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지봉사회는 31일, 11통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손에서 배우는 건강(수지침) 봉사를 실시했다.
수지침 봉사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및 증진을 위해 진행되어 오고 있다.
특히 상패동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연중 모든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수지침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상패경로당 박주성 회장은 “수지침 프로그램을 통해 경로당 회원들이 즐거움을 느끼며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지봉사회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