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사)대한산란계협회 안성시지부가 25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계란 500판을 기탁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대한산란계협회 안성시지부의 송영민 지부장과 우주석 이사,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이 참석했다. (사)대한산란계협회 안성시지부 송영민 지부장은 “단백질은 인체 구성에 필요한 3대 영양소 중 하나이며 소득이 줄어들수록 단백질, 특히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에 지역사회 저소득 주민들이 이번 명절을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계란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사)대한산란계협회 안성시지부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들이 건강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추석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 계란 가격이 가파르게 오른 가운데 이번 지원이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답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인 ㈜케이씨그룹은 추석을 맞이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한가위 먹거리 203세트를 기탁하여 25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곰탕 500ml 8팩과 장조림, 참·들기름 세트, 햅쌀 4kg 등으로 구성된 한가위 먹거리 세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주민과 북한이탈주민, 장애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케이씨와 ㈜케이씨텍을 비롯해, ㈜케이씨이노베이션, ㈜케이씨이앤씨, ㈜케이씨인더스트리얼, ㈜케이씨파츠텍의 관계사들로 구성된 ㈜케이씨그룹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는 사회공헌기업이다. 그간 나눔 활동으로는, 코로나19 사태 완화 후 새 학기를 맞은 청소년 161명에게 가방과 교복을 지원했고, 가정의 달에는 어린이 194명에게 장난감을 독거노인에게 28대의 보행보조기를 전달, 이어 하계방학에는 결식 우려 아동 194명에게 급식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렇게 21년 동계방학 이래 꾸준히 진행한 지역사회 나눔 사업으로 올해도 이어졌다. (주)케이씨그룹이 2023년 들어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한 금액은 일억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2023년 하반기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매년 상, 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안성경찰서와 함께 합동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적인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합동점검반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통학버스 관계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안전 운행기록 제출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끊임없이 발생하는 통학버스 안전사고의 선제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련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관내 체육시설에서는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조해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 보개면에 위치한 안성맞춤랜드 주차장에서 2023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성시, 안성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어린이집(41대)과 지역아동센터(2대)를 대상으로 총 43대의 통학버스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경찰서), 구조·장치 구비 및 정상 여부(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단속원), 보험 가입·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안성시)이며, 발견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됐다. 시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관계 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시설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9월 22일 대덕면 일대에 대해 3분기 ‘불법 촬영 합동점검과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법촬영에 대한 시민불안 해소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30명과 안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찰관이 합동으로 편성된 6개조가 대덕면 내리를 중심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대학가 주변 상가 및 공중(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은 범죄’라는 주제의 캠페인을 전개하고 불법 영상을 촬영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유포하는 행위도 중대한 범죄임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몰래카메라 탐지필름을 배부하여 스스로 불법촬영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는 동시에 언제든지 불법 촬영을 점검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안내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9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3차 농업인정보화교육 교육 신청자를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정보화교육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능력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SNS 활용법과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서 농업인의 온라인 마케팅 능력을 배양해 줄 수 있는 교육으로,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총 2회의 정보화교육을 실시하여, 16명의 농업인을 교육하였다. 현재 모집 예정인 교육기간은 2023년 10월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이며, 교육시간은 매주 화, 수,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으로 진행된다. 본 교육과정의 제목은 ‘SNS 활용 농산물 홍보 역량강화 교육’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 및 영상 촬영, 블로그 활용 이론 및 실습, 유튜브 채널 생성과 업로드,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한 사진과 영상 편집, 나만의 홍보영상을 제작해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농업인의 홍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나눔의 녹색장터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지난 23일(토) 안성맞춤랜드에서 성황리에 마쳐다. 안성시는 시민 스스로가 집에서 안쓰는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여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으며, 이웃을 위해수익금을 기부할 수도 있는 녹색장터를 지난 19년간 개최해 오면서 자원순환사회 실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올해 세 번재 열리는 나눔의 녹색장터에서는 투명페트병 3개를 가져오면 대나무칫솔로 교환하는 사업, 사용하지 않는 의류 및 물건 판매, 허브를 이용한 친환경 주방세제 체험, 아트페인팅 친환경 면주머니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시민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함께 제공했다. 특히 비닐류 재활용 분리배출 체험을 진행하여 재활용 가능한 비닐류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재활용 가능한 비닐류로는 재활용 분리배출 마크가 있는 과자・라면 봉지, 리필용 필름지 등이며 재활용 분리배출 마크가 없어도 깨끗하게 배출되는 에어캡(뽁뽁이), 1회용 유색 비닐봉투 등이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2023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2023년 9월 26일부터 2023년 10월 26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150호와 공동주택 1,237호가 대상이다. 주택소유자나 법적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안성시청 홈페이지, 징수과 각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서 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자는 관련 서식에 내용을 작성하여 직접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서가 접수되면 주택 특성 재조사 후 검증과정을 거쳐 개별적으로 처리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2023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조사·결정한 표준주택과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정확하게 산정한 후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유지를 위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을 거쳐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9월 26일 결정·공시하고, 공동주택 가격은 한국부동산원에서 현장 확인 등을 통하여 가격을 조사했으며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26일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22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대학생 20여 명과 공직자 6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학 협력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하반기 대학생 행정인턴십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행정인턴십 운영 안내와 참여학생 선서, 각 팀별 연구주제 및 계획 발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한 학기동안 성실한 자세로 행정인턴십에 참가해 과제를 연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하반기 행정인턴십에서는 ▲지역경제와 대학가 대학문화의 연계방안 ▲찾아오는 안성시를 만드는 시민 주도 SNS 콘텐츠 활성화 방안 ▲도서관 브랜딩을 통한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등 안성시 현안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제시하는 아이디어는 안성시 정책 연구와 관학협력 도모에 큰 보탬이 된다.”며 “시 측에서는 학생들의 과제 연구와 행정현장 체험에 대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학생들은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학생 행정인턴십은 2005년부터 시작되어 관내 대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 안성시에 가축분뇨 통합바이오에너지화시설이 건립이 구체화될 계획이다. 안성시는 지난 2월'2024 가축분뇨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건립을 위한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을 신청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경기도▶한강유역환경청▶환경부▶기획재정부에 이르기까지 네차례에 걸친 심의를 최종 통과했으며, 환경부로부터 2024년 1차년도 우선사업비(설계비) 예산안 총 5억원이 가내시 됐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406억원으로, 국비 325억원, 도비 24억원, 시비 57억원이 소요될 계획이며, 일일 총 120톤의 가축분뇨와 음식물폐기물을 활용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할 예정으로, 이는 일일 약 400가구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가축분뇨 통합바이오에너지화 시설 건립 추진은 지난 2015년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추진이 무산된 이후 한동안 추진이 없었으나, 2021년부터 김보라 시장의 과감한 결단력으로 주도면밀하게 준비하여 이룬 첫 성과로 더 큰 의미가 있다. 안성시는 전국 3%, 경기도의 14%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축산지역으로 축산냄새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