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성안중학교(교장 양동영)에서 11월 9일, 교육부와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안중학교 학생을 포함하여 사전에 희망신청한 지역 학생 25명이 함께했으며, 교육부와 대구한의대에서 강사를 파견해 진행됐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피지컬컴퓨팅 도구제어, 인공지능 인식기능 체험 및 모빌리티 제작을 목표로 했으며, 팀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이론과 실습, 문제해결, 제작, 공유까지 전체 과정이 구성됐다. 총 4차시로 운영된 캠프는 맞춤형 개인화모빌리티 기획, 피지컬컴퓨팅 도구제어 코딩실습, 모빌리티시스템 알고리즘설계, 모빌리티제작 및 공유 등 다양한 SW·AI체험이 이루어졌다. 성안중학교 교장(양동영)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컴퓨팅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성안중학교는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일깨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경기도 서핑협회(협회장 이승복)는 지난 11월 15일 18시 이사회를 열고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홍보대사에는 가수 미나의 동생으로 알려진 가수겸 배우 니키타(본명 심성미)씨가 위촉되었다. 올 해 1월 제2대 경기도 서핑협회장으로 선출된 이승복 협회장은 취임식 때 서핑의 저변 확대와 홍보에 역점을 두어 활동하겠다고 밝힌 만큼 그 일환으로 연예인 홍보대사를 위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3일 시청 3층 간부회의실에서 박달도서관 ‘제8회 독후감상화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독후감상화 대회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가 선정한 책을 읽고 느낀 감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독서와 독후활동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대회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표현력을 증진시키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의의가 있다. 독서의 달인 지난달 28일 진행한 대회에서 초등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 부문 총 25점의 독후감상화가 접수됐고, 시는 이 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 2점, 우수 3점, 장려 5점 총 1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작품심사는 사단법인 한국예총 안양지회 추천으로 미술분야와 문예분야의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작품이해도, 독창성,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부문별 최우수로는 ▲귀인초 2학년 이재연(꿈과 희망으로 다이빙) ▲범계초 5학년 황서우(해질때까지 놀아보기)가, 우수로는 ▲평촌초 3학년 박소혜(다이빙을 한 다음 깨달음) ▲덕현초 2학년 김은아(두 개의 얼굴) ▲삼성초 6학년 남지원(순수한 우정)이 각각
사랑니는 보통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자라는 치아로, 치아 가운데 가장 늦게 자라는 치아이다. 큰 불편없이 사용할 정도로 잘 자라면 그대로 두어도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사랑니가 똑바로 자라지 않았거나, 주변 치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 턱뼈 공간 부족이나 다른 치아의 위치를 고려하여 발치가 필요한 경우들이 있다. 똑바로 자란 사랑니라도 하더라도 사랑니는 치아의 가장 안쪽 깊은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관리가 쉽지 않은 치아이기도 하다. 특히 치아가 완전히 맹출 되지 못하고 일부만 나와있는 ‘매복사랑니’의 경우에는 잇몸 속에서 다른 치아를 밀어 내거나 안쪽에서 염증이 발생하기도 쉽다. 완전히 매복된 사랑니, 부분적으로 매복된 사랑니, 수평 매복된 사랑니, 경사진 매복 사랑니, 심하게 변형되어 뿌리 부분이 복잡한 사랑니는 쉽게 발치하기 힘든 경우에 속한다. 이렇게 발치가 까다로운 경우에는 일반 치과의원에서 치료를 하지 못하고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권하기도 한다. 여러 번 치과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고난도 케이스의 사랑니도 당일 발치가 되는지 치과인지 확인을 하고 방문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 1978동에서 열리는 경기 북적북적 페스티벌의 일환인 책 출판 전시회 및 북토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교육과정을 통해 이루어진 독서교육 성과를 나누고, 독서문화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 마련됐다. 13시 30분 개막식을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14시부터 신규 출판된 책을 기념하고 저자와의 만남 등 출판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이 밖에도 업사이클 북마크 제작, 키링 만들기, 책 포토존 등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흥미롭게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 북적북적 책 전시회에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총 4개 부스에 책을 전시하고 있다. 다해봄 말ᄊᆞ미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 그림책 12권, 의정부여고 학생 소설 20권, 교사 작가 책 10여권 등 학생·교사 작가의 책을 전시하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독서의 즐거움을 공유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과 지역사회가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창의적 사고와 배움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독서를
