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1월 3일 오후 5시에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인구교육의 하나로 ‘비커밍 맘 시즌1 갈라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80일의 임신기간을 그린 국내 최초 태교 뮤지컬인 ‘비커밍 맘’을 압축한 갈라뮤지컬로, 가족의 탄생과 출산의 설렘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 전인 오후 3시부터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캘리그래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활동도 보장된다. 공연은 7세 이상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월 31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네이버폼으로 신청하거나 평택시청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아직 아이가 없는 가정 모두 가정을 꾸려나가는 것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감동적인 공연에 많은 참여 부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3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제2회 평택시 청년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기획 및 진행된 이번 행사는 500여 명의 청년 및 주민들과 함께 펼쳐졌다. 먼저 기념식에서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한 미래 리더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청년 대표의 기념사와 정장선 시장 및 유승영 시의장의 응원 메시지가 전달됐다. 또한 멘토 특강, 문화공연, 체험활동, 벼룩시장,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년들의 의견을 듣는 ‘청취살롱’에서는 평택시 청년 정책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산학부총장 이기상)은 “청년의 날 행사에 많은 관심과 더불어 적극 참여하신 청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평택시의 청년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 청년의 날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여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으며, 청년이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정책고문 회의를 열고 평택시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시 정책고문과 정장선 시장,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 현안사항 등이 공유됐으며, 평택시 발전을 위한 집중 논의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평택시 정책고문은 환경·경제·외교·안보 등 12개 분야의 사회 저명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주요 현안 사업 방향성 제시 △정책 컨설팅 및 홍보 △국책사업 유치 △중앙부처와 원활한 협력 체계 강화 등 평택시를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각 분야 전문가이신 정책고문 여러분의 고견을 평택시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 발전에 기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제시하신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자리를 함께한 정책고문들도 평택시만의 강점과 기회를 잘 살려 대한민국 일류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함께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9월 25일 캠프 험프리스 주한 미공군 607 기상대대와 협력하여 초등학생 지역특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첫 번째 참가교인 용이초등학교 5학년 1반 25여 명의 학생이‘캠프 험프리스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한 미공군 607 기상대대는 캠프 험프리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880에 위치하며 조종사 및 탑승자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예보와 기상 상황을 적절하게 제공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번 학생 체험 프로그램를 통해 평택교육지원청과 험프리스 607 기상대대 양 기관은 ▲ 기관 간 문화교류 기회 확대 ▲지역 특색에 맞는 글로컬 교육 기회 제공 ▲미군 우호 증진을 통한 평택 교육력 제고 등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607 기상대대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부대와 지역의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미경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과장은 “앞으로 캠프 험프리스 내 부대와의 다양한 문화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평택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지역특화 체험프로그램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9월 25일(월)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자해학생 이해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 정신건강 위기와 자살 및 자해 학생 증가에 대응하여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대처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담임교사가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최근 평택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국제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의 장혜정 교수가 ▲아동 청소년 자해 원인 및 유형 ▲비자살적 자해와 자살적 자해의 특징 ▲선생님이 자해학생을 돕는 방법 ▲학부모와 협력하기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 “최근 청소년 자살사고와 관련하여 학교와 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이번 연수를 통해 위기 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대처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담임교사의 상담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시립고덕신안별빛어린이집은 지난 22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원내에서 진행한 바자회 ‘go마운 마켓’을 통해 마련됐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원아 및 학부모와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됐다. 박진아 원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좋은 경험이었다”라며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주위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고 수익금을 기부해주신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님과 교직원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소중히 모은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립 고덕신안별빛어린이집은 2020년 개원 이후 지속적으로 바자회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9월 22일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유태수)으로부터 후원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평택시의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돕고자 진행했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현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평택직할세관 통관총괄과 유태수 세관장은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소외·취약계층이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따뜻한 세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펼쳐주신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유태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성금이 헛되지 않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평택직할세관은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복지시설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는 2021년부터 인연을 함께하여 올 설에도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2일 가을을 맞이해 행정복지센터 인근 길목에 국화꽃을 심으며 명절 전 가을 단장을 위해 힘썼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원 10명이 참여하여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국화꽃 24본을 심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추석을 맞아 조금이나마 휴식의 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윤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은 “동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길가에 심어놓은 국화꽃을 통해 가을을 성실하고 진실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가을을 맞아 솔선수범해 가을꽃 심기에 힘써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조성된 국화꽃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화사한 동삭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허리편한병원이 지난 22일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르신 안심보행을 위한 지팡이 150개를 전달했다. 안성시에 있는 허리편한병원은 지난 2008년 4월에 개원해 16년간 지역 의료수요를 충족해 왔으며, 이번에 전달한 지팡이는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용호 병원장은 “이번 후원 물품 지원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신 허리편한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10가구에 ‘추석 명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꾸러미 전달 행사는 2018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사랑가득 추석 꾸러미’에는 명절 음식인 송편, 불고기, 과일, 식료품 등으로 구성했고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15명의 위원이 직접 송편을 정성스레 빚어 꾸러미를 준비했다. 홍영례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행복하길 바라고 특히나 명절을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는 추석 명절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온기로 전달되어 소외감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송편을 비롯한 명절 꾸러미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귀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이웃사랑의 실천과 나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