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대한불교 조계종 수미산 불국사는 20일 광주시 능평동에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돕기 물품 쌀 30포(10㎏), 라면 30박스, 성금 100만 원 등 3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남전 주지스님은 “불교의 핵심 정신인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불자들의 마음을 모은 이번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수미산 불국사의 따뜻한 마음을 잘 헤아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 조계종 수미산 불국사는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매니패스토 우수 단체장 시상식 및 강연회’에서 우수단체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 여성 유권자 경기연맹 주관으로 주민숙원사업 해결과 선거공약 실천 등에 우수한 실적을 남긴 단체장을 선정해 표창했다. 방 시장은 시민 행복 정책 추진과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했으며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등 주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한강유역환경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퇴촌면 광동리 공설운동장 부지에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앞장섰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노인·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등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 시장은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시민들이 보내주신 기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딩동댕어린이집은 지난 18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만3천22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원아들이 착한 일을 하면 부모님이 용돈을 주고 그 돈을 저금통에 모아 기부에 참여하는 딩동댕어린이집의 ‘사랑의 저금통’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오진선 원장은 “어린이들이 착한 일을 통해 모은 성금을 이웃들과 나누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복기·유숙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딩동댕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2년 연속으로 이웃을 위해 기부한 성금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탄벌‧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탄벌동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경자 위원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자 위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선행으로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이끌어 오며 주민화합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벌‧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계절김치 담그기 및 홀몸 어르신 가구 청소 봉사, 1일 찻집 수익금 기부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오포1동 통장협의회는 20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왕배 협의회장은 “경기 침체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동장은 “늘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고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초월읍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5년 초월읍 대쌍령3리 이장으로 선출된 장기상씨는 지난 19일 연말을 맞이해 성금 200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에 기탁했다. 장씨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참 기쁘다”며 “날씨는 춥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또한, 같은 날 광주문백로타리클럽에서도 성금 100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에 기탁하며 성금 릴레이에 동참했다. 임채원 회장은 “차가운 날씨 속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들을 향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멈추지 않길 소망한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더욱 따뜻한 초월읍을 만드는 데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대원실업사 이찬호 대표와 성일측량설계공사 문병훈 대표는 지난 19일 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는 이찬호 대표와 문병훈 대표는 “올해도 추운 겨울을 맞이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어려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14년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쌀은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경안동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려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상배 세무회계사무소 김상배 대표는 지난 19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특히, 김 대표는 매년 말 민원대에 성금을 몰래 두고 가는 얼굴 없는 천사로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고자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가 윤해정 동장에게 눈에 띄어 밝혀졌다. 김 대표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라 다른 때보다 기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큰 것 같다”라며 “작은 성금이지만 좋은 곳에 사용해 달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같은 날 분도태권도와 혜윰어린이집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분도태권도에서 라면 1천개와 혜윰어린이집에서 성금 18만 원을 전달했다. 분도태권도 장현문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권도장 관원과 학부모가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태권도를 배우는 학생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혜윰어린이집 김영희 원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가람DNC 최세연 대표는 광주시청을 찾아 소외계층에게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서울시에 위치한 가람DNC 최 대표는 “광주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맞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회가 되면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겠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광주시 보훈단체협의회 차종연 회장도 유모차 32대(4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차 회장은 “육아 사각지대에 놓인 부모님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사)광주시 기업인협회 장채민 회장도 이‧취임식 때 받은 쌀 화환 80포(10㎏, 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장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소외계층에 대한 걱정이 커져 기탁을 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이 작은 보탬이 되어 희망찬 2025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농업인 단체인 생활개선 광주시연합회와 한국농촌지도자 광주시연합회, 후계농업경영인 광주시연합회는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관내 소외계층 40가구에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쌀, 장류, 쌀국수 등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 읍‧면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성자 생활개선 광주시연합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쌀을 기부해 주신 농촌지도자와 후계농업경영인, 생활개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매년 다양한 방면에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농업인 단체들의 활동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이와 같은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 광주시연합회는 앞으로도 회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