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대덕면 내리 일원에서 깨끗한 안성을 만들기 위한 청렴실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과 가족여성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공원 및 도로변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함께 청렴구호를 위치며 청렴의지를 다지며, 깨끗한 환경을 통한 청렴한 마음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경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청렴실천 환경정화활동으로 청렴의지를 다지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무척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여성단체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청렴실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건축과에서는 9월 11일부터 21일까지 부서 내 청렴문화 조성 및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직원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각 직급별로 서로 다른 날짜에 별도의 시간을 마련하여 9급, 7~8급, 6급 무보직 및 팀장들을 대상으로 점심 또는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각자가 겪고 있는 업무고충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고충도 들어주면서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신규 공직자들의 공직 이탈 문제와 소위 MZ라고 불리우는 세대와 기성 세대간의 의견 충돌로 인한 업무 갈등 및 여러 가지 당면한 문제들에 관해 세대별로 각각 의견을 들어보고 그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함께 공유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또한 건축과장은 이 자리에서 9급 직원들의 비율이 많은 과 특성상 건축 인허가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기본이 되는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렴의 덕목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지원 건축과장은 “이번 자리는 직원간 자유롭게 공직문화에 관해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며 함께 실천의 의지를 다지는데 의의가 있다.”며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건설관리과는 21일 죽산천 재해복구사업장에서 청렴문화 정착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청렴다짐 및 사업장 안전점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건설관리과에서 추진중인 죽산천 재해복구사업 감리단 및 시공업체 현장대리인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주대고려 축제”와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사업장 안전점검 및 청렴다짐,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청렴다짐에서 참가자들은 ▲ 불공정 행위 근절, ▲ 금품・향응 등 부당한 이익 제공 금지등을 다짐하며 청렴한 공사현장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진행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일환으로 죽산천 주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건설과장은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향상 및 청렴 윤리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 문화, 건강하고 혁신적인 청렴 문화가 자리 잡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맞이 ‘전과 함께 나누는 情 (정)의 온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 시군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새마을지도자 고삼면 부녀회 회원 18명이 참여하여 모듬전(동그랑땡, 버섯전, 동태전)을 정성껏 준비하고, 관내 수요처 2곳(안성시 동부무한돌봄 네트워크팀, 안성시 서부무한돌봄 네트워크팀)에서 취약계층 가구를 추천받아 80가구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김동성 센터장은 “추석을 앞두고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온정이 넘치는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안성시의 대표 축제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축하하며 다양한 기획과 풍성한 볼거리 분위기를 살리는데 일조하고자 전시 '서양미술사 속 99개의 손 - 레플리카 체험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서양 회화사 거장들의 작품 속에 담긴 손을 모티브로 한 그림 전시로,회화 속 인물의 손동작에 담긴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들여다보며 그 작품에 담겨져 있는 의미를 관찰해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명화 속에 표현된 다양한 ‘손’을 종교, 신화, 철학, 문화, 역사 등 여섯 개의 테마로 구성하여 어렵게만 느껴지던 서양의 명화들을 쉽게 이해하며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존과 도슨트 투어가 운영된다. 한편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3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안성 시민의 전시 관람 기회를 통해 시각예술 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제4기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은 2020년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7명의 도시농업 관리사를 배출하였고 올해로 4기수를 맞은 본 교육은 지난 3월 27일 개강으로 9월 18일까지 약 7개월간 88시간의 교육을 진행하여 2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은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 교육, 지도 및 기술보급을 할 수 있는 도시농업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과정으로 해당 과정을 수료하고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도시농업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김건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긴 교육기간 해당 교육과정을 수료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신 모든 교육생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안성시에 도시농업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4일 및 21일 개학기(2학기)를 맞아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청소년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은 안성시와 안성경찰서 및 안성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참여하여 한경대 후문 일대와 금산로라티 일대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개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합동점검반은 업소마다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미부착 업소에는 입구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스티커를 부착하였고, 업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합동점검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시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공공체육시설 시설관리자 64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3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에 관심을 가지게 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사전에 체육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요인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수단인 위험성평가를 시행하는 방법을 익혔다. 다음으로 2부에서는 온열질환 발생 예방을, 더 나아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안을 익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전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우선적인 가치이기에 이번 교육을 통해 체육시설 곳곳에 숨어있는 유해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안성시에서도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근무자를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지게차 조종 능력을 갖춘 인재가 필요한 건설 및 유통 현장의 요구에 대응하여 ‘소형지게차 면허취득교육(2차)’을 진행한다. 교육 인원은 25명이고 오는 10월 5일부터 모집한다. ‘소형지게차 면허취득교육’은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하는 구직자들에게 소형지게차 운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능숙한 지게차 운전자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 됐다. 이번 과정은 건설기계 관리법에 대한 이론수업 및 소형지게차(3톤미만)와 리치지게차 운전실습 등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 소형지게차 면허를 취득할 수 있어 구직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3기로 진행되며, 지게차 이론 및 실습은 안성시에 위치한 중장비학원에서 기수별 2일간 13시간의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참여 신청은 오는 10월 5일부터 안성일자리센터 또는 공도일자리센터에 방문 접수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으로 대리 접수는 불가하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가 다음달부터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안성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응시일 기준 취업하지 않은 청년을 대상으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고른 취업기회 제공과 고물가 시대 취업준비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미취업청년에게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회당 10만원씩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했으며,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안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1983년 1월 2일부터 2004년 1월 1일까지 출생자)으로, 올해 실시한 시험의 응시일 기준 미취업상태여야 한다. 토익 등 어학시험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에 해당하는 시험 응시료를 1개의 시험당 최대 10만원까지 3회에 걸쳐서 지급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필요한 신청서류로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