서울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경기도 출신 대학생들의 보금자리인 경기푸른미래관(관장 조광희)에서는 2024년 11월 13일, 2025년도 입사생 모집을 위하여 입사생선발위원회(위원장 신현태 경기도민회장학회 상임이사)가 개최되었다. 신현태 위원장은 입사자격의 제한요건을 일부 완화하는 등 개정된 입사생선발기준과 요강을 의결하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발업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하였다. 푸른미래관은 25년 1월 15일(수)부터 2월 7일(금)까지 24일간 입사신청을 받아서 심사, 평가 후 2월 12일(수)에 선발 결과를 발표하며, 3월 입사예정인원은 150명이다. 푸른미래관에 입사 신청을 할 수 있는 자는 입사생 선발 공고일 현재 학생 또는 학생의 보호자가 경기도에 2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서, 서울특별시 또는 경기도 소재 학교의 입학생과 재학생으로 한다. (그러나 전염성질환·정신질환으로 공동생활에 부적격한 자, 푸른미래관 입사 후 사생수칙 위반으로 퇴사 조치된 자, 대학교의 직전학기 학업성적이 C학점 미만인 자(입학생은 제외), 초과학기나 유예학기에 해당하는 자 등은 입사자격이 제한된다.) 이전에는 휴학 등의 개인사정으로 퇴사한 사생도 재입사가 제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2025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5년 적십자 회원모집 및 회비 집중모금기간’에 앞서 경기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연 지사는 “올해도 이렇게 1호로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도 산하기관과 도내 기업에 참여를 독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도는 200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전달된 특별회비는 경기도 내 재난구호 활동과 재난심리 지원활동, 취약계층 물품 기부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최근 5년간 1회 이상 참여한 세대주와 개인을 대상으로 우편 발송되며, 금융기관, 인터넷, 휴대폰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60만 원 상당의 이불 10채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되고 고립된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부된 이불은 운정3동 특화사업인 ‘운삼애(愛) 누리돌봄’ 사업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운삼애(愛) 누리돌봄’ 사업은 2024년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법·제도적으로 지원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에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 2~3인이 한 조가 되어 정기적인 가구방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 10가구를 선정하여 지원 중에 있다. 권영세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님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지역의 주민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관진 운정3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살뜰하게 돌볼 뿐만 아니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시 동안구는 지난 7일 14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륜차 소음 및 불법행위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이륜차 통행이 많은 안양우편집중국 사거리 일대에서 시 시민봉사과, 동안경찰서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과도한 소음 등 불법행위로 생활 불편을 유발하는 이륜차를 집중단속 했다. 합동 단속반은 ▲이륜차 소음 허용기준 ▲불법 구조변경 ▲안전기준 위반 등을 집중 단속했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문규 동안구청장은 “배달 대행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이륜차 관련 민원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시민들의 정온한 생활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재)청주복지재단은 청주시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사업 ‘굿! 도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중앙공원에서 성안 교류 페스타를 진행했다. 성안 교류 페스타는 지역 사회 내 복지인프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굿! 도심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성안동 주민들과 시민 300여명이 찾아 특구사업 퀴즈 홍보이벤트, 커피클레이 열쇠고리 만들기, 한지 컵받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문화공연을 즐겼다. 이번 행사는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성안동 주민자치위원회, 성안동 직능단체 등 15개 단체가 함께 했다. 또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 청주YMCA, 청주노인복지센터에서는 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소통창구가 되어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성안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2년 12월 청주시가 선정이 됐고, 2023년 청주복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