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청소년 진로독서프로그램 ‘내가 만든 약이 세상을 구한다면’을 오는 10월 2일 수요일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강의는 ‘내가 만든 약이 세상을 구한다면’, ‘메디슨×히스토리’의 저자이자 유튜브, SNS 등으로 약에 대한 정보를 알리려 노력하는 현직 약사인 송은호 작가가 진행한다. ‘내가 만든 약이 세상을 구한다면’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약학대학 진학법 및 약사 자격증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알아보는 강의다. 약학대 진학을 위한 족집게 공부법과 의약계의 여러 직업을 소개하여 약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폭넓고도 확실한 길을 처방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9월 11일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가 지난 9일 시청 아동청소년과에서 청렴 의지와 청렴 문화확산을 위해 실천한 내용을 함께 교류하는 ‘청렴, 플렉스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렴 향상을 위해 청렴에 관한 자신의 사례를 부서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아동청소년과에서 분기마다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송은 아동청소년과 과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들은 ▲부하직원에게 먼저 인사, ▲작은 일에 칭찬, ▲초과근무 적정 수령, ▲출장 여비 적정 청구, ▲갑질 근절, ▲공정한 예산집행 등을 각각의 주제로 청렴 사례를 발표했다. 송은 과장은 “'청렴, 플렉스'를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분기마다 직원들 간 허심탄회하게 청렴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양주시의 청렴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 나눔 행사, 노숙인 무료 급식, 모두의 장바구니 행사를 잇따라 진행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오후 센터 주차장에서 (사)한국여성지도자연합수원시지회, (사)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등 봉사단과 한국전력공사경기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 나눔 행사 ‘만들었 전, 나눔했 전’을 진행했다. 이날 부친 전은 광교노인복지관, 밤밭노인복지관, 지리봉사단, 연무정 급식소 등 11곳을 통해 취약계층 600명에게 전달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권선여성의용소방대,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는 1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수원역 앞 수원노숙인다시서기센터 ‘꿈터’에서 추석을 앞두고 전 등 추석 음식을 노숙인 150여 명에게 무료 급식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같은 날 오후 4시 북수원시장에서 이재준 수원시장, 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 심우현 북수원상인회장,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품이 없는 전통시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현수막으로 만든 에코백을 배포하는 ‘모두의 장바구니’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배포하는 에코백 12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두 특례시장이 공동의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고양시는 10일 오전, 수원시청에서 고양 수원특례시장 간 양자 회동을 갖고,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와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고양 수원 두 시 모두 지방자치법상 인구 100만 이상의 특례시이면서, 행정구역 전체가 과밀억제권역으로 묶여 있다는 점에서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과밀억제권역과 관련, “수도권정비법 전부개정의 한계 및 비수도권의 반발을 고려해 취득세, 등록면허세 중과와 같은 비교적 낮은 수준의 규제부터 풀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현행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에 법인을 설립하면 취득세·등록면허세가 중과된다. 또한 학교와 공공청사, 연수시설 등 인구집중 유발시설의 신설 증설이 금지되고, 공업지역도 지정할 수 없어 지역 발전의 큰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아울러 양 시장은 특례시 권한 재정 확보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두 시장은 “특례시 승격 3주년이 되어 가지만 여전히 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는 10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계기관과 함께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광명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건축구조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펼쳤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아케이드 내·외부 마감재 적정성 ▲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 멀티탭 사용과 전기기기 접지 상태 ▲가스용기 보관 실태와 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와 소화전·방화셔터 작동 여부 등이었다. 점검에 참여한 정순욱 부시장은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소방, 전기 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MG중부새마을금고가 취약계층을 위한 참치 세트 50개를 금곡동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명절을 앞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백순 이사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상생을 위해 소통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가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의태 센터장은 “명절마다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MG중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따뜻한 마음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MG중부새마을금고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 통장협의회는 10일 추석을 맞이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60여 명의 통장은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약 300kg를 수거했다. 신재찬 회장은 “솔선수범해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다산1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노력해 주신 통장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10일 다산119안전센터와 함께 공공기관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청사 내 직원을 비롯한 다산1동 통장협의회가 참여한 가운데, 화재 상황을 가정해 자위 편성표 업무 분장에 따라 △상황 전파 및 신고(경보 발령 포함) 대피 △교육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김인성 다산119안전센터장은 훈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상황에 준해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에 대해 교육했으며,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분사를 통한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이기복 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합동 소방 훈련에 적극 참여해 주신 다산119안전센터, 다산1동 통장협의회,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혹시 모를 화재에 경각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청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는 다가오는 다산정약용문화제 관련 의견수렴 및 모니터링을 위한 ‘시민참여단’ 20여 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남양주시에 거주 혹은 생활하는 자 중 문화제에 적극적 참여 의지가 있는 자라면 누구든지 시민참여단에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하고,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시민참여단에 선정되는 경우 개별 통보되며, 9월 말 위촉돼 축제가 열리는 다음 달 11일부터 12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한편, 시는 올해 다산정약용문화제를 ‘북적북적 다산의 하루’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문예대회 △취타 대행렬 △차 문화 체험 △숲속 책방 △정약용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물품은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 후원금과 복지재단 후원금으로 마련한 햇반, 사골곰탕, 라면, 김 등 17가지 품목으로 이루어진 식료품 꾸러미와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별내동 자원봉사단에서 당일 오전 직접 부친 모듬전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나눔물품 꾸러미와 별내동 소재 청해수산 장어의 꿈(대표 황문찬)에서 후원한 장어즙 50박스(500만원 상당)를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될 수 있는 이웃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필식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고 나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회근 센터장은 “주위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별내동 자원봉사단 여러분, 그리고 장어의 꿈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라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을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