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백운누리 어린이집은 지난 19일 지역의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운누리 어린이집은 원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히 한 푼씩 모금한 저금통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으로 전달했다. 김대순 원장은“우리 아이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누는 행복을 알아가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이번 기부활동으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닿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하여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계절가전‘제습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여름철 장마와 고온 다습한 계절적 요인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10가구를 방문하며 ‘제습기’를 전달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병하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한여름 쾌적하게 무더위 이겨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건강 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항상 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고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동에서도 적극 지원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7가구에 하절기 물품을 지원하고,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고위험 독거 12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하절기 차렵이불 14세트, 선풍기 16개, 밑반찬 47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복희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꼭 필요한 후원 물품을 지원하니 보람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많은 양의 이불과 밑반찬을 각 가정에 전달하느라 애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를 적극 지원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왕시가 경기도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4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원 신청을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4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사업은 지역예술인에게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정 소득 이하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 지원 기준일 2024년 6월 24일 현재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둔 예술활동증명(일반, 신진) 유효자 중 2024년도 기준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19세 이상 예술인이며,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일반, 신진) 수혜자는 제외된다. 소득과 재산조사를 거쳐 조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는 연 150만 원을 2회 분할 지급하며(각 75만 원) 1차 지급은 7~8월 중, 2차 지급은 10~12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대상자는 ‘경기민원 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 서류를 지참해 의왕시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 자격 및 제출 서류 등의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및 의왕시 홈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시장은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년은 우리 천여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의왕시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뛰어온 시간이었다”며, “81개 공약 사업 중 34개가 완료돼 76%의 공약이행률을 보이고 있고, 의왕시가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시민들이 오랫동안 바라왔던 숙원사업이 하나씩 해결되고 있는 것이라며, 대표적인 사례로 문화예술인의 20여년 숙원이었던 ‘의왕 문화예술회관’이 착공한 것과 백운밸리 주민들이 간절히 원했던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이 가시화된 것을 꼽았다. 또, 다양한 시민 편익 사업들을 통해 시민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며,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산후조리비 및 산모건강관리사 지원, ▲포일숲속공원 황톳길, ▲의왕무민공원 조성,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이어, 김 시장은 “지난 2년 간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4 방과후 공유학교 STEAM크래프트 1차프로그램 ‘코딩으로 드론날자’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미래 기술 탐구와 창의력 증진을 위해‘드론’을 주제로 진행하며, 8월 5일부터 8일까지 드론 시뮬레이터 및 조정기로 드론 조정, 코딩으로 드론 제어·게임하기 등의 내용으로 4회기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0~13세(초3~초6) 청소년 15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 기간은 7월 2일부터 7월 26일까지이며,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김주엽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메이커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2024년 제2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 내 가능 자원을 활용해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다. 이날 회의에는 13개 관내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위기청소년 사례를 공유하고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사례는 가정의 와해로 인해 발생한 문제로, 위원회는 논의를 통해 청소년뿐 아니라 모에 대한 정서적 지원과 어려운 환경에 대한 직접지원 등 지역 내 자원을 연결하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인화 센터장은 “의왕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사례에 대해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지원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통합지원체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정성 가득한 반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 3회차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을 이날 더운 여름철에 홀로 음식을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제육볶음, 두부부침, 오이김치, 제철 과일 등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건강한 한 끼를 준비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병하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면서도 즐겁게 봉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무더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7일과 19일 양일간 관내 정비사업 건설현장(오전나구역, 내손다구역, 내손라구역) 3개소를 대상으로 ‘우기 및 폭염 대비 안전 점검 및 감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민간 전문기술자 2명과 의왕시 지역건축안전센터 및 관계 공무원이 합동으로 건설 현장의 폭염 및 우기 대비 상황과 현장 및 주변 안전조치 현황, 감리 업무 수행 실태 점검에 나섰다.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전 자체 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게 하고, 자체 안전관리가 강화되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번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건설 현장 근로자의 폭염대비 휴게공간 마련 및 근로자 휴식 보장 여부 △수방 장비, 양수기 등 집중호우에 대한 현장 대비 상황과 자체 안전관리 실시 여부 △현장 주변 배수시설 및 흙막이와 비탈면 상태 안전관리 여부 △지반침하 및 공사장 안전관리 사항 △현장 근무 및 기록관리 등 감리 업무 수행 실태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홍래 도시정비과장은 “최근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 실외 작업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위험도가 높아 충분한 휴식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산뜻한 바람이 부는 초여름 해질녘, 500여 명의 연인과 가족들이 의왕 왕송호수 잔디광장에 모여 영화 ‘루카’ 관람을 즐기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진행된 ‘2024년 의왕시 돗자리 영화관’은 7월 6일 저녁 7시 30분,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마지막 5회차 영화 ‘알라딘’을 상영한다. 특히 이날은 아름다운 드론쇼가 10여 분간 백운호수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