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9월 12일까지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YFA)에 참가할 작품을 공모한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영상대전은 사회와 소통하는 창의적 콘텐츠 생산자를 양성하고 청소년 주도의 미디어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전국 규모 청소년 영화제이다. 공모분야는 자유주제로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공익광고, 뉴미디어 분야 등의 청소년 순수 창작물이면 되며, 대학생을 제외한 2006년 ~ 2011년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사전 및 예선 심사,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되며, 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 상금 200만원)을 비롯해 금상, 은상 등 18개 부문에 대해 시상이 진행된다. 시상은 11월 1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본행사와 함께 진행되며, 본행사에는 전시 및 이벤트 부스, 토크 콘서트(심사위원과의 만남), 축하공연, 시상 등으로 구성되어 수상하는 청소년들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사단법인 갈매천가꾸기시민모임은 8월 19일 갈매동 복합청사에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주민 참여 환경캠페인’을 위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주민 참여 환경캠페인’은 2024년 구리시 시민참여형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기후변화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활동으로는 구리시 환경교육사 백장흠 강사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대한 교육과 천연 밀랍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아울러, 오는 8월 22일 저녁 8시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각 가정에 1시간 전등을 소등하고 갈매천을 함께 걷는 ‘어스아워(Earth Hour) 걷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갈매천가꾸기시민모임 김상철 대표는 “기후 위기와 자연 파괴 등 위기에 처한 지구를 위해 행동하는 자연보전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을지연습 둘째 날인 20일 오전 태풍 종다리 북상에 대한 대비책과 관련해 긴급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안산시는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태풍 종다리 북상 대비 긴급 안전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부시장 및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태풍 진로 등 기상 전망을 공유하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비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 19일 대만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9호 태풍 종다리는 소형 태풍으로 20일부터 서해상을 따라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 취약 시설 점검·정비 ▲반지하 주택 등 재해 약자 대상 수방자재 배부 및 안부 확인 ▲재난안전문자를 통한 시민 홍보 등 사전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도록 지시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태풍이 서해상으로 북상해 내륙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호우 발생 가능성이 있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 힘, 의왕 1)은 20일 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의왕시청 공원녹지과 관계자들을 만나 의왕시 공원 내 기후 위기 대응 및 폭염 대책과 관련한 계획인 냉각 포그 조성 지원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의왕 시청 공원녹지과 과장 고일선과 공원관리팀장 박범수가 참여했다. 정담회를 통해 지구온난화로 연일 폭염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더 쾌적하고 시원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왕송호수 공원, 오전로 가족공원, 왕곡천등 3개소에 폭염 피해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는 폭염과 기후 위기의 대응으로 의왕시 왕송호수공원 의왕 레일바이크 중간 정차장 휴게 쉼터 120m 구간, 오전로 가족공원 3개소, 왕곡천 2개소에 냉각 포그 시스템이 도입된 파고라 설치를 검토했다. 김영기 의원(국민의 힘, 의왕 1)은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이상기후와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폭염 대책의 필요성을 느끼며 의왕 시민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여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냉각 포그 조성 지원 사업을 통해 도심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기대하는 등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시는 오는 8월 23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4년 8월 '일자리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세종대왕면 소재의 주식회사 디앤푸드 여주공장으로 식품 생산직 10명, 품질 관리원 1명을 모집한다. 8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8월 23일 오후 2시까지 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와 이력서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에 한하여 실업급여 확인증 및 면접수당 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8월 일자리드림데이는 식품 관련 관내 기업이 참여함으로써 여주시민뿐만 아니라 道일자리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전산회계1급 및 HACCP전문인력양성과정 수료생들의 취업 연계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세종도서관 여민홀(1층)에서 '2024 세종 인문학 특강' ‘자연과학 편’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세종대왕의 인문·과학 정신을 본받고자 기획한 '세종 인문학 특강'은 작년 6월에 처음 시작한 ‘문학 편’, ‘철학 편’ 에 이어 이번 ‘자연과학 편’도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어 세종도서관의 고품격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첫 번째는 6월 5일에 (사)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이사장 박문호 박사가 강연했다. 박 박사는 ‘뇌과학과 창의성’을 주제로 여러 학문의 통섭과 이를 통한 창의적 발상에 대해 언급했다. 두 번째는 7월 4일에 숭실대학교 나무인문학자 고규홍 작가가 ‘나무와 숲의 생태인문학’으로 강연했다. 나무와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생태계의 경이로움을 짚어보며 생태인문학적 지평을 넓히는 시간을 갖었다. 세 번째는 7월 18일에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가 ‘뭉크씨, 도파민 과잉입니다’로 강연했다. 안 교수는 엔도르핀부터 마이오카인까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지배하는 중요 호르몬을 미술작품과 함께 소개하며 의학 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는 저소득층 노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수 있도록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협력하여 취약계층 노인들의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만 60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으로 건강보험급여 ‘인공관절치환술(슬관절)’ 인정 질환자이다 수술비 지원범위는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로 한쪽 무릎기준 최대 120만원이고 신청 기한은 예산 소진시 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무릎관절증 의료지원 신청서와 최근 1개월 이내에 발급된 진단서 및 소견서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증명서를 구비해서 보건소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신청서는 반드시 수술 전에 신청해야 하고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기 전에 발생한 의료비는 지원하지 않는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생활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노인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화성시의회는 8월 20일, 화성시청 민원동에서 을지훈련 근무자 격려 방문을 했다. 화성시의회 정흥범 부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위영란 의원이 참석했다. 화성시의회 정흥범 부의장은“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도 을지훈련에 임해주시는 근무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하며“화성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책임감으로 관례적인 연습이 아닌 실전과 같은 전시 대비 연습이 되도록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적인 비상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실시되는 전국적인 비상훈련이다. 화성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전국 민방위 훈련, 전시현안 과제 토의 등 을지훈련을 실시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20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장익찬 중위, 故 김복용 병장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보훈단체협의회장, 무공수훈자회장, 6‧25참전유공자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수훈자와 유족들에게 따뜻한 박수와 축하 꽃다발을 전했다. 수훈자인 故 장익찬 중위는 1949년 1월에 입대해 6·25전쟁을 겪었으며 전쟁 기간 중 혁혁한 전공으로 화랑무공훈장과 함께 육군 상사로 특진했다. 이후 54년 육군 장교로 임관해 59년 5월 전역한 후 83년 1월에 별세했다. 故 김복용 병장은 52년에 입대해 53년 4월 철의 삼각지인 철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 그 공적이 인정돼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방 시장은 “호국 영웅과 그 가족의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보훈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공훈장 전수 행사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쟁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관내 느린학습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9월 7일, 10월 2일, 10월 19일, 10월 23일 4회기 진행되며, 느린학습 자녀에 대한 이해 및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느린학습 자녀의 자립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8월 20일부터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자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아동청소년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재)평택복지재단의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느린학습 자녀를 둔 보호자 대상 부모교육 뿐 아니라 느린학습자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인지기능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방과 후 사회적응프로그램 ‘반짝이는 달팽이’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