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시 오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관내 저소득 세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학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주변 이웃을 꼼꼼하게 살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복지제도 홍보 등의 활동으로 복지 인적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학동 통장협의회 반윤명 회장은 “오학동 통장들이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상윤, 송춘석)은 “오학동의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힘써 주시는 오학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성안중학교(교장 양동영)에서 11월 9일, 교육부와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안중학교 학생을 포함하여 사전에 희망신청한 지역 학생 25명이 함께했으며, 교육부와 대구한의대에서 강사를 파견해 진행됐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피지컬컴퓨팅 도구제어, 인공지능 인식기능 체험 및 모빌리티 제작을 목표로 했으며, 팀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이론과 실습, 문제해결, 제작, 공유까지 전체 과정이 구성됐다. 총 4차시로 운영된 캠프는 맞춤형 개인화모빌리티 기획, 피지컬컴퓨팅 도구제어 코딩실습, 모빌리티시스템 알고리즘설계, 모빌리티제작 및 공유 등 다양한 SW·AI체험이 이루어졌다. 성안중학교 교장(양동영)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컴퓨팅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성안중학교는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일깨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경기도 서핑협회(협회장 이승복)는 지난 11월 15일 18시 이사회를 열고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홍보대사에는 가수 미나의 동생으로 알려진 가수겸 배우 니키타(본명 심성미)씨가 위촉되었다. 올 해 1월 제2대 경기도 서핑협회장으로 선출된 이승복 협회장은 취임식 때 서핑의 저변 확대와 홍보에 역점을 두어 활동하겠다고 밝힌 만큼 그 일환으로 연예인 홍보대사를 위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서울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경기도 출신 대학생들의 보금자리인 경기푸른미래관(관장 조광희)에서는 2024년 11월 13일, 2025년도 입사생 모집을 위하여 입사생선발위원회(위원장 신현태 경기도민회장학회 상임이사)가 개최되었다. 신현태 위원장은 입사자격의 제한요건을 일부 완화하는 등 개정된 입사생선발기준과 요강을 의결하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발업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하였다. 푸른미래관은 25년 1월 15일(수)부터 2월 7일(금)까지 24일간 입사신청을 받아서 심사, 평가 후 2월 12일(수)에 선발 결과를 발표하며, 3월 입사예정인원은 150명이다. 푸른미래관에 입사 신청을 할 수 있는 자는 입사생 선발 공고일 현재 학생 또는 학생의 보호자가 경기도에 2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서, 서울특별시 또는 경기도 소재 학교의 입학생과 재학생으로 한다. (그러나 전염성질환·정신질환으로 공동생활에 부적격한 자, 푸른미래관 입사 후 사생수칙 위반으로 퇴사 조치된 자, 대학교의 직전학기 학업성적이 C학점 미만인 자(입학생은 제외), 초과학기나 유예학기에 해당하는 자 등은 입사자격이 제한된다.) 이전에는 휴학 등의 개인사정으로 퇴사한 사생도 재입사가 제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2025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5년 적십자 회원모집 및 회비 집중모금기간’에 앞서 경기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연 지사는 “올해도 이렇게 1호로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도 산하기관과 도내 기업에 참여를 독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도는 200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전달된 특별회비는 경기도 내 재난구호 활동과 재난심리 지원활동, 취약계층 물품 기부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최근 5년간 1회 이상 참여한 세대주와 개인을 대상으로 우편 발송되며, 금융기관, 인터넷, 휴대폰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DB하이텍은 지난 22일 부천시 도당동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을 위해 춘의종합사회복지관에 6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DB하이텍은 매년 기부와 후원 등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기여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날 DB하이텍은 본사가 위치한 도당동의 취약계층 아이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돕기 위해 견과류와 학습 용품을 준비했다. 조기석 DB하이텍 대표이사는 “DB하이텍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번 후원 활동으로 도당동 아동 청소년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권혁철 춘의종합사회복지관장은 “DB하이텍의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후원품은 어려운 가정의 아동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춘의종합사회복지관은 DB하이텍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복지 발전에 힘쓰고, ‘스스로 서로 돕는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60만 원 상당의 이불 10채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되고 고립된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부된 이불은 운정3동 특화사업인 ‘운삼애(愛) 누리돌봄’ 사업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운삼애(愛) 누리돌봄’ 사업은 2024년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법·제도적으로 지원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에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 2~3인이 한 조가 되어 정기적인 가구방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 10가구를 선정하여 지원 중에 있다. 권영세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님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지역의 주민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관진 운정3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살뜰하게 돌볼 뿐만 아니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자율방재단이 최근 내린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밤낮없는 제설작업을 펼치며 그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진 이번 제설작업에는 팽성읍 자율방재단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본인 거주지는 물론 이웃 마을까지 트랙터를 이용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트랙터에 부착된 삽날을 활용해 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정근택 단장은 “최근 내린 폭설로 인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자율방재단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팽성읍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자율방재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팽성읍이 빠르게 제설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 여러분들도 팽성읍 자율방재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팽성읍 자율방재단은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태풍, 홍수 등 자연재난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적극적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시 동안구는 지난 7일 14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륜차 소음 및 불법행위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이륜차 통행이 많은 안양우편집중국 사거리 일대에서 시 시민봉사과, 동안경찰서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과도한 소음 등 불법행위로 생활 불편을 유발하는 이륜차를 집중단속 했다. 합동 단속반은 ▲이륜차 소음 허용기준 ▲불법 구조변경 ▲안전기준 위반 등을 집중 단속했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문규 동안구청장은 “배달 대행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이륜차 관련 민원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시민들의 정온한 생활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에 무 씨앗을 심어 11월 7일에 수확하고 11월 9일에 깍두기를 담갔다. 4년째 운영 중인'따봉 무'는 올해 자원봉사단체와 협력을 통해 '따봉강철 무' 재탄생하였으며 해마다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깍두기, 석박지 등으로 만들어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NH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에서 자원봉사자 생수를 지원해 주셨고 한우리 가족봉사단, (사)옥외광고협회의정부시지부, 국제자원봉사연합회, 경민대학교최고경영자봉사회,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의정부지구협의회, 의정부나눔축구봉사단, 의정부도시공사, 의정부명지회,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임원 등 많은 자원봉사단체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그 의미가 더욱 빛나는 활동이었다. 수확한 무로 담근 깍두기(5kg 300통)는 관내 취약계층세대, 북한이탈주민에게 전달하였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따봉강철 무는 해마다 우리 자원봉사자 들이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키웠고, 특히 올해는 많은 자원봉사단체들과 함께 협력하여 어려운 우리 이웃들과 함께 깍두기로 나누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고 맛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