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서정동은 지난 27일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서정관광특구로(먹거리촌)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및 단속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과 함께 인근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 주변 상가들을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를 당부하고 청소년 유해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김성환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유익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동두천시는 27일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민원담당 공무원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행정 최일선에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국민신문고 관련 민원 부서 직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고충 민원과 공직자의 청렴 사례를 공유했으며 이후 업무개선을 위한 건의사항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원 행정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께 감사하다”라면서 “공무원 여러분이 곧 동두천시의 얼굴이다. 사명감을 갖고 친절한 태도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통복동위원회와 함께 지난 27일 이웃사랑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장애우,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총 100여 분께 자유총연맹 통복동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불고기를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이용희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인 아동과 장애우, 어르신들께서 불고기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바쁜 생업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고기를 만들기 위해서 종일 구슬땀을 흘리신 자유총연맹 통복동위원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음 따뜻한 통복동 만들기에 앞으로도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년간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7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국내 최초 초고층(25층) 모듈러주택 공법을 적용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것으로, 지행동 722번지에 건설된다. 또한 사회기반시설(SOC)인 가족센터와 임대주택, 사업 부지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사업 대지는 지행역에서 약 400m 도보 5분 거리로 역세권에 해당한다. 주변에는 공공기관과 학교, 상가가 밀집돼 있다. 계획 예정 세대수는 약 210호로, 350여 명이 거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 완료 시점은 2027년 연말로 계획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고품질 주택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경기도 내 균형적인 발전 및 주거 안정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으로 청년과 신혼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와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에서는 지난 27일 힐스테이트지제역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과 시립힐스테이트지제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평택경찰서 교통안전계에서 경로당에 방문해 홍보물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석한 아동에게는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 준비한 교통안전 우산을 나누어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채석순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 위원회와 협업해 행사를 진행하면서 어르신과 아동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진행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최근 비 오는 날이 많았는데 교통안전 우산을 쓰고 시야 확보가 어려운 날에도 안전하게 다닐 아이들을 생각하니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소도영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 위원장도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 준비한 안전 우산을 받아 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보는 이도 행복한 기분이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 및 단체와 협업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동두천시는 27일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2024년 동두천시 고입 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공동 개최한 설명회는 중학생, 학부모, 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공교육계의 진로진학 상담 전문가 안준범 교사의 강연과 관내 고등학교 설명회, 홍보 공간(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설명회 주요 내용에는 고등학교의 유형, 학생부 종합 전형의 이해, 진로진학 설계 등 입시 초보를 위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포함됐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관내 고등학교는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신흥고등학교,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동두천중앙고등학교, 동두천고등학교, 한빛누리고등학교 등 6개 학교다. 김영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자신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적성과 능력을 고려해 고등학교를 선택하고 선제적으로 대입 입시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2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대학생 노동인권 사업의 성과와 발전 방안 워크숍’에 참석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대학생 인권 교육과 더불어 초·중·고등학교 아이들의 인권 교육도 중요하다”라며, “경기도의 미래를 밝힐 젊은 세대가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올바른 노동 가치와 권리를 이해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은정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한 대학생 노동인권 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적극 수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고 위원장은 “경기도의회가 노동인권 교육을 위해 해내야 하는 일은 예산 마련이기에, 관련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예산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워크숍은 대학생들의 노동 권리 강화와 인권 교육 현황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신대학교가 주관하고, 경기도·한신대학교·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노학협력특별위원회가 주최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수호천사봉사단은 최근 이틀에 걸쳐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 ‘행복을 만드는 정리 마법’ 사업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이날 회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가구의 집안을 청소하고 생활용품, 냉장고 안, 욕실 등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정리, 수납을 넘어서 회원들이 직접 쓰지 않는 물건을 치우고, 효율적인 정리 수납 방법을 안내하며 사업 후에도 쾌적한 거주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한미영 수호천사봉사단 회장은 “봉사단 회원들과 봉사 후 대상자분들의 거주 환경이 놀라울 정도로 변화된 것을 보고 뿌듯했다”라면서 “이번 기회에 대상자분들도 힘을 얻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7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가칭)경기도 순환경제이용센터설립안 관련으로 경기도 자원순환과 관계자와 함께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유영일 부위원장은 2026년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소각·매립 최소를 위한 자원순환을 극대화하기 위해 폐기물 감량, 재사용·재활용 촉진, 일회용품 사용 억제 등 순환경제사회 목적달성을 위한 경기도 순환경제이용센터의 설립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또한, (가칭)경기도 순환경제이용센터가 설립이 되면 생활폐기물 처리비용절감, 탄소배출저감, 소각시설설치 등 예상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에 대해 참석한 관계자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유영일 부위원장은 “舊 보건환경연구원 건물을 활용한 경기도 순환경제이용센터를 설립하여 순환경제사회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활성화 정책 마련을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칭)경기도 순환경제이용센터 설립안 추진 법적 배경은 한국 환경부가 순환경제사회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순환경제사회 전환촉진법(24.1.시행)'/ 경기도는 '경기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27일, 상패주공아파트를 비롯한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8개소에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협조를 구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에게 생활고에 놓인 위기가구가 발굴될 수 있도록 관리비 고지서에 복지사각지대 제보 문구 삽입을 요청하고 관리비 장기 체납 가구에 대한 제보를 부탁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발굴된 대상자에게 공공, 민간 복지 자원을 연계하고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한돌봄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초기상담을 실시하고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