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소재한 매탄고등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만든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통해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25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는 매탄고 학생자치회 20여 명과 학부모, 교사가 하나되어 손수 담근 김장으로 총 60통을 준비했고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25통, 나머지는 인근 경로당 및 독거 어르신들게 후원했다. 매탄고 학생안전부장 최영한 선생님은 “나눔의 기쁨과 지역사회를 위해서 매탄고 학생들이 뜻깊은 나눔에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훌륭하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탄고 학생들이 손수 담근 맛있는 김장 김치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게 될 저소득 가정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매탄고 학생자치회 학생들께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어려운 분들께 잘 전해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한부모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소득 한부모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사협 위원의 지도 아래 생크림과 각종 과일, 장식물을 토핑하고 자신만의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은 단순히 케이크를 만드는 활동을 넘어 참여자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케이크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 소통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아이를 양육하고 직장 등 일에 치여 힘들고 쓸쓸한 연말을 보내게 될 한부모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힐링과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위치한 행복한교회는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세트 2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행복한교회는 물가 상승으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 가구의 생계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80만원 상당의의 생필품 세트를 마련해 기부했다. 후원 물품은 연말연시 매탄3동 내 위기가구,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남균 행복한 교회 목사는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류재영 매탄3동 건강복지팀장은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생필품을 지원해주신 목사님과 교회 관련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매탄3동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 소재한 매원감리교회에서는 지난 23일 연말을 맞이하여 매탄2동에 행복나눔 주머니를 후원했다. 행복나눔 주머니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매년 연말에 전달하고 있으며 치약, 샴푸와 같은 생필품과 간편식 등 일상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주현 담임목사는 “따뜻함이 넘치는 매탄2동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준비했으며 행복나눔주머니 물품과 함께 이웃을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까지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매년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소득 취학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한길교회는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에 성탄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 40박스와 교인들이 정성껏 쓴 손편지를 전달했다. 수원한길교회는 2021년부터 5K 사역활동을 통해 한길교회를 중심으로 반경 5키로미터 이내의 인근 지역주민들을 나눔과 봉사활동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매년 분기별로 어린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후원 대상을 선정하여 학용품, 냉방용품, 건강용품,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대상자별 맞춤형으로 지속적 후원하여 왔으며 2023년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나눔봉사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다 더 체계적인 후원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수원한길교회 김형수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관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고자 정성껏 준비했다.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라며 함박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성탄절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준비해 주신 풍성한 선물꾸러미와 정성스러운 손편지를 베풀어 주신 김형수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1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구정 운영의 핵심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 구청장을 비롯해 부서장, 동장 등 총 26명이 참석하여 2024년 사업 성과를 돌아보며 2025년 구정 운영의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시책 방향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부서 간 협업 체계 강화 등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회의에서 “2025년은 영통구가 더욱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모든 부서가 긴밀히 협력하여 구민 중심의 행정을 만들어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주요 사항은 각 부서별 세부 계획으로 구체화 될 예정이며 영통구는 이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 행정을 강화해 나갈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위치한 헤세드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어린이들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약 30만원과 라면 200개를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금하 원장은 “아이들이 저금통을 채우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헤세드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기부된 성금과 라면은 정자3동 관내 취약가정에 전달되어, 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 위치한 국가대표차오름태권도장은 지난 23일,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라면 1,000개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태권도장 관계자들과 수련생들이 함께 참여해 십시일반 모은 라면이 여러 종류로 준비됐다. 기부된 라면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광열 관장은 “이웃사랑 나눔 교육의 일환으로 매년 이와 같은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추운 겨울을 맞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 주신 차오름태권도와 수련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에 위치한 하늘꿈연동교회 금요전도팀은 지난 23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꾸러미 35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진행되었다. 선물꾸러미에는 잡곡, 라면, 햇반, 젤리 등 다양한 먹거리가 포함되어 있어, 추운 날씨에 필요한 식료품을 제공하고자 했다. 신묘섭 금요전도팀장은 “매년 연말마다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이웃에게 우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선물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추운 계절을 맞아 선물을 준비해주신 하늘꿈연동교회 금요전도팀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선물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부된 선물꾸러미는 율천동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들이 어려운 시기를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율천동거점자원봉사캠프는 지난 23일, 율천동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휴지 1140롤(30롤 38세트)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WITH US-우유팩 재활용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 활동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우유팩 540kg 재활용을 통해 만들어진 18세트와, 율천동지킴이봉사단에서 추가로 기부한 20세트 등 총 38세트의 휴지로 이루어졌다. 특히, 율천동거점자원봉사캠프 김미진 코치는 이번 기부에 더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사랑의 수제 네키목도리’ 20개도 함께 준비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김미진 코치는 “매년 이렇게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지구 환경을 위한 작은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율천동거점자원봉사캠프의 지속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휴지는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것이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