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3 (금)

  • 흐림동두천 23.2℃
  • 흐림강릉 21.4℃
  • 서울 24.2℃
  • 구름많음대전 24.2℃
  • 박무대구 25.1℃
  • 박무울산 24.4℃
  • 구름조금광주 25.1℃
  • 맑음부산 26.3℃
  • 구름조금고창 25.1℃
  • 맑음제주 26.4℃
  • 흐림강화 24.2℃
  • 구름많음보은 22.8℃
  • 구름많음금산 23.8℃
  • 구름많음강진군 23.8℃
  • 맑음경주시 25.5℃
  • 구름조금거제 25.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광주시 광남1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감자 심기 및 개나리 식재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지역사랑 나눔을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 및 봄맞이 개나리 식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사랑과 정성을 담아 감자를 심었다.

 

이 감자들은 추후 수확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후, 이들은 지역주민들이 봄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나리 900주를 광남생활체육공원 인근에 식재했다.

 

권태완‧양미화 남녀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 내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에게 기분 좋은 봄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남1동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신 광남1동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로 소외계층과 지역주민 모두 따스한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