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를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10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편의 제공 및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가구당 380만원 범위 내 주택의 편의시설·안전장치 설치·개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인복지법'제2조에 해당하는 등록장애인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4인 가구 기준 824만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가·지자체·공공·금융기관 등에서 동일 또는 유사한 주택개조 지원을 받고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기간 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하면 되고, 소득수준과 장애등급 등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최종 지원 대상 가구를 선정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가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주제로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배달강좌)’의 상반기 학습동아리팀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배달강좌)는 시민 10명 이상이 희망하는 학습 분야를 정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선정된 상반기 25개팀에 최대 84만원의 강사료를 지원한다. 단, 학습동아리팀은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의 강사를 직접 선정해 섭외해야 하며, 시에서는 지역 내 인적 자원 활용을 위해 등록된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등록된 강사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신청 시 등록하면 활동이 가능하다. 신청은 6월 10일 9시 부터 선착순 접수가능 하며, 안성배움e 홈페이지에서 라인 접수로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강좌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로 시민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라며,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가 경기도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가 추진한 해당 사업에 공모해 선정되어 경기도로부터 설치비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운영사업은 112 신고 된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초기 상담 및 복지자원, 지원 기관 연계, 의료지원, 법률상담 제공 등 피해자 보호·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안성시-안성경찰서 등이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가 112로 신고하면 경찰의 초기 대응 이후 공동대응팀이 전화 모니터링, 필요시 가정 방문, 변호사 상담 지원, 복지 서비스 및 지원 기관 연계 등을 하게 된다. 안성시 공동대응팀은 전문상담사와 안성경찰서 학대 예방경찰관 등으로 구성 운영되고 옥산동에 신축 중인 안성시 가족센터 4층에 설치되어 내년 3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에 따르면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운영으로 피해자에게 체계적인 대응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북미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캐나다 토론토, 벤쿠버에서 총 46건의 상담과 9,640천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KGE, 비엔케이스포츠, 에어밴, 놋반안성방짜유기(주), 한국양봉농업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주)감노, 영림비엔에이 등 관내 제조 중소기업 7개소가 선정됐으며, 사전 시장성 평가를 통해 캐나다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제품들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바이어 1:1 상담을 통해 홍삼제품, 아이스쿨러, 캠핑 카라반, 주조 유기제품, 벌꿀, 컵떡볶이, 기저귀 등 관내 우수한 제품들을 소개하며 캐나다 시장 진출에 대한 가능성 및 마케팅 전략에 관한 심도 깊은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캐나다는 활발한 R&D 투자 지원과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가진 시장으로 미주 시장으로의 높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통해 관내 다양한 제품의 수출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타겟 시장이다. 시는 이번에 파견된 시장개척단에게 현지 시장성 조사, 바이어 섭외 및 1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서안성푸드뱅크는 지난 28일 대덕면행정복지센터에서 안성시 지정기부금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2024년 “김치보릿고개 해결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박명수 경기도의원, 최호섭 안성시의원, 정천식 안성시의원, 황윤희 안성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행사에 이어 진행됐으며 매년 연말에 지원 받은 김장김치가 떨어져가는 시기인 봄철에 열무김치 지원을 통하여 먹거리 취약계층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대덕면과 서운면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서부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하고 대덕면새마을부녀회와 서운면새마을부녀회가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통하여 서안성푸드뱅크 이용자와 안성시동부·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의 대상자 800명에게 3ℓ의 열무김치가 전달된다. 서안성푸드뱅크 박찬수 센터장은 “2024년 김치보릿고개해결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에 매우 바쁘신 가운데 김보라 안성시장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일죽시장 상인회가 5월 31일 오후4시부터 오후9시까지 일죽시장(금일로 458-10)일원에서 “일상히죽”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1,000만원의 사업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민들과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활기를 더할 “길거리 노래방”, 1만원 이상 영수증 제출시 꽝없는 복권 이벤트 등 다채로운 경품과 볼거리, 먹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임용선 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죽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정감 있는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끼고, 젊은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저렴한 상품을 홍보하여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2024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살기 좋은 우리 동네 만들기’를 목표로 지역 주민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복지사업기금 및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경원식품, 고삼농협 안성마춤푸드센터, 노스페이스 안성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두메팜스, 대덕농협하나로마트, 동진포장비니루, 두원공과대학교 21나누미회,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 매일디지털치과의원, 스타코퍼레이션, 안성인삼농협, 에쓰푸드, 이마트 안성점, 자담치킨 아양점, 제이스타일코리아, ㈜도너랜드, ㈜디핀다트 코리아, ㈜메디테라피, ㈜미래본, ㈜위니치에스엔디, 주주바팜, ㈜토담, ㈜피코스텍, ㈜지엔티, 지파운데이션, 평택오산icoop생협, 하이디자인, 한아름기프트, 이강구, 세미네, 천연염색 물들임 & 가이야, 뿌리아트, 맹창호, 명바위농산, 어반스케치, 미캘리 & 샤론캘리, 공립 봄누리유치원, 안성성모병원, Riley, 남소현 강사, 달빛다방&가배차 숭인점, 홍은진헤어샵 등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28일 V-아카데미 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교육 수료생 19명과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서로 격려하고 수료를 축하했다. V-아카데미 6기 수료생은 교육을 통해 선정된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 참여하는 자원봉사 리더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봉사자는“교육을 통해 역량이 발전되고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자원봉사 리더로 양성된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에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핵심 리더가 되길 바란다.”라며“시민들이 즐겁게 나눔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건축관련 업무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는 전국 최초로 공공건축가제도를 도입하여 도시건축 행정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영주시를 방문하여 조준배 총괄건축가 단장의 ‘총괄·공공건축가 제도 실험’에 관한 특강을 듣고,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주최한 ‘2024년 올해의 도시설계’에서 공모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한 ‘영주시 삼각지 마을’을 방문했다. 관련 역량교육은 안성시 차주영 총괄계획가의 '안성시 좋은 공공건축만들기'주제로 특강을 듣고 좋은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한 방안과, 회계과 한혁 공공건축팀장의 ‘공공건축물 건립 행정절차’ 및 건축과 정경태 건축민원1팀장의 ‘건축법령이해’ 등의 특강을 하는 등 건축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보다 실질적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안성시 내부 관련경력자들로 강사를 구성했다. 또한, 대구시 근대건축물을 답사하면서 근대건축물에 대한 역사와 이해를 높이고 보존을 통해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되는 등 공공 건축관련 업무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 김지원 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관내 소재 부동산에 대하여 투기·거래 교란행위에 대해 조사를 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계약일 및 거래 금액 등 부동산 실거래 거짓신고, 토지거래허가 회피행위, 명의신탁 등 부동산 실명법 위반 여부, 무등록중개 및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의심 건 등이 조사대상이며, 조사대상자로부터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을 예정이며, 소명자료가 불충분한 경우 출석·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위반사항 확인 시, 관련법률에 따라 최고 3,000만원이내, 부동산 취득가액의 100분의 5에 해당하는 과태료 또는 거래당시 개별공시지가 30%이하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며, 사법기관에 고발조치 및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안성시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안성시 소재 부동산에 대하여 투기·거래 교란행위를 조사하여 부동산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