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2℃
  • 구름조금강릉 22.9℃
  • 구름조금서울 24.0℃
  • 구름조금대전 25.9℃
  • 흐림대구 24.7℃
  • 흐림울산 22.7℃
  • 구름많음광주 25.3℃
  • 구름많음부산 25.5℃
  • 구름조금고창 23.1℃
  • 구름많음제주 27.2℃
  • 구름조금강화 22.7℃
  • 맑음보은 23.7℃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4.1℃
  • 흐림경주시 22.9℃
  • 구름많음거제 26.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 봉사동아리 영덕동마을쟁이에서 저소득 학생에 간편식 지원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1동은 지난 12일 수원영은교회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 ‘영덕동마을쟁이(대표 이사무엘 목사)’가 저소득 초·중·고생 70명에게 간편식(147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영덕동마을쟁이 관계자 10여 명은 여름방학을 맞아 각 가정을 방문해 컵밥 등 간편식을 전달했다.

 

동은 지난 1월 영덕동마을쟁이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위생용품, 과일, 비타민, 여름맞이 보양 음식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사무엘 영덕동마을쟁이 대표는 "저소득 가정의 학생을 돕기 위해 간편식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식사 해결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