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오순애 회원(여‧91세)으로부터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오 회원의 생활비를 조금씩 모아 마련한 후원금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오순애 회원과 안성시노인복지관 운영지원사찰 칠장사주지 지강스님을 비롯한 복지관 직원들이 참석했다. 오회원은 후원금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하니 기쁨이 두배가 되요! 그게 제 건강 비결입니다”라며 “복지관에서 점심 등 끼니를 해결하면서 저처럼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것을 알게됐고,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누면 기쁨이 두 배가 된다는 실천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안성시노인복지관 나소향나눔밥상(경로식당)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사회조사는 국가승인통계(승인번호 제632002호)로서, 자체통계품질진단 결과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자체통계품질진단 제도는 통계법 제11조 및 동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라 통계작성기관의 장에게 소관 통계의 품질진단을 매년 수행하도록 하는 제도이며, 이에 따라 매년 전국 국가승인통계를 대상으로 자율적인 품질진단을 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자체통계품질진단은 객관화된 통계 관리 지표로 등급을 우수(90점 이상)부터 양호, 보통, 주의, 미흡(60점 미만)까지 총 5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평가지표는 관련성, 정확성, 시의성/정시성, 비교성/일관성, 접근성/명확성으로 총 5개의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안성시 사회조사는 2021년 양호 등급에서 2022년 우수 등급을 받는 소정의 성과를 달성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이모티콘제작, 영상편집, 3D 프린팅” 강의를 업로드 했다. 안성시는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평생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평생학습 온라인콘텐츠를 제작·업로드하고 있다. 2023년 추가 업로드된 강의는 “카카오 이모티콘 만들어 수익 내기”, “현직 감독에게 배우는 영상편집”, “3D 프린팅을 위한 블렌더 3D 모델링” 으로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컴퓨터 및 모바일 장치를 이용하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학습 콘텐츠 이용한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시민들의 역량 향상과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은퇴예정자 대상 농기계 종합교육 대상자를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은퇴(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제2의 인생을 농업으로 시작하기” 교육과 “귀농,귀촌시 유용한 소형농기계 교육”, “농기계 안전교육”이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12명을 선발하며 지원 대상은 안성시민, 안성시 귀농 예정자(타시군 시민)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고, 60세이상과 여성에 가점을 부여한다. 접수 방법은 메일접수나 현장접수(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로 진행된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기계 임대 예약 서비스의 다양화를 위하여 앱 및 홈페이지 예약을 확대 운영 중이다”며 “더 나은 농기계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안성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안성 가야 할 지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 가야 할 지도’는 안성의 생태, 역사, 교육 등 다양한 생태문화를 체험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문화도시 안성in ▲안성천 뱃길 따라 생태 문화이야기 ▲경기옛길 영남길(8길) 문화 트레킹 ▲사람, 여행가를 탐하다 ‘세계지리 맛의 세계’ ▲1대간 9정맥 안성in 등 5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주제 별 20명 이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생태문화교육 자담in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7일 안성중앙도서관에서 “함께 돌보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 건강한 가족을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경)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여성단체 회원과 양성평등 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의 공연으로 행사시작을 알렸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총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여성단체 회원들이 슬로건을 함께 외치며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강근옥 한경국립대학교 교수 등 4명의 패널이 ‘양성평등사회, 건강한 가족’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김미경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양성평등을 위해 공헌해 주신 많은 여성지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의 가치를 공감하고 실천하는 사회로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태일 안성부시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해주신 김미경 회장님을 비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보건소가 지난 7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 내 보건소를 대상으로 자살예방사업 우수사례, 22년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 실적, 지자체 주요 정책사업 추진 등을 종합해 3개 우수시군 보건소를 선정했으며 안성시는 자살예방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자살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성시 보건소는 지역사회 내 민·관 네트워크 구축 협력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자살 고위험군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 관리함은 물론 생명지킴이 교육, 캠페인 등 생명존중문화 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 추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에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매년 9월 10일)을 맞아 지난 5~6일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 정신건강서비스를 홍보하고자 커피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힐링카페’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 대상 선정을 위해 관내 기업체에 생명사랑과 관련된 공모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3개 기관(삼양컴텍, 중앙대학교, 에스티아이)을 선정했다. 또한 오는 9일에는 안성맞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자 103가구를 추가 모집한다. 패키지 구성은 스마트 도어벨, 스마트 문열림센서, 휴대용, 비상벨, 창문잠금장치, 송장지우개 5종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대상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실제 거주 여성1인가구로 미성년자녀와 거주중인 한부모 여성1인가구도 포함되며, 사업량초과시 우선순위자 선정후 일반신청자 선착순 선정으로 한다. 1순위는 스토킹·주거침입 등 여성 대상 범죄 피해 여성이고 2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이며 3순위는 임대차 거주자이다.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나, 온라인 접수가 불가능한 경우에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접수 할 수 있다.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활용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임대차계약서와 우선 순위 해당자의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여성1인가구 여성안심패키지를 지원하여 범죄예방 및 여성의 안전한 일상을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최근 건설 현장에서의 산업재해가 연이어서 발생함에 따라 산업재해 근절을 위해 9월 6일 건설 관계 공무원 및 건설 현장 감리단, 현장소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 재해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건설 재해 통계와 주요 사례를 통해 최근의 재해 상황과 원인을 정확히 알고 재발 방지를 위한 다짐의 장이 됐으며,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첫째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 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하는 것이며, 둘째 중소기업 등 중대재해 취약 분야 집중지원·관리에 있으며, 셋째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의식·문화 확산에 있고, 넷째 산업안전 거버넌스 재정비에 있다고 했다. 건설 현장에서 인명피해 감축을 위해 정부에서는 여러 가지 법령을 제정 시행하고 있어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와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관계 법령별 재해 분류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중대재해,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중대건설사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중대산업재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중대시민재해로 사고 및 재해 기준이 각각 마련되어 있다. 공통적인 사항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감축하기 위한 정부 노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사곡동 공설공원묘지(사곡동 241-11번지 일원)와 금광면 공설공원묘지(금광면 금광리 산29번지 일원)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올해 9월 1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분묘 연고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곡동 공설공원묘지는 1973년에 설치되어 71,657㎡에 2,019기, 금광면 공설공원묘지는 1987년에 설치되어 43,147㎡에 431기가 안장되어 있으며 분묘별 연고자 확인 및 무연분묘 파악 등 정비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일제조사는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423-19 소재『사곡동 공설공원묘지 관리사무소』에 연고자 방문 후 분묘별 연고자, 사망자 인적사항 등 작성으로 이루어지며 분묘별 푯말번호를 알고 있는 경우에는 우편 또는 유선을 통한 접수 및 문의도 가능하다. 향후 일제조사 결과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는 분묘는 무연분묘로 관리 후 관련법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무연분묘 처리할 계획이며, 분묘 현황자료를 바탕으로 묘적부 정비 및 미래 현대화사업 추진을 대비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백영기 사회복지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