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 DDP에서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총 11일 동안 개최한 'DDP 디자인&아트, 서울라이트 DDP'는 총 60만명 이상 방문했다. DDP가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캔버스로 변신해, 1일 관람객 5만 5천명 이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서울아트위크'와 연계한 이번 'DDP 디자인&아트'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주관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디자인 행사로 초대형 미디어아트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이 메인 프로그램이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전시가 곳곳에서 펼쳐지며 DDP는 글로벌 디자인&아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최근 AI기반 빅데이터 프로그램인 랭키파이가 발표한 9월 1주차 '서울 개최 축제 트렌드' 순위에서 '서울라이트 DDP'가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은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서울대 교수 박제성과 국내 유명 대중음악 프로듀서 윤상이 각각 영상제작과 음악 연출로 참여해 작품의 깊이를 한층 더했다. 그 결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매번 뜨거운 환호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영화'파일럿'을 9월 24일부터 9월 25일까지 양일간 상영한다. 코미디 장르인'파일럿'은 하루아침에 실직한 스타 파일럿 역할을 맡은 배우 조정석이 여장남자 캐릭터로 변신하여 여동생의 신분으로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난관과 극복 과정을 유쾌하게 다룬 영화이다. 상영 시간은 9월 24일 화요일 19시, 9월 25일 수요일 14시, 19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41, 2941)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매월 최신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한울본부 영화가 있는 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전국의 많은 대학생들이 등록금, 스펙, 학점, 취업, 이성교제 등의 문제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부 차원의 지원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국 국립대학의 학교보건소 등에서 조사한 자료를 분석한 '2023년 전국 국립대 30개 대학 대학생 마음건강 조사 현황'에 따르면 대학생 58,152명 중 마음건강 위험징후가 있거나 전문기관의 치료가 필요한 위기학생은 10,802명, 19%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작년 대학생 6,900명 중 마음건강 위기학생은 2380명, 34%로 나타났으며 전문기관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학생은 1,600명으로 전체의 23%나 됐다. 또한 2022년과 2024년 상반기에도 35%의 비율을 보이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대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학생 2,340명 중 전문기관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학생은 661명, 28%나 됐으며 자살생각까지 생각한 고위험군 학생은 67명, 2.9%로 조사됐다. 한경대도 대학생 1,097명 중 위기학생 458명, 42%나 됐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진주시는 13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진주시립예술단 운영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시립예술단의 운영 실적을 점검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주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위원 11명이 참석하여 시립예술단의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검토하고, 개선 및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교향악단과 국악관현악단이 각각 서양과 전통음악을 대표하는 중요한 문화자산으로, 두 악단이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위원들의 통찰과 조언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면서“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시민들이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교향악단과 국악관현악단의 역할 강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연주기획과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롭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진주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해 시립예술단의 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2회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가 이목을 집중시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준비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야생에서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리틀와푸족’과 ‘트리익스트림’이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리틀와푸족은 대나무 낚시, 뗀석기 만들기, 사냥 연습 등 야생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트리익스트림은 나무에서 즐기는 익스트림이다. 트램펄린, 놀이터 시설을 즐길 수있다. 축제장 내 시랑천에서는 맨손 물고기잡기, 와푸 워터 런닝맨, 워터롤러 등을 선보인다. 이 중 와푸 워터 런닝맨과 워터롤러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부표 위를 달리고, 워터 롤 안에서 구르면서 레이스를 진행하게 된다. 자연 속에서 시원한 물과 함께 어우러지는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액티브한 체험들도 빼놓을 수 없다. 야생에서 펼쳐지는 메뚜기 체험과 태양을 향해 올라가는 유로번지 그리고 대장간 체험 및 톱맨·톱걸을 찾아라는 오직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서귀포시 성산읍연합청년회는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신양리 해수욕장에서 “가족사랑 캠핑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째 날에는 가족과 함께 텐트치기, 해양 스포츠체험, 요리경연대회, 레크레이션 등 가족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으로 구성했고, 둘째 날에는 지역 환경 사랑 플로깅을 실시하여 신양리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비를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성산읍연합청년회는 성산읍 관내 복지회관과 마을회, 학교 등 여러 기관에 홍보를 하여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족들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강진보 성산읍연합청년회장은 “성산읍 가족사랑 캠핑 체험을 통해 성산읍 관내 가족들이 서로 어울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많은 가족들이 좋은 추억을 쌓고 가족 구성원간 유대감 및 신뢰감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1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특산품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산품 구매 운동을 전개했다. 파주시 지역 내에서 생산‧재배하고 있는 사과, 배, 막걸리, 약과, 강정, 꿀, 장류, 두유, 수제햄 등 총 20개 세부품목 대상으로 총 189건,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 했으며, 이날 월롱 청사에서 구매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은 “파주시 특산품 구매운동을 통해 지역경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지역사회, 지역경제 상생을 위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12일 내부고객 소통과 조직 혁신을 주도할 제7기 청년이사회 1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청년 실무자들이 새로운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발굴·실현하고, 최고 경영진과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운영하는 제도이다.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제6기 청년이사회는 5차례에 걸친 정기회의를 통해 △인사 시스템 개선 △직원 간 공감대 형성 위한 문화·체육활동 실시 △모바일 명함 활용 등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현했다. 청년이사회 차지현 전 의장은 제6기를 마무리하면서 “2030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이사회의 의견을 CEO와 부서장 등 기존 세대 분들이 듣고 적극 반영하는 것이 장점”이라며 “젊은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청년이사회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은 “청년들은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들보 같은 존재이고 조직이 성장하는 데에 있어 디딤돌과 같다.”고 추켜세우고 “세상에 주눅 들지 말고, 정답이 아닌 하나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해달라”며 청년이사회를 격려했다. &nb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양경찰서, 일산동부경찰서, 일산소방서, 일산서부경찰서, 고양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격려 방문을 시행했다. 이번 방문은 김운남 의장을 비롯하여 교섭단체 대표위원 및 각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하여 경찰서 및 소방서 기관장들과의 면담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의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추석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에 대한 대비책을 논의했다. 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각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운남 의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경찰ㆍ소방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양시의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군포문화재단이 한국연극협회 군포시지부와 공동기획한 악극 ‘시집살이’가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 무대에 오른다. 악극 ‘시집살이’는 1970년대 인기 TV 드라마 ‘여로’와 ‘아씨’의 내용을 오마주해 재창작한 작품이다. 드라마적 요소를 악극으로 승화, 그 시대를 기억하는 중장년층과 현대의 젊은 세대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90분간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직후 막이 오르는 ‘시집살이’는 시민들이 직접 극중 단역(카메오)으로 참여하고 무대를 체험해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군포문화재단은 지역사회와 문화적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본 공연을 한국연극협회 군포시지부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은 남녀노소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복지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군포시에서 예술인들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공연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입장권은 전석 2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