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평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전 만들기’ 행사가 11일 진행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여 가구가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과 전, 나박김치 등을 정성 들여 준비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정란 새마을부녀회장은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사랑의 119 반찬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추석을 앞두고 모두가 추석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맛있게 음식을 먹고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이번 추석에도 송편과 전을 전달받은 가정들이 함께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신호정 주민자치회장은 “새마을부녀회의 지속적이고 따뜻한 봉사는 언제나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 특히, 오늘 추석맞이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조남현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9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공동주관의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시하여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의 홍보 문구와 이미지를 활용하여 SNS에 게시하여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공사 임직원들은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여 아동권익 중요성과 아동학대 심각성을 알렸다. 임명진 사장은 “아동 학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가정의 보호자와 아동이 상호 존중하는 양육 태도 및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임명진 사장은 다음 주자로 이재환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김종춘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11일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참여한 10여 명의 새마을부녀회원은 닭볶음탕, 나박김치, 나물, 각종 전(호박, 동태, 해물)을 만들어 송편과 함께 관내 독거 어르신 26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추석 선물로 손수건과 양말도 함께 전달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반찬 재료들을 손수 준비하며 음식 만드는 게 쉽지는 않지만, 좋아하실 이웃들을 생각하면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늘 애써 주시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서로 살피고 함께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4-H연합회가 지난 10일 광적면 현석로 소재에 사료용 곤충 공동 학습포장에서 청년4-H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아메리카왕거저리(슈퍼밀웜) 번데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동학습포은 청년4-H회원들에게 곤충사육 과제활동으로 자생, 상생, 공생의 덕목을 함양하고자 9월부터 10월까지 50상자의 아메리카왕거저리(슈퍼밀웜)을 함께 사육하여 반려동물의 먹이원으로 공동 판매할 계획이다. 박상윤 회장은 “공동학습포 작업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 표하며 판매수익은 청년4-H회 공동기금조성과 연말에 이웃사랑 나눔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4-H연합회는 회원이 67명으로 청년4-H과제교육, 경진대회, 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를 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덕·노·체 4-H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탑머티리얼과 대한어머니회 이천지회와 함께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온기 나눔 물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온기 나눔 캠페인은 이천시 내 은둔·고립 청년 1인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탑머티리얼이 맞춤형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대한어머니회 이천지회와 함께 정성스럽게 만든 전과 사과로 ‘이심전심’ 20세트를 준비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청년들에게 전달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미선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하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이천시를 더 따뜻하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캠페인 소감을 전했다. 후원 물품을 받은 한 청년은 “추석을 혼자 보낼 생각에 우울했는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조명제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울과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은둔·고립 청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오는 10월 8일부터 관내 거주 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가을아 반가워, ▲그림책으로 놀다보니 짠! 예술이 됐네? 2가지 강좌로 10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마장도서관 지혜숲 강의실에서 운영되며, 연령 맞춤 도서를 선정하여 주제에 맞는 활동으로 수업이 구성된다. ▲가을아 반가워 수업은 4~5세 유아(2020~2021년생)와 보호자 10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책놀이를 통해 그림책에 흥미를 느끼고 주제 도서에 알맞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오감 발달을 도모한다. 또한 계절에 맞게 자연물을 이용하여 여러 오감 활동을 하며 영유아의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도모한다. ▲그림책으로 놀다보니 짠! 예술이 됐네? 수업은 6~7세 미취학아동(2018~2019년생) 1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속 상상을 직접 재현하며 상호작용 활동을 하고 상상 연극 놀이 기법으로 책 속 세계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함으로써 유아들의 창의적 발상을 돕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스타트 책놀이 수업은 8회차에 걸쳐 장기간 수업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0일 식중독 예방과 관리를 위한 ‘이천시 식중독 대응 민․관 실무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보건소를 중심으로 노인장애인과, 여성보육과, 교육지원청, 에스케이하이닉스, 한국외식업중앙회 이천시지부 등 민․관 실무자들로 이루어진 협의체는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보고와 현장 대응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식중독 예방․관리 환경을 구축하고자 구성됐다. 이천시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의체 간담회에서는 위촉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식중독 예방 정보 공유와 관계 기관들의 의견교환, 협력 방안 등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향후 이천시에서는 협의체 위원을 통한 관계 기관별 식중독 예방 활동과 대응 방법을 전파하고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집단급식소와 이용객이 많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컨설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협의체가 효율적인 식중독 예방관리 환경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천시민들도 식중독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이천시는 제25회 이천 도자기 마라톤 대회에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마련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이번엔(N)이천’이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19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5,400여 명이 참가하여 마라톤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이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자연스러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유명연예인과 함께 응원 릴레이를 펼치는 등 열정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날 경기장에서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안내하고 참여 방법과 답례품을 소개했다. 또한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이번 홍보에는 자매도시인 삼척시와 안동시 마라톤 동호회가 동참하여 두 지역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으며 이천시청 홍보담당관 직원들은 스티커, 깃발, 소형현수막 등 홍보 물품을 직접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하여 대회 내내 종목별 코스 곳곳에서 유튜브에 생중계되는 방식을 활용하여 이른바 ‘발로 뛰는 홍보’를 실시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0일 이천사동초등학교 통학로와 횡단보도 주변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천시를 비롯해 이천경찰서,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녹색어머니연합회, 이천사동초 교직원과 학부모회 등 유관기관 50여 명이 참여했고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구호를 내세워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춰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를 배려하는 운전 문화를 확립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전개됐다. 또한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사동초 초등학생들에게 교통안전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교통안전에 관심을 유도하고 각종 팻말과 현수막을 활용해 어린이 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 안전한 운행을 당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라면서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배려 운전을 한다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대규모 국가사업을 연이어 성공시키면서, 김포시 교통, 경제, 교육 분야에 이유 있는 대변동이 실현되고 있다. 그간 경기도 변방의 접경지역으로 국가사업에서 대부분 소외되어 왔던 김포시가 민선8기 출범 이후에는 대외적 인지도와 중앙네트워크가 탄탄해지면서 숙원과제가 하나씩 해결, 김포 도시브랜드가 격상되고 있다. 김포에 집중되고 있는 국가적 관심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상상과 도전을 독려하는 시장과 실용적인 행정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참신한 조직구성, 산하기관과 부서가 협력해 함께 고민하고 뛰는 국비공모사업 방향, 연구진과 함께 토론하고 직접 브리핑하는 시장 등 많은 요소들이 어우러져 낸 시너지라는 것이 중론이다. 김병수 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다수의 김포시 내부 회의를 통해 ‘상상하고 도전하는 능동적 행정’을 격려해 오며, 격의없는 소통으로 존중의 조직소통문화를 형성하는데 공을 들여왔다. 김포시는 이러한 분위기 속에 올해 초, 실용을 강조하는 조직개편을 통해 주력 업무를 선정하고 시정 추진 기조를 굳건히 했다. 실용 행정을 강조하는 기조 속에 김포시 브랜드를 한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