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창우 상임회장은 지난 5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수선화와 맥문동, 꽃잔디, 비비추 등 꽃 1만1천본(1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된 꽃은 제20회 WASBE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를 맞아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의 후원금으로 청석공원 일원에 식재됐다. 정창우 상임회장은 “광주시민의 휴식 공간인 청석공원을 시민들이 마음껏 힐링할 수 있는 공원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꽃 심기, 하천 정화 활동 등 아름다운 청석공원을 가꾸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관악인의 올림픽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행사의 홍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해 주시는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청 볼링팀이 2024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 실업볼링대회에서 남자 5인조전 정상을 차지했다. 광주시청 볼링팀은 지난달 28일부터 남원 숲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24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 실업볼링대회에 출전, 남자부 5인조전에서 광양시청을 상대로 승리하며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박동혁 선수가 2위에 입상하며 최종 남자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방세환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5인조전 우승을 차지한 볼링팀에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초월도서관 부설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도서관 미이용자의 주차로 인한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것으로 유료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 공휴일과 정기휴관일(금요일)은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 요금은 2시간까지 무료, 이후 10분당 3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1일 최대 부과 주차 요금은 7천 원이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 실제 이용자의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주차장을 유료화하게 됐다”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주차 공간 걱정 없이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7월 5일 청년봉사단과 남한산성문화유산지킴이, 성문밖학교가 연합하여 남한산성행궁 정화 및 강강주울래4(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남한산성행궁 정화활동은 남한산성문화유산지킴이 단체가 남한산성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여 후대에도 볼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남한산성행궁 정화활동 및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민간기관·단체, 학교가 협력하여 진행한 봉사활동으로 더 의미가 있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알리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청년봉사단 회원은 “문화재 보존을 위한 봉사활동을 처음 경험해 즐거웠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나중에도 기회가 된다면 남한산성문화유산지킴이 단체와 활동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8일 시가 추진하는 화장시설 건립과 관련, 하남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광주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이현재 하남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화장시설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절차 이행, 국·도비 확보에 적극 협조하고 실무협의체를 통해 세부적인 업무 협의를 하게 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3월 화장시설 건립을 확정한 후 공동형 추진 국비 우선 지원, 참여 지자체 예산 분담 등을 이유로 하남시의 참여 의사를 확인 후 이번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화장율이 95%가 넘어가는 시점에 경기동남부지역에 화장시설은 꼭 필요한 기반 시설로 하남시와 협력해 사업의 결실을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미래학원 대표와 선생님들은 지난 5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미래학원 조성제 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학원 선생님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복기·유숙 광남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귀한 손길과 소중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태전경남 꿈꾸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대표, 교직원 일동은 지난 5일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성금 53만8천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태전경남 꿈꾸는 어린이집에서 주최한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한마음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 노승미 원장은 “플리마켓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아이들에게 알려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며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배오혁‧남기환 광남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시는 태전 경남 꿈꾸는 어린이집 학부모 및 교직원,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 대상자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복지 대상자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지난 5일 광남도서관 1층에서 광주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 3호점 ‘광남 북카페’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사회복지 협력기관·단체장, 광남1동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카페사업단 3호점 ‘광남 북카페’는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광주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이 운영하는 것으로 광주시 자활기금 2천만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비 4천만원의 예산으로 마련됐다. 공공건물인 도서관의 공간 활용을 통해 투자 비용을 절감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낸 카페1호점(초월도서관 카페 ‘라보라’)과 카페2호점(능평도서관 카페 ‘창뜰’)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광남도서관 카페 3호점 ‘북카페’도 전문 바리스타 자격을 갖춘 참여자 2명이 질 좋은 커피와 디저트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쉬며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업단 발굴로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b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말라리아 예방과 말라리아 환자 조기 진단을 위해 관내 병·의원 및 군부대 등 100여 개소 기관에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를 무료로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는 말라리아 환자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손끝 혈액 채취를 통해 30분 이내에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한 말라리아 항원 진단키트이다. 키트에서 양성일 경우 추가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진단 검사(현미경검사) 또는 유전자 검출검사(PCR)를 시행한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인체를 흡혈하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방문한 후 오한, 발열, 발한 등의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해 나타나면 말라리아를 의심하고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며 이를 위해 △모기 활동이 활발한 4월~10월 야간활동 자제 △외출 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점검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는 5일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회의실에서 아동과 여성 보호를 아우르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올해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던 여성단체협의회 농축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이 계기가 됐으며 아동과 여성 보호를 아우르는 사회 안전망 강화, 위기가정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등 효과적인 아동학대 예방 사업 공동 진행이 주 내용이다. 박동산 관장은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지원해 주신 농축산물 꾸러미를 사례 관리 가정에 전달하면서 아동보호 상담사들의 마음도 더욱 풍성해졌다”면서 “아동들의 안전망 구축과 아울러 아동학대 예방 사업 공동 진행을 통해 체계적인 아동보호를 실현할 수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양미순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 아동친화도시 사업 추진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광주시 아동보호 다:숲 사업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 최전선에서 함께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