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6월 20일 무단투기 취약지역 환경정화를 통해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에 앞장섰다. 청렴하고 청결한 안성만들기 다짐과 함께 추진되는 환경정화 활동은 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의 특색사업으로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중리동 계촌천 일원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환경정화가 추진된 계촌천 일원은 평소 상습적으로 무단투기가 발생해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정화활동은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계촌천 외에도 아양택지개발지구 내 미착공 부지 등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환경정화를 추진하며 청결하고 살고 싶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현림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짐심으로 감사하다.”, 며,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청렴하고 청결한 안성만들기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2024년 주민참여예산에 공모하여 주민자치 특색 사업의 일환으로 한천변 일원에 4,950㎡ 로 조성된 메밀밭을 방문했다. 조휘경 고삼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바로 지금, 순백의 아름다운 메밀꽃이 활짝 피어 우리 위원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싶었으며, 모든 사람들에게도 이 아름다운 풍경을 알려주고 싶다.” 며 “메밀밭에서 순백의 매력에 빠져보고, 새롭게 올라오는 수세미 터널도 감상하며, 시원하게 쭉 뻗은 메타세쿼이아 길을 걸으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윤주 고삼 부면장은 “연초 토지의 지력을 다지는 기초 작업부터 활짝 핀 메밀꽃밭 조성까지 아름다운 고삼면을 위하여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고삼호수 개발과 더불어 지역의 아름다운 명소를 발굴하고 유지관리하면서, 고삼면 관광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메밀밭 인근 수세미 터널과 코스모스 꽃길, 길게 이어진 메타세쿼이아 나무 길도 주민자치 특색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했으며 계절마다 다른 꽃을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계속적으로 한천변을 관리하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지난 20일 안성사연구회와 양성면 독립운동 역사마을 만들기 추진협의회는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양성면 마을역사문화자원 아카이브 사업 보고회를 진행했다. 안성사연구회는 양성면 전통마을의 역사자원과 구전자원을 인문학적 범위에서 수집하고 조사하여 조사보고서를 작성했다. 동항리와 필산리 2개 마을의 문헌조사는 20여 명의 마을 주민들의 구술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한 자료는 향후 안성지역사 연구의 기초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경선 독립운동역사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 위원장은 “마을의 역사문화자원의 발굴과 보존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재생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수 안성사연구회장은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치 있는 전통을 발굴하고 미래세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며 “문헌이나 구전을 통해 내려오는 역사문화자원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18일 비룡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안전망을 구축하여 청소년의 복지증진과 관련된 공익목적 사업을 활성화하고, 이와 관련된 상호 교류 및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자 체결됐다. 이형석 교장은 “청소년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고, 청소년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여 안전하게 학업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함께 학교와 가정과 지역사회가 청소년을 돌보는 안전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두 기관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체계적인 공동 사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청소년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하여 청소년의 안위를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0일 취약계층 여름 물품 지원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선선(善善)한 바람’을 추진하여 선풍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올해 들어 최고기온이 올라가 선풍기 사용이 시작됐지만, 선풍기가 없거나 노후로 인해 더위에 취약한 5가정에 선풍기를 지원했다. 선풍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선풍기가 고장나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선풍기를 지원해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이른 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라며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민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19일 온라인 ZOOM을 통해'제5기(’23~’26) 안성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해 지역주민의 사회보장증진을 위한 4개년 중장기 계획으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의 사회보장사업 수행 과정을 관리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시민모니터링단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 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안성시 사회보장정책 사업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개선사항 및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기 위해 사업참여자, 일반시민 등 8인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모니터링 개요 및 추진체계 ▲모니터링 방법 및 모니터링단의 역할 ▲지표 작성 요령 안내 등 모니터링의 개념과 역할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모니터링단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4년 연차별시행계획 세부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여 검토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안성시에서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역사 기획단은 영화로 만나는 한국의 근현대사를 시대별로 정리하고 영화 속 역사 장소 탐방 내용을 수록한 전자책 ‘안성시 청소년을 위한 역사 탐방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이번 가이드북 제작에 참여한 청소년 역사 기획단은 지역 내 역사에 관심 있는 13~18세 청소년들로 구성됐으며 기획회의, 자료수집 등 사전활동을 통해 역사를 주제로 탐방 활동을 직접 기획했다. 이번 기획단에 참여한 청소년은 “역사기획단을 하며 관련 자료를 찾고 영화 속 역사 장소에 가보며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보다 더 자세하고 다양한 설명 덕분에역사에 더 흥미를 가지게 됐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2002년 월드컵 때 연평해전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일” 이라고 말했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은 6월 30일부로 폐관하고 7월부터 청소년수련관으로 개관하여 이번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역사 활동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전국의 마을만들기 전문가들이 안성에 모였으니, 안성 마을들도 또 다른 도약을 하겠네요!” “새롭게 떠오르는 안성의 마을사업을 듣고 보고나서, 배운 것을 우리 마을을 통해 새롭게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안성시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안성맞춤이음길'(공동대표 김용한)와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함께 준비하여 6월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전국 규모의 행사인 “109회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 대화모임 in 안성”을 유치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국의 마을만들기 마을들이 힘을 모아 결성한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는 매월 전국의 마을만들기 현장을 찾아가 대화모임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성시는 이번이 첫 유치이다. ‘마을공동체 네트워크의 새로운 시작, 안성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6월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여러 시군을 비롯해 강원과 영호남, 충청 지역 등에서 참석으며, 전국의 마을 활동가, 전문가들 100여명이 1박 2일간 사례발표와 자유토론 등을 가지며 즐겁고 알찬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전국적으로 새로운 마을만들기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26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와타나베 유이치 & 조아라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일본의 작곡가이자 프랑스의 세계적인 작곡가 피에르 포르트의 유일한 동양인 제자인 와타나베 유이치와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음색으로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조아라의 합동 클래식 무대이다. 동양인의 정적인 선율과 스승으로부터 물려받은 세련되고 아름다운 프랑스식 멜로디로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는 음악 세계를 추구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와타나베 유이치는 NHK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힐링 음악을 선보였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아라는 오스트리아 유학 후 루마니아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활동과 KBS 2TV ‘불후의 명곡’, tvN ‘바흐를 꿈꾸며-언제나 칸타레’ 등 방송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동양의 정적인 감성과 서양 정열의 오묘한 조화로움을 선사하는 이번 공연의 티켓 가는 전석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를 적용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보개도서관 책문화센터에서는 7월 16일부터 10월 8일까지 약3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인생 자서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생 자서전'은 보개도서관 책문화센터 책만들기 프로젝트로, 나만이 알고 있는 나의 이야기로 글을 쓰고 퇴고·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책을 출간하고 싶은 예비 작가나 인생의 반을 지나 자신을 돌아보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안성맞춤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PC와 한글파일 작업이 가능한 분들 대상으로 글쓰기에 관심있는 50세 이상 성인 15명이다. 신청은 7월 2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도서관행사 신청]에서 가능하다. 안성시 도서관과장(공정자)은 “나탈리 골드버그 작가의 '인생을 쓰는 법'에서 ‘살아갈 나를 위해 살아온 나를 쓴다’는 말처럼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나를 알아가고 이해하며 나만의 책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