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KC그룹 가족봉사회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300만 원 상당의 노인 보행보조기 25대를 기탁해 7월 22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일상생활 회복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케이씨를 포함해 7개 관계사 (㈜케이씨텍, ㈜케이씨이앤씨, ㈜케이씨이노베이션, ㈜케이씨인더스트리얼, ㈜케이씨파츠텍, ㈜케이씨투자파트너스)로 이루어진 KC그룹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기업사회공헌단으로 활동 중이며 어린이날 기념 장난감 후원, 노인 보행보조기 지원,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봉사, 취약계층 급식 지원, 저소득층 명절 맞이 추석 꾸러미 나눔 등 실질적인 복지 소외계층 지원사업 기획·운영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25대의 보행보조기는 KC그룹에 소속된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경기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의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사업 “행복 드림카”를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보행보조기 기탁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보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보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손질한 재료로 삼계탕과 오이지를 정성껏 만들고 포장했으며 준비한 음식은 소외계층 및 홀몸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하였다. 김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으로 지역사회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왕규용 보개면장은 “무더위에도 나눔 행사를 위해 참석해 주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에 보개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성면체육회는 지난 20일 동항리 48-12 족구장에서 “양성면 기관․사회단체 족구경기“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백낙인 안성시 체육회장과 읍면동 종목별 체육회장, 양성면 기관사회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이 되었다. 경기는 양성면 기관사회단체를 12팀으로 나뉘어 3전2승제로 진행되었고 열띤응원과 환호성 속에 새마을지도자회(남녀) 팀이 1등을, 2등은 양성파출소/적십자봉사회팀이, 3등은 농촌지도자회팀이 각각 차지하였다. 한경선 양성면 체육회장은 “처음 개최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양성면 기관사회단체 회장 및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성면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오전10시~오후2시 까지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홀로 사는 내·외국인 대상 쿠킹 앤 클린 데이 프로그램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부 한식만들기는 일죽면 새마을부녀회의 자원봉사로 진행되고 있으며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공유 주방에서 복날을 맞아 내·외국인 15명이 삼계탕, 고추장떡 등을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 간단한 요리법을 배우는 등 한국 음식문화를 체험하였다. 2부 환경교육은 일죽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1인가구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환경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재활용법 등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1인가구 15명에게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소각용 및 음식물용 쓰레기봉투를 배부하였다. 박승남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건강한 지역사회 문화 및 환경 조성을 위해 1인가구 내·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바쁜 와중에 봉사활동을 해주신 일죽면 새마을부녀회에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안성1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 2024년 상반기호를 발행했다.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는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난 6개월간 활동과 후원자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발행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에 발행된 소식지에는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사업인 밑반찬 지원사업 “행복한 밥상”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어르신 문화광장(세상 밖으로 GO GO), 이 밖에도 자원봉사 활동 및 후원 현황 등이 게재됐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협의체가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소식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행복안성1동 만들기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허지욱 안성1동장은 “복지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의 활동을 소개하는 소식지 발행이 뜻깊고 앞으로도 크고 작은 민관협력 사업으로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3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4년 하반기 정책 공감 토크가 지난 19일 주민 100여 명의 참여한 가운데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날 정책공감토크는 안성3동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지난 상반기 정책공감토크에서 논의 됐던 현안사항 추진경과를 공유하였으며, 주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 사항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지중화 사업 건의, 주차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안성시의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의 현안 사항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안성3동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여 안성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 18일, 경기도 안성소방서와 연계해 공단 관리감독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안성국민체육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정·직장 등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골든타임 내에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심폐소생술 기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며,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위급상황에 모두가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공단 전 근로자가 위급 상황에서 나와 동료, 그리고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22일 한경대학교 총장 및 임직원 25여명이 안성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경대학교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 보직교수, 기부 교직원 등이 참석해 총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493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원희 총장은 작년 고액기부에 이어 또 한번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은 “안성시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금이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이 되기를 바라며, 연말까지 동행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를 응원해 주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한경대 총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안성시민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며 “모아진 기부금은 안성 발전과 주민 복리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모아진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안성시 지역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8월 9일까지 관내 한우·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피해보전직불제’란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인해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로, 지원품목은 한우, 육우, 송아지(한우) 3개 품목이다. 지급대상자는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한·캐나다 FTA 협정 발효일(2015.1.1.) 이전부터 한우·육우·한우 송아지 생산에 종사해 왔으며, 2023년에 직접 생산·판매해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농업(법)인이다. 지급단가는 한우 마리당 53,119원, 육우 17,242원, 한우 송아지 104,450원으로, 농업인 3,500만원, 농업법인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오는 8월 9일까지 지급 신청서와 증빙서류(농업인경영체등록확인서, 협정 발효일 이전 생산 증빙서류, 2023년 생산·판매실적 등)를 갖추어 생산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최종 지급 여부와 지원 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일자리경제과는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 및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하여 지난 22일 전통시장 상인회 연합회 관계자와 함께 지방보조금 관리에 대한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안성맞춤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4개 시장의 상인회장 및 매니저 8명이 참여했으며 지방보조금 관리지침 및 집행 기준, 보조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기능과 매뉴얼,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결과 및 계획 보고, 공공재정환수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청탁근절을 통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과 권한남용 및 부당한 요구 배격 등에 대한 결의와 함께 청렴 구호 피켓을 들고 청렴 구호를 제창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지방보조사업의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부패를 예방하고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