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9일 민속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위문하였다. 이충우 시장은 강천면 소재 양로시설 파티마성모의집을, 조정아 부시장은 북내면 소재 아동 공동생활가정 좋은나무와열매를 각각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위문ˑ격려하였다. 파티마성모의집 김임마누엘라 원장 수녀는 “추석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기 위해 방문해 주신 시장님을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원장 수녀님 이하 종사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리며, 공기 좋은 충효의 고장 여주에서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게 백수 누리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관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접수한 후원 물품과 이웃돕기 성금을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로 전달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가평군 가평읍행정복지센터는 9일 직원과 관내 단체(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맞이 시가지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가평읍 직원들과 단체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읍내 입구 대로변, 1939역 주변, 레일바이크 및 자라섬 주변 등을 한 시간여에 걸쳐 대청소를 실시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추석을 맞아 가평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대청소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힘을 모아 살기 좋은 가평읍 만들이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월 14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공연예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뮤지컬‘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에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를 비롯해 뮤지컬 '배니싱', 연극 '빵야', '송소희, 두 번째달, 김준수의 모던민요' 등 총 10개 작품이 선정되어 올 한해 다채로운 공연들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공연들로 믿고 보는 재단이라는 평을 받는 재단이 기획한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또한,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400석 미만), 극본상, 음악상(작곡)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하여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본 뮤지컬은 일제 식민지 시대, 모든 희망을 상실한 ‘해웅’과 성불이라는 희망뿐인 지박령 ‘옥희’, 각자의 소망을 가진 원귀들이 폐가 쿠로이 저택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암울한 시대 배경에도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로 전개되어 2021년 초연 이후, 팝, 브릿팝, 재즈, 보사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가평 조종시장상인회는 9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100장을 기탁했다. 이두한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마음을 전하고 전통시장 및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남궁광 조종면장은 “올해도 조종면의 복지 발전에 이바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종시장상인회의 기부가 조종면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격려와 용기로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9일,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석산어린이공원의 리모델링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수원시의원, 지역 주민, 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석산어린이공원 리모델링의 설계 방향과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의 설계안은 △노후 바닥 포장 정비 △모래 놀이터 조성 △회전 놀이대 설치, △공원 울타리 식재 등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추진한 놀이터 개선사업 '꿈벤져스'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반영했다. 설명회에서는 구 관계자가 리모델링 계획안을 발표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조원1동 주민은 "오래된 어린이공원이 리모델링을 하게 되어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산어린이공원(조원동 731번지)은 1989년에 처음 조성되어 조원초등학교와 조원1동 상가와 인접해 있어 주민 이용률이 높은 장소이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가평 운악건설은 9일 추석을 앞두고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성금 50만원과 홍삼 20박스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운악건설 강영금 대표는 “저희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돼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에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매년 조종면에 기부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조종면 이웃들에게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해 밤밭문화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수현 율천동장, 정찬해 주민자치회장, 프로그램 강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방안 △향후 운영 계획 △강사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강사와 수강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센터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천동 밤밭문화센터는 2024년 4분기 동안 34개 프로그램과 46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며, 수업 등록 및 문의는 ☏ 031-278-3910으로 하면 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기 자녀 이해와 양육에 대한 정보 및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자 ‘하반기 부모 자조모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모 자조모임은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보호자)들이 주체적으로 모임을 구성해 양육에 대한 주제의 활동을 통해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기획했다. 하반기 부모 자조모임은 상반기에 이어 부모 심리검사, 원예테라피, 영화감상 등을 통해 양육태도를 점검하고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9세~24세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및 보호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한은 9월 9일부터 22일까지이며, 포스터 내 QR코드 접속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4일부터 이틀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을꽃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택3동주민자치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 등 관내 기간단체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까지 총 6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가을꽃(국화, 메리골드, 맨드라미 등) 5,000본을 지역 곳곳에 심어 꽃향기 물씬 풍기는 거리를 조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순자 수택3동통장협의회장은 “가을꽃을 심고 보니 동네 거리가 전보다 훨씬 아늑해졌다,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꽃을 구경하면서 기분이 좋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수택3동 기간단체 회원분들이 가을꽃 심기 행사에 기꺼이 참여 해주신 덕분에 거리에 가을 분위기가 한층 더해졌다.”라며, “우리 주민분들이 가을꽃을 보면서 행복한 하루를 시작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시민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감성 충만한 지역협업 음악공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역 문화예술단체와의 협업 공연은 둘째, 넷째주 토요일인 9월 14일과 28일 오후 4시, 음악도서관 1층 열린무대(오픈스테이지)에서 진행한다. 첫 번째 공연인 ‘톡톡 판테라 콘서트’는 2024년 의정부 문화예술 마중물 기획(프로젝트)에 선정된 전태원아트컴퍼니에서 준비한 판소리와 성악의 이중주(듀엣) 공연이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인 의정부음악협회의 ‘교과서 음악회 1’은 청소년들로 구성된 유스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학교에서 들어보고 불러봤던 음악을 비발디 사계의 합주곡으로 새롭게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