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홀로 사시는 어르신 대상으로 ‘취약계층 보양식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결연대상자의 거주지에 방문해 보양식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협의체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삼계탕과 제철 과일 복숭아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장현철 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주민들이 보양식을 먹고, 건강한 생활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묵 고덕면장은 “지역주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4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소속 단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서정동 관내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현재 서정동은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해 14개소의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운영 중이다. 이날 권오운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14개소의 무더위쉼터를 돌며 경로당 간판은 적정하게 부착돼 있는지, 냉방기는 잘 작동하는지 등을 확인하고 쉼터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확인했다. 이날 점검 활동에서 서정동 자율방재단은 150만 원 상당의 화재진압용 방재 꾸러미를 경로당별로 후원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사용 방법에 대한 실습도 병행했다. 서정동 지역자율방재단은 폭설시 긴급제설작업, 호우특보에 따른 위험지역 사전순찰, 심폐소생술교육 등 자율방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8월 말에도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방재단 여러분들께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무더위쉼터를 점검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덕분에 서정동이 사고 없이 지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제빵 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돌 댄스 및 과학 수업, 직업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범규 위원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했으면 좋겠고,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단체가 되겠다”라고 전했으며, 윤석용 신평동장은 “지역 아동을 위해 노력하시는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신평동도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예슬 팀장을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협의체 활성화 방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 특화사업 우수사례 등 협의체 위원들의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충안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의 역할에 대해 초심으로 돌아가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위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4일 1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LH12단지 작은도서관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양말목 방석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양말목 공예란 양말 생산 과정 중 버려지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업사이클링) 공예로 방석, 냄비 받침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참석자들은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가정에서 사용할 방석과 냄비 받침을 만들었다. 한금주 회장은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환경을 생각하는 동시에 나눔까지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산업폐기물이었던 양말목으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신 회장님과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8월 13일 김정훈 · 김철환 · 어인숙 · 이경순 후원자와 함께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일상생활지원을 위해 진행됐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총 500만원 상당의 세탁기 3대, 냉장고 1대 외 생활용품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후원품 중 일부는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 당사자 가정의 일상생활지원을 위해 설치됐으며, 8~9월 중 나머지 물품도 관내 재가 장애인 가정에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김정훈 · 김철환 · 어인숙 · 이경순 후원자는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해 서로 힘을 모아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주신 김정훈 · 김철환 · 어인숙 · 이경순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자의 관심과 사랑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에게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팽성읍 안정리 일대 상가를 중심으로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매월 안정리에서 3일, 8일에 열리는 ‘안정 5일장’에 맞춰 진행했으며, 뜨거운 날씨에도 활기가 넘치는 전통시장에 방문한 시민과 상가 사업자를 대상으로 1:1 맞춤으로 안내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 대해 따뜻하고 적극적인 관심으로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한시열 민간위원장은 “요즘 같은 무더위에 생활이 어려운 분들은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는 경우가 많아 작은 도움도 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고 전하며, “우리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하나 하나의 노력과 발걸음이 지역주민과 어우러져 지역사회복지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가는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무더위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 힘들게 사는 분들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알려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팽성읍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서정동 주민자치위원 및 관내 지역아동센터 초·중·고등학생,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과 함께하는 제과제빵 만들기 진로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관내 제과제빵학원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서정동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인 ‘내일을 위한 준비’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진로 체험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어서 영화 관람을 통해 문화적 경험을 확대하고, 다양한 영화 장르를 접해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누구나 즐겨 먹는 쿠키와 빵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서툰 실력이지만 직접 만든 쿠키가 오븐에서 구워지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고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김종식 위원장은 “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제과제빵 기술이 아닌, 청소년들이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바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하절기 위기이웃 집중발굴 지원' 사업으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홍보 전단과 물품(파스)을 배부하며, 도움이 필요하거나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했을 때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 해줄 것을 홍보했다. 홍영례 위원장은 “앞으로도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장서서 홍보하겠으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활동에 참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최근 경기 악화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많은 분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휴먼시아2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행복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으로 3회차 진행된 어르신 행복 프로그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비전1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종이접기,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 간단 맨손체조 등을 통해 건강생활 유지를 돕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활동 참여로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마술, 간단 맨손체조 등을 같이 하며, 어르신들의 무료한 일상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드리고 인지력을 향상시켜 치매 예방에 도움을 드리게 됐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와서 운동도 같이 하고 종이접기도 같이 하면서 젊어지는 것 같다. 손가락 운동이 인지력에 좋다니 혼자 있을 때도 틈틈이 종이접기를 열심히 해보겠다”며 환하게 웃으셨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관심 가지고 참여해 주신 모습을 보니 뜻깊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신 위원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