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서안성푸드뱅크는 지난 7월 15일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에이플러스 본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플러스는 생산하는 제품(간식류 및 음료)을 안성시 내 어려운 이웃과 경기도 내 푸드뱅크․마켓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했고, 이를 통해 각 기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품 다양성 확보 및 결식 문제 해소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에이플러스 정현일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본사가 생산하는 제품을 기부하여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플러스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1년부터 326,900,000원 상당의 물품을 서안성푸드뱅크에 기부해 왔다. 참고로 서안성푸드뱅크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품,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장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지난 16일 미양면은 미양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미양면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시장, 간부공무원,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등을 포함하여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양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정 홍보영상 시청, 상반기 현안사항(미양초등학교 학교시설 정상화 및 중첩규제에 따른 미양면 발전방안)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주민들의 건의·제안사항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 의견 수렴 시간에는 도로 확장 요청, 자전거 표지판으로 인한 도로 이용 불편, 둘레길 코스 지정, 도시가스 설치 예산지원 등 다양한 사항들이 건의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미양면 발전을 위하여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거동불편 노인 200명에게 보행보조를 위한 명아주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46개 경로당 노인회가 함께하여 마을별로 지팡이를 수령하고 가정에 전달했다. 박승남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1인 가구, 한부모 가정 등 기존에 제도적 지원이 닿지 않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는 지난 12일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농산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각 마을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자, 오이, 계란 등 제철인 지역농산물로 구성한 꾸러미를 마련하여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50여 가구마다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집안 곳곳을 살피며 안부를 살폈다. 임은자 고삼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 깊은 자리에 참여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마을을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고삼면 새마을지회에 감사드리며, 제철 지역농산물 먹거리가 무더위에 지친 지역 내 독거노인분들과 소외계층 가구들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안성시 바우덕이 축제기간(10월 3일~10월 6일)인 10월 6일 오후 2시 안성맞춤랜드에서 '2024년 안성시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주민 모두가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발절차는 ▲신청서 접수(7월 15일~8월 30일) ▲예선심사 및 본선진출자 발표(9월 7일) ▲본선심사 및 수상자 발표(10월 6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부문은 노래, 춤, 악기연주, 전통문화공연 등 다양하고 나이, 국적, 성별, 실력에 상관없이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대상 50만원, 금상 40만원 등 총 25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며, 안성시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선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성시 내·외국인 주민들의 문화적 다양성과 재능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시킬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소공인의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소공인의 지속 가능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현장의 직접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소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소공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며 도시형소공인의 디지털화, 노동조건 개선, 혁신성장 등에 대한 지원기반을 마련하여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도시형소공인 연매출 80~120억이하 제조업(업종별 확인 필요)을 영위하는 사업자,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자이다 지원내용은 제품개발, 작업환경개선, 홍보마케팅, 아이템 개발 지원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024년 7월 15일 ~ 2024년 7월 29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이지비즈를 통한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시관계자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의 경영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안성맞춤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안성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 9월 열리는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의 프레대회 성격으로 펼쳐지며, 채널A를 통해 주요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다. 초등부에서 동호인부까지 총 120팀, 1,237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예정으로, 선수단의 장기 체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시 관계자는 “안성을 방문한 선수단 여러분이 대회 중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대회 기간 중 안성의 아름다운 명소와 다양한 맛집을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26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소프트테니스의 명가로, 시는 대회 직전 지붕막을 교체하고 클레이코트를 정비하는 등 리모델링을 마무리하여 대회준비를 마친 상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무더위로 인한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자 폭염에 취약한 1,200가구에 폭염 피해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매년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성시는 읍면동을 통해 폭염피해 예방물품을 전달했으며,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썬스틱, 냉각시트, 버물리, 쿨토시 등 총 3만원 상당의 유용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이러한 물품들은 폭염 속에서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고상영 시민안전과장은 “무더운 여름철, 폭염 취약 가구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장마와 폭염이 겹쳐 더욱 힘든 시기인 만큼, 이웃을 한 번 더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여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2일까지 안성시 농식품 수출 업체의 해외 신시장 개척 및 유통강화를 위한 농식품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대상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 해외 판촉·홍보 분야(30백만원이내, 보조금 80%), 맞춤형 해외 마케팅(20백만원 이내, 보조금 80%), 국제식품 박람회 지원(15백만원 이내, 보조금 100%)로 모집 규모는 4개사 내외이다. 신청자격은 관내 농산물 수출농가(농협) 및 농식품 제조 수출업체(농업회사법인)이며, 전년도 수출 실적 2,000만불 이하여야 하며, 신청 방법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 작성 후 농식품유통과 유통지원팀으로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상인 소장은 “관내 농식품기업의 신시장 개척 및 글로벌 유통강화를 위한 농식품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대상 업체를 모집한다.”며“관내 해당 업체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경기도 최초 국토의 정확한 조사 ․ 측량을 통해 새로운 지적이 만들어진 지적재조사 완료 사업지구의 토지경계확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스마트폰「QR코드」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완료 사업지구 안내 표지판”을 제작 ․ 설치 완료 했다고 밝혔다 토지경계확인 서비스 제공 대상은 2023년 사업 완료 된 안성2동 중리발화지구, 삼죽면 내장 ․ 내강지구, 죽산면 용설1지구 이며, 스마트폰[QR코드]을 통해 지적재조사 안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지적경계점의 위치를 도면과 중첩된 위성영상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토지경계확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망실 및 훼손된 지적 경계점으로 인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이웃 간 경계분쟁을 예방하고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