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직장생활 정보 교류를 통해 직장 적응력 향상을 도모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참여자들은 직장생활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의 기회를 가졌으며, 직장생활의 적응 및 지원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됐다. 간담회 참석 장애인은 “정기적으로 만나 의견을 교류하고 정보공유의 기회가 더욱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장애인 취업자들이 이러한 간담회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사회적 연대감을 형성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장애인 취업자들의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사회 내에서의 자립과 여가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취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1일, 복지관 3층 다목적실에서 ‘문화기획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문화예술공연을 향유하며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을 연계하여 ‘청각예술 문화프로젝트 소리공방’의 다원예술 ‘청극'으랏차차 천하태평'’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장애를 갖고 있는 자녀와 함께 아름다운 소리가 가득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추석을 앞두고 이렇게 좋은 공연을 마련해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손길을 전달하고자 이번 문화기획행사를 시작으로 9월26일(화) ‘추석맞이 음식나눔’과 재가 장애인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추석맞이 명절선물’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상수도과는 새내기공직자의 조직적응을 돕고 청렴한 공직문화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함께해요! 청렴 멘토·멘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수도과는 2023년 신규 임용된 새내기공직자의 원활한 조직적응을 돕기위해 최학열 상수도과장이 직접 멘토·멘티를 이루어 선배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새내기 공직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변화하는 조직문화에 반영할 예정이며 12월 31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멘토·멘티의 가장 큰 목적은 최근 사회의 화두가 되는 MZ세대의 인식과 현실 조직문화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새내기 공직자의 적응을 돕고, 어려움이 있을 때 같이 해결책을 고민할 수 있는 버팀목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번『함께해요! 청렴 멘토·멘티』에 참여하게 된 새내기 공직자 는 “첫 직장생활로 많이 긴장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어렵게만 생각했던 과장님과 멘토·멘티가 되어 진솔한 대화를 나누다 보니 조직에 적응하는데 큰 힘이 되고, 실제 공직생활에서 필요한 청렴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건설관리과는 21일 2020년 착공하여 금년도 준공 예정인 통복천 사업장에서 청렴 문화을 정착하기 위해 ‘청렴 다짐 활동’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안성시청 건설관리과에서 추진중인 통복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시공업체 현장대리인, 하천 계곡 지킴이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히,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청렴 다짐 활동과 병행하여 사업장 내 시설물 안전 점검, 하천내 청소하는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현장 내에서는 청렴 실천 기본교육(▲부패 신고 및 보호 보상, ▲청렴 행정 실천 다짐, ▲공직자 품위 유지)을 자체 실시했고 시공업체와는 ▲불공정 행위 근절, ▲금품・향응 등 부당한 이익 제공 금지 등을 다짐하며 청렴한 공사 현장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10월 준공 예정인 사업장 내 교량, 수문 등 시설물 안전 점검과 “하천 계곡 지킴이”와 함께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일환으로 통복천 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서 건설과장은 "직장내 청렴 윤리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한 블라인드” 시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과에서는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부서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자원순환과의 청렴문화를 전파하고자 자원순환과 사무실에 “청렴한 블라인드”를 제작‧설치했다. “청렴한 블라인드”에는 “당장의 공정과 오늘의 청렴, 자원순환과의 약속입니다”의 문구로 제작됐으며, 반복되는 민원으로 나태해지기 쉬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자원순환과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한 직원들의 마음을 약속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자원순환과장은 “청렴한 블라인드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을 실천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징수과는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청렴 다짐 - 청렴 액자” 만들기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청렴액자는 직원들의 사랑하는 가족사진과 매월 자신이 지은 이름 삼행시를 양면으로 제작하여, 청렴한 직무수행을 다짐하기 위해 업무 책상에 비치하여 수시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직원들은 “청렴액자는 가족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를 되새기는 마법의 액자 같다.”고 말했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지속적인 청렴 시책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청렴한 징수행정을 펼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도시정책과에서는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시책의 일환으로 환경의 날 행사를 추진하였다. 25일 추진한 행사에서는 쓰레기 잡는 스타트업 “트래쉬버스터즈” 가 그 주인공이다. 이 행사는 “지구를 지켜주세요” 이후 두번째 테마로 다회용기 배달 “플라스틱 No, 용기 Yes” 용기 써주세요. 로 일회용품 사용 문제가 개인의 의지에 달려 있으며, 그것이 불편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환경을 조성해 준다면 달라진다는 내용이다. 배달과 포장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일회용품 사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일회용품 문제점과 일상의 편리함과 둘 중 어느 편에 손을 들어야 할까요? 여러분이 쉽게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들은 단순히 지저분한 쓰레기 하나가 늘어난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늘 버린 일회용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들을 정확히 알게 된다면 여러분들의 삶에 크고 작은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전용태 도시정책과장은 안성시 음식점 포장.배달 다회용기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한 “배달의 민족, 배달 특급, 요기요” 배달 앱을 통해 한가위 추석 명절 전 직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청 건설관리과는 22일 바우덕이 축제 및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안성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안성시청 건설관리과 직원, 하천지킴이 및 하천경관관리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안성천 산책로 주변 환경을 청소하며 하천환경 정화활동을 통하여 깨끗한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안성천은 바우덕이 축제 등을 비롯하여 많은 행사가 열리고 있는 공간이며 많은 시민들이 여가시간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의 쉼터이다. 이러한 시민들의 공간을 함께 걸으며 깨끗한 하천 환경을 만들기를 통하여 청렴한 마음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찬종 건설과장은 "자연을 걸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만드는 뜻 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축산정책과는 지난 9월 25일 추석을 맞이하여 대덕면에 위치한 거청저수지에서 청렴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환경정화 활동은 거청저수지 주변 무단 투기된 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하여 추석 맞이 안성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하고, 자연환경을 잘 보전함과 동시에 자발적인 환경정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축산정책과 직원 15명이 참여해서 청렴을 다짐하며 총 700m의 거청저수지 둘레 구간 정화 활동을 펼쳤다. 청렴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축산정책과 직원 모두는 거청저수지가 언제나 깨끗한 공간으로 시민 모두에게 즐겁고 쾌적한 휴식환경을 제공하는 명소가 되고, 특히 추석을 맞이하여 안성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이 고향의 아름다운 모습을 마음속에 간직한 채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변 곳곳을 살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윤종찬 축산정책과장은 “일상에 지친 귀성객들이 고향인 안성에 와서 편안하고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제자리로 돌아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수면 환경을 위해 힘쓰는 한편, 전 직원들이 보다 청렴하고 친절한 자세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