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 에벤에셀교회에서는 지난 12월 21일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 500kg(10kg 50포)을 기탁했다.
안성 에벤에셀교회 김사랑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이웃사랑이 널리 퍼져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인희 민간위원장은 “지역복지 증진에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에벤에셀 교회에 감사를 드리며, 삶이 고단한 이웃들에게 고마움을 담아서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성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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