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홀로 사시는 어르신 대상으로 ‘취약계층 보양식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결연대상자의 거주지에 방문해 보양식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협의체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삼계탕과 제철 과일 복숭아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장현철 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주민들이 보양식을 먹고, 건강한 생활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묵 고덕면장은 “지역주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진수)는 8월 14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변에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제보하는 방법을 홍보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확대하고 위기에 처한 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자 추진됐다. 교문1동 맞춤형복지팀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개 조로 나눠 숙박업소, 편의점, 부동산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관들을 방문했다. 방문한 기관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위기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미영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등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날씨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울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4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소속 단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서정동 관내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현재 서정동은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해 14개소의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운영 중이다. 이날 권오운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14개소의 무더위쉼터를 돌며 경로당 간판은 적정하게 부착돼 있는지, 냉방기는 잘 작동하는지 등을 확인하고 쉼터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확인했다. 이날 점검 활동에서 서정동 자율방재단은 150만 원 상당의 화재진압용 방재 꾸러미를 경로당별로 후원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사용 방법에 대한 실습도 병행했다. 서정동 지역자율방재단은 폭설시 긴급제설작업, 호우특보에 따른 위험지역 사전순찰, 심폐소생술교육 등 자율방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8월 말에도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방재단 여러분들께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무더위쉼터를 점검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덕분에 서정동이 사고 없이 지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구리시는 오는 8월 19일부터 주정차 금지구역 차량에 대해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유예 시간을 기존 12:00~14:00에서 11:30~14:00까지 30분 확대 운영한다. 이번 결정은 침체된 지역경제 상권 활성화에 따른 소상공인과 요식업체의 매출 감소로 인한 어려움을 완화함은 물론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점심시간 단속 유예 적용 구간은 24시간 단속하는 경춘로 교보빌딩, 경춘로 전통시장 서울 방면 정류소 구간을 제외한 구리시 주정차 금지구역(고정형 단속 CCTV, 이동형 단속 차량 단속 구간 포함)이다. 다만, 6대 불법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안전신문고 신고대상[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보도(인도)]은 기존과 같이 단속 운영된다. 또한 위 안전신문고 내용 외에도 이중·대각주차, 진출입 방해, 소방차 통행로 및 안전지대 등 원활한 교통흐름 및 안전을 위해 단속이 필요한 경우에는 단속유예 시간이라 하더라도 단속이 가능함을 유의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제빵 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돌 댄스 및 과학 수업, 직업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범규 위원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했으면 좋겠고,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단체가 되겠다”라고 전했으며, 윤석용 신평동장은 “지역 아동을 위해 노력하시는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신평동도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구리시는 소방대원의 건강 개선을 위해 금연 결심 기관단체로 구리소방서를 선정하고 8월 14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14:00~15:30)에 ‘직장터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번 클리닉은 흡연으로 인한 폐기능 감소와 각종 질병으로 현장 대응력 및 체력 저하가 우려되고, 담배 연기, 유해가스 등 유해환경에 이중으로 노출되는 소방대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금연상담사가 맞춤형 1대1 대면으로 금연 상담을 진행하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호기 일산화 농도 측정,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 무료 지원 등을 통해 금연을 돕는다. 또한 금연 동기부여와 의지 강화를 위해 12주,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화재,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구리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구리소방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흡연하는 소방대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금연 클리닉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예슬 팀장을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협의체 활성화 방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 특화사업 우수사례 등 협의체 위원들의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충안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의 역할에 대해 초심으로 돌아가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위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8월 14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를 예방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도박으로부터 빠져나오길 바란다.”라며 청소년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오는 9월 17일(도박중독 추방의 날)까지 계속되며 SNS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동참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오미애 구리경찰서장, 안동숙 구리세무서장을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하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연계 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4일 1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LH12단지 작은도서관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양말목 방석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양말목 공예란 양말 생산 과정 중 버려지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업사이클링) 공예로 방석, 냄비 받침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참석자들은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가정에서 사용할 방석과 냄비 받침을 만들었다. 한금주 회장은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환경을 생각하는 동시에 나눔까지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산업폐기물이었던 양말목으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신 회장님과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제2회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가 지난 15일 대전역 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전』을 주제로 한 창작곡으로 개최된 이번 가요제는 전국에서 74팀이 참가하여 1·2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8팀이 최종 경합을 벌였다. 열띤 경쟁 끝에 ‘한바탕(한밭Time)’을 부른 ‘키프로&수자인’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최우수상은 ‘노잼? 꿀잼!’을 부른 ‘모노폴리’, 우수상은 ‘방구석 프로뮤즈’, ‘예술대로’, ‘유월의 어느 철물점’ 세팀에게 돌아갔다. 입상한 팀에게는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한편, 2회째인 이번 대전부르스 가요제에는 지난해 보다 더 다양한 지역에서 개성 있는 실력파 음악인들이 참여했으며, 대전의 매력을 표현하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혔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가요제를 통해 재능있는 우수 음악인이 많이 발굴되고 대전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면서 “대전의 음악 문화가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