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2024년 6월 20일과 25일, 학교자율과제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이번 네트워크는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자율과제를 이해하고, 학교 간 운영 사례를 나누며 컨설팅을 통해 학교자율과제 운영 실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초등, 중등으로 나누어 진행된 네트워크는 ▶ 학교자율과제의 이해 ▶ 학교급별 분임 토의 ▶ 학교자율과제 지원단의 컨설팅으로 이어졌다. 학교 자체 모니터링 후 진행된 네트워크는 ‘진단-계획-실행’ 전반에 걸친 운영 과정을 나누며 단위 학교의 학교자율과제 실천력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또한, 학교 평가와 연계하여 하반기에 내실 있는 학교자율과제 운영을 돕기 위해 학교별 컨설팅도 진행했다.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심상해는 “학교자율과제를 통해 안성 관내 모든 학교가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 또한, 미래교육 기반 조성, 학교 자율 역량 강화, 교육 안전망 구축과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상공회의소는 6월 25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최재붕 교수를 초청 ‘제6회 안성상공회의소 명사 초청 조찬회’를 개최했다.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 있는 지식 함양 및 견문 확대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실질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자 마련된 이번 조찬회는 ‘AI 사피엔스 시대 생존전략’을 주제로 각 기관장과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조찬회에서는 ‘인공지능 시대 개막, 나의 미래 준비는?’이라는 부제 아래 본격적인 AI 시대의 도래와 이에 따른 세계관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했다. 조찬회에 참석한 기관장과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은 AI 시대 디지털 신인류의 생존전략에 대해 생각해보고, 참가자들의 인생과 회사 운영의 이정표가 되어줄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호평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2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유해환경 지도를 25일 실시했다. 안성시 석정동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음식점을 방문해 주류 판매 시 신분증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요청하고, 청소년 주류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거리 홍보 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김영오 위원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과 안성2동 직원들을 비롯해 철저한 신분증 확인을 약속한 상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안성2동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활동 뿐 아니라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일죽면발전위원회는 6월 25일 일죽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일죽면, 동부농업기술상담소, 일죽농협, 일죽면 축산단체 및 축산농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 냄새 저감 상생협의체” 6월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5월에 안성시가 축산 선진지라는 인식을 공유하며 계획한 관내 우수 농가 견학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일죽면 한우농장과 죽산면 양돈농장에서 직접 냄새를 체감해 보고, 다양한 냄새 저감 방안을 논의했다. 각 농가는 안개 분무를 활용한 미생물제와 탈취제 사용법, 주기적인 농장 청소, 자체 배합 사료 급이를 통해 냄새를 저감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안성시 축산악취 5개년 저감 대책의 역점 시책 중 하나인 죽산면 소재 두오팜(양돈 농장)을 방문하여, 축사 외부에서 ICT 장비를 통한 환기 자동 컨트롤, 모유모돈/자돈 자동 급이기, 컴퓨터 피딩 시스템 및 CCTV를 이용한 개체와 사양 관리 실시간 모니터링 등 냄새 저감 기술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들었다. 견학 후 동부농업기술상담소장(김봉순)은 유용 미생물과 축산농가가 활용 중인 주요 악취 저감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원곡초등학교 및 시가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원곡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인근 원곡초등학교 주변 거리 및 시가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그린 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및 3R 자원재활용 운동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봉수홍 협의회장은 “원곡면 시가지 주변을 직접 깨끗하게 정화하여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주민들이 깨끗한 원곡 만들기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원곡면을 위해 봉사해주신 원곡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원곡면은 깨끗한 원곡 만들기를 위한 각종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부녀회는 6월 25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담은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원곡면 새마을부녀회는 오이소박이 밑반찬과 계란 꾸러미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50명에게 전달했다.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원곡면 새마을부녀회장에게 “이렇게 정성 가득한 맛있는 반찬을 먹으니 입맛이 살아나 힘이 난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서미연 원곡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치기 쉬운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는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올 여름을 지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광진 원곡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찬 나눔 봉사와 더불어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원곡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보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보개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농산물 꾸러미 나눔행사는 계란, 두부 등 농산물꾸러미를 소외계층 및 홀몸어르신(관내 100가구)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오이지를 농산물 꾸러미와 함께 전달했다. 김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먹거리로 건강한 식생활을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매달 농산물 꾸러미 행사를 진행하여 작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왕규용 보개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에 보개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저소득 1인 2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사업 실적 보고와 마을 복지사업'행복 마중'세부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 종료 후에는'사랑 가득 찬(饌)'활동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에 방문해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며 소고기미역국, 코다리조림과 반찬 4종을 전달했다. 용두리에 거주하는 안○○ 어르신은 “요즘 날씨도 정말 더운데 매월 찾아와 안부도 물어주고, 맛있는 반찬도 가져다줘서 고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폭염과 장마로 더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에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변 이웃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피고, 행복한 공도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5일 서안성 농협 라이스센터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공도 만들기를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집한 영농 폐비닐 15톤, 폐농약병 12톤백 등은 처리업체를 통해 재활용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호일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폐비닐·폐농약병으로 인한 토양오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 운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대 힘쓰자.”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 노인상담센터에서는 불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8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불면증 예방 프로그램 ’꿀밤‘을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불면증은 잠들기가 어렵고 잠이 들어도 자주 깨거나 또는 너무 일찍 일어나게 되는 현상으로 인해 피로감이 쌓여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꿀밤은 ‘꿀(꿀잠자는) 밤(night)’이란 뜻이며, 65세 이상 불면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불면증 예방 프로그램이다. 불면증 예방 프로그램은 지난 5월 7일(화)부터 6월 25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꿀밤’에서는 ▲불면증의 원인 및 예방법 ▲뇌와 마음의 휴식 방법 ▲스트레스 관리법 ▲통증을 줄이는 습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수면일지 쓰기 등을 다루었으며,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불면증 감소에 도움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나서 불편했던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것이 신기하고 감정이 조절되는 것도 배우고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