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0일 구청 상황실에서 권선구 새마을문고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개최 △제68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여권 온라인 재발급 신청방법 안내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하며 시작했다. 이어서 주요 안건으로는 권선구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진행되는 북콘서트 추진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북콘서트는 오는 10월 26일 개최되는 ‘2024년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선희 문고회장은 “권선구 발전을 위해 각 동 회장님들이 마음을 모아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북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구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각 동 새마을문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권선구도 회장님들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0일 성폭력 등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위직 맞춤형 통합 폭력예방교육’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고경영자(CEO), 본부장, 처장급 이상의 고위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강화 교육과 직장내 성희롱 문제를 고발하는 창작뮤지컬 등으로 구성됐다. GH는 성평등 인식 제고와 건전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 개정,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운영, 온·오프라인 고충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GH 김세용 사장은 “양성평등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임직원의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고위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직장 내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호매실동 관내 주민자치단체와 기관, 개인 후원참여자 등 23개소의 후원자들이 모여 명절 선물세트 163개, 백미 152포, 라면 145박스 등 1,176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호매실동에서는 물품을 수령하러 오는 주민들과 안부 인사를 나누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분들을 위해 직접 배송을 나서며 후원 물품 전달에 힘썼으며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400여 세대에게 뜻깊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호매실동 추석 명절 전달식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웃들이 모두 소외되지 않도록 정겹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온정 가득한 호매실동이 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7일 교사가 주도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성남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8월 31일 초등 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한 연수에 이어 중등 교원을 200명을 대상으로 가천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연수는 하이러닝, AIDT 등 총 15개의 다양한 개인별 실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교원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부(특강)는 △ 대구중앙중학교 정성윤 전임 교장의‘개념기반 교육과정에 맞춘 에듀테크 활용’이란 주제로, 에듀테크를 교육과정과 연계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질문과 방안을 함께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2부(선택 강좌)는 △ 하이러닝, AIDT, 캔바 등 총 15개의 주제로,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직접 체험하고 수업 전략을 구상하는 개인별 실습 연수로 진행됐다. 참여한 교사들은 이번 연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며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수업에 바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이하는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36세대에 명절맞이 반찬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원 12여 명이 참여하여 ‘전 2종(동태전, 동그랑땡), 제육볶음, 오이 피클’에 ‘송편’도 곁들여진 풍성한 명절맞이 반찬이 완성됐다. 오수옥 부녀회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명절 음식과 반찬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오늘 사랑의 반찬 나눔에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9일, 10일 양일간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관내 유·초·중·고 학교(원)장, 교(원)감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통합회의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2024년 9월 1일자로 전입․승진한 교(원)장, 교(원)감 소개를 시작으로 성남교육 비전 및 하반기 정책방향 공유, 성남교육지원청 부서별 학교 지원방안 안내 등 학교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며 시작된 2부 행사에서는 교(원)장․교(원)감지구장학협의회를 통해 지역협력 공유학교, 학교자율업무 개선, 교권보호, 에듀테크, 학생맞춤통합지원 등 경기미래교육의 비전과 학교별 현안을 공유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학교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적극적 ·적시적 지원 행정을 통해 학교가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 등 교육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하반기 관리자 워크숍 등을 통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논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9일 ABC행복학습타운 한마음관에서 ‘부정청탁금지법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스승의 날에 이은 두 번째 캠페인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부정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렴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공사는 수강생과 강사들에게 “선물을 주거나 받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을 강조했으며, 선물을 주고받는 대신 따뜻한 말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문화를 정착하고자 노력했다. 한편, 공사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꾸준하게 진행하여 교육 현장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과 신뢰감을 형성하고, 투명한 교육 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화합을 다지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으며 화목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9일 성남 관내 ‘안나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성남교육지원청은 평소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명절에 안나의 집의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나눔, 배려의 중요성을 교육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는 “성남교육지원청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명절을 맞아 성남교육지원청이 큰 힘이 됐으며, 시설이용자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지역 사회와의 협력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문화를 확산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생태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시흥시는 1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내년 더 큰 도약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백종만 경제국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19회 시흥갯골축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를 주제로, 2개 대표프로그램과 체험, 공연, 특별프로그램 등 총 21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갯골축제의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차별화된 축제 환경을 도입함으로써 15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시흥갯골축제는 크게 4가지 방향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대한민국 대표 생태축제로서의 차별성 강화’를 위해 갯골생태공원의 생태자원을 살리는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했다. 대표프로그램인 ‘갯골패밀리런’은 재미와 친환경 가치를 모두 담기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물찾기 도입으로 미션 놀이를 강화했다. 갯골전망대에 설치된 야간 경관 조명을 활용해 친환경 점등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갯골습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최대 100만원의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성남시의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이 8월 1일부터 비정규직 단기근로자 지원 대상 확대 이후, 청년들의 호응이 뜨겁다. 취업준비에 필수적인 어학 및 자격증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802,770원을 학원 수강료와 응시료에 쓸 수 밖에 없는데, 미취업 청년들에게는 경제적인 부담이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시에서는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아르바이트생 및 인턴들은 서류상 직장가입자로 분류되어 신청이 불가했으나, 근로기간 1년 이하 및 월소득 기준 중위소득 60%(1,337,067원)이하인 비정규직 단기근로자임을 증빙시 신청이 가능해져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월에 730명이 신청했던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은, 8월 한 달 동안 1,013명이 신청하며 전월 대비 38%가 급증했다. 또한, 올해 6개월 동안의 신청인원은 4,341명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