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10일, 각 사회단체와 연계해 ‘2024년 제3회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의 날은 법원체육공원과 법원2산업단지 인근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의 번식을 막고 토종식물의 원활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거 행사에는 공무원 및 관내 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을 뿌리째 뽑고 절단하는 작업을 펼쳤다. 법원읍은 관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전문 근로자와 새마을지도자 법원읍협의회와 협력해 꾸준히 제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민관협력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행사를 계기로 유해 식물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쾌적한 법원읍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거 작업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북부시설단이 후원한 110만원 상당의 추석명절세트는 고양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및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20명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을 마치고 경기북부시설단 단장은 경기북부보훈지청 복지과 직원들과 함께 6.25참전 유공자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뵈었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김OO 어르신, 박OO 어르신 댁을 차례로 방문하여 인사를 드리고 선물을 전했다. 후배들과 경기북부보훈지청 직원들을 맞이한 어르신들은 반갑게 맞아주면서 “후배들과 지청 직원들 덕분에 외롭지 않은 추석 명절이 됐다며 고맙다”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순옥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해마다 후원을 계속 해주고 있는 있는 국방시설본부 경기북부시설단에 감사를 표한다”며, “보훈가족들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운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위문품 전달은 한부모 가구, 독거노인 등 1인 취약계층 가구 총 100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추석 연휴 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위문품은 큰기쁨교회에서 전달받은 후원 물품과 후원자들의 기탁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꿀, 추석 선물 꾸러미 등으로 구성됐다. 운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거주하는 한부모 및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에 직접 찾아가 안부 인사와 함께 현재 생활의 어려움을 확인했다.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 맞춤형복지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운정4동과 연계할 예정이다. 김성희 민간위원장은 “운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을 청하지 못한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먼저 다가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기 운정4동장은 “요즘 고독사가 계속 사회적 문제로 거론되는 가운데 운정4동은 민관 협력을 통해 고독사 위험에 놓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한전 구리지사가 후원한 온누리 상품권은 구리, 남양주, 가평지역에 거주하는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40분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이 끝난후 후원품을 가지고 남양주에 거주하시는 6.25 참전유공자이신 이OO 어르신을 찾아뵈었다. 어르신께서는 “명절때마다 이렇게 찾아줘서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손순옥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해마다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전력 구리지사에 감사를 표한다”며,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운정1동은 위기 이웃을 집중 발굴하고 고립가구에 대한 지역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고립가구 인식개선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1일 가람마을 6단지 및 가람상가 일대에서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파주시와 파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산종합복지관, 운정1동 실버경찰대가 참여했다. 운정1동은 캠페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아파트 광장에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고독사 예방 홍보물 안내, 퀴즈판 돌리기, 인식개선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가람상가 일대를 행진하며 지역주민에게 홍보물품과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배부하고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면서, 고독사 위험군 등 위기 이웃을 발견할 경우 운정1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으며, 우리 주위의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미경 운정1동 지역사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12일 주민들과 함께 소리천, 야당역 주변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유동 인구가 많아 쓰레기 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담배꽁초가 많아 거리 환경 개선이 필요한 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운정3동 직원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실버경찰대 등에서 60여 명이 참여해 통행에 불편을 끼치는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제거했다. 운정3동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건강공원 인근 도로변 예초작업을 실시해 추석 기간 방문객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에 힘썼다. 김관진 운정3동장은 “명절 연휴에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9월 초부터 청결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공동생활가정인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하여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해 생일 케이크, 떡, 과일 등의 음식을 준비하고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말동무도 되어드리며 생신을 축하드렸다. 김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절로 행복해진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운정1동 실버경찰대는 지난 11일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에서 진행하는 운정(情) 디딤돌 나눔상자와 연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운정(情) 디딤돌 나눔상자’는 월 1회 지역 내 업체가 후원한 생필품 등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하는 복지서비스 사업이다. 후원물품은 관내 교회로부터 기부받은 식료품 꾸러미로 구성됐다. 실버경찰대원은 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면서 물품을 전달했고, 추가적인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연계를 추진했다. 정용태 운정1동 실버경찰대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귀중한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주민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 해주신 후원자분들과 실버경찰대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이웃들이 서로 돕고 더 나눌 수 있는 따듯한 운정1동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세관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승필 수원세관장은 “민족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수원세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가족과 이웃이 모두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원세관 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달해 주신 후원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운정5동은 11일 교하중앙공원에서 추석을 맞아 실버경찰대와 주민 60여 명이 함께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공원 주변과 책향기로, 교하중심상가 등 주요 도로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 등의 환경정화활동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운정5동은 마을 환경 개선 및 주민 인식 제고를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도 진행했다. 특히, 현장에 음용수대를 설치하고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냈다. 정명섭 실버경찰대장은 “추석을 앞두고 실버경찰대와 주민들이 함께 마을 청결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해 매우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며, “운정5동의 발전을 위해 대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창훈 운정5동장은 “앞으로도 활기찬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열린 시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