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진구가 ‘2024 능동로 패션 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온라인 사전 콘테스트를 시작했다. 능동로 패션 페스티벌은 지역 내 대학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청년 패션 축제로, 이번 달 26일 건대 맛의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올해 페스티벌은 건국대 의상디자인과 54명이 참가하는 졸업 패션쇼인 ‘Prototype 2024’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광진구는 오는 13일까지 패션쇼 출품작을 대상으로 온라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의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 접속해, 50여 명의 학생 디자이너 작품을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작품을 투표 하면 된다. 작품 게시글에 ‘좋아요’ 기능을 통해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광진구는 투표 마감 후, 전문가 심사(20%)와 온라인 투표 결과(80%)를 합산해 상위 득표 3명을 선발하고 행사 당일 상장 및 1위 50만 원, 2위 30만 원, 3위 2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상금 및 커피 쿠폰 등은 건대상가번영회 협찬으로 마련됐다. 김경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부산 강서구는 9월 8일 렛츠런파크 부산 경남에서 ‘제1회 강서구청장배 대상경주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신설된 대상경주 대회는 말산업 육성과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발전을 위한 강서구와 한국마사회의 업무협약의 결실로서 경마 및 다양한 부대행사 등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서구청장배는 올해 막 경주로에 데뷔한 새내기 경주마 9마리가 출전해 치열한 1,200m 경주를 선보였다. 걸려 있는 상금은 2억원에 달했다. 우승마 ‘위너클리어’는 배당률 단승식 기준 1.3배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와 기량을 뽐냈다. 이날 행사의 슬로건은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다같이 더가치 페스티벌’이다. 이를 위해 강서구와 렛츠런파크 부산 경남은 더비광장에 푸드트럭 및 32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프리마켓, 강서구 홍보와 관광지 소개 부스, 말편자 던지기, 로봇체험, VR승마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 미니바이킹과 기차놀이 등을 설치하여 어린이 방문객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축하공연으로 드럼 연주 퍼레이드 행렬과 드림아이 어린이 치어리딩 팀의 응원 공연이 릴레이로 이어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구청 1층 로비에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현재 대덕구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에는 총 12명의 회원이 이름을 올린 상태다.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사돈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부회장 및 대전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주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명예의 전당 설치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대구 북구청은 9월 9일 15시,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청장과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동대구신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대구 북구청은 해마다 명절이면 온라인 쇼핑몰, 대규모 유통업체 등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목적으로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실·과장 이상 간부 공무원과 참여 희망 직원 등 5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선물 및 다양한 먹거리 등을 구입하고, 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판촉과 시장 홍보 활동도 함께 병행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추석에는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도 구매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봉화군은 9일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새로운 봉화시대 개막, ‘비전 2040’이 함께합니다.’라는 주제로 봉화 2040 미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급변하는 위기에 대응한 봉화 발전 방향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기관 단체장을 포함한 300명 정도가 참석했으며, 식전공연을 포함해 봉화 2040 비전영상, 3대 핵심 비전 브리핑, 비전선포 퍼포먼스, 기념 촬영 등으로 이뤄졌다. 미래 비전으로는 △미래담보 농업혁신, △오감충만 매력관광, △지속가능 성장도시, △미소가득 행복도시, △미래가치 산림경영 등 5가지를 제시했다. 특히, 박현국 봉화군수는 K-베트남 밸리사업, 스마트팜 조성사업, 양수발전 사업 등 봉화 핵심 3대 사업과 이에 연계한 비전에 대해 직접 브리핑하며 새로운 봉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군민들 앞에서 보여줬다. 농업분야는 스마트 농업 인프라 확충을 통한 고소득 농업혁신도시, 관광분야는 K-베트남 밸리를 필두로한 글로벌 관광도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장흥군은 7일 정남진장흥토요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와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 장흥군수와 군청직원 100여 명은 토요시장을 둘러보며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홍보와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매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소비 진작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군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명절 대비 물가대책상황실 운영한다. 이를 통해 물가상승 우려가 높은 주요 성수품의 가격표시제 실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물가안정에 나선다. 김성 장흥군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상인들에게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장흥군은 지난 6일 장흥군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2024 보육 교직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육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부 기념식에는 보육유공자 군수 표창과 축사가 진행됐다. 2부는 힐링공연을 통해서는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맹숙 연합회 회장은 “보육교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행사를 지원해준 장흥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합회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질높은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보육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는 교직원들이 있기에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기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보육교사분들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해주시는 만큼 보육환경 개선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그래도 당신이 필요합니다’ 동대문구 배봉산 둘레길 ‘희망 팻말’에 새겨진 문구다. 서울 동대문구는 9월 13일까지 배봉산 둘레길을 포함 ▲답십리공원 ▲용두공원 ▲장평근린공원 ▲텃골공원 ▲홍릉공원 내 ‘희망팻말’을 찾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고 9일 밝혔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구가 준비한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는 동대문구 공원 및 산책로에 비치된 ‘희망팻말’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네이버 폼을 통해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안내문 오른쪽 상단 ‘QR코드’로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또 가족, 지인 등 가까운 이들에게 보낸 ‘위로와 응원문자’를 본인 이름과 함께 캡처해 업로드하면 20명을 선정해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기프티콘은 9월 27일 선정자에 한해 문자로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12일 오후 2시 서울한방진흥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선 ‘소중한 너, 소중한 나 : 생명사랑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가 열린다. 기념행사는 ▲동대문구 마음건강합창단 칸타빌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강서구 새마을부녀회는 9월 6일 ‘추석 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 부침·튀김 가루, 식용유 등 10여 가지 식료품을 꾸러미에 담아 저소득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충주시와 (재)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0월 5일 토요일 관아골 아트뱅크 243(구. 식산은행)와 이밤(성서4길 11)에서 한국 전통 음악 기반으로 한 도심형 신(Neo) 국악음악축제 “LakeBeats:충주본색((忠州本色)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그동안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충주의 전통 자원인 국악을 현대적인 비트와 파티 문화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음악 축제이다. 특히, 소규모 공간에서 진행하는 실내 파티 형식인 개러지 파티를 도입하여, 전국의 젊은 20대 관람객들이 충주에 방문하도록 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와 새로운 문화 유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의 한 장소에서 진행되던 방식을 축제 형식에서 탈피하여, '밴드 스테이지'와 '디제이 스테이지'로 나누어 운영한다. 관아골 아트뱅크 243에서 진행되는 '밴드 스테이지'에서는 국악의 현대화된 밴드들을 만날 수 있다. 국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이날치', 한국형 레게 음악의 선구자 김반장이 이끄는 '윈디시티'와 독특한 무대를 선보일 '이박사' 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