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일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 제정안이 교육기획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효숙 의원은 정부가 추진 중인 영유아 유보통합 변혁기에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안정적인 유보통합 정책을 수립·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하려는 취지로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와 함께 유보통합추진단을 운영하고 있지만, 현장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본 조례가 영유아 교육·보육 관리체계 일원화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하여 경기도교육청 차원에서 준비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것이라는 목적도 알렸다. 최효숙 의원은 “유보통합은 단순한 교육기관의 일원화를 위한 통합이 아니라 양질의 교육 체계 마련을 위한 방법이며, 저출생 문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본 조례안이 경기도 유보통합의 성공적 교육을 이끄는데 기여하길 기대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최효숙 의원은 20여 년간 영유아 보육 현장에 앞장서서 ‘보육전문가’로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해 추석 인사와 함께 ‘온기가득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선물꾸러미는 송편, 식혜, 한우 불고기, 전 등 명절 음식과 함께 쌀국수, 녹용·홍삼, 김 등 7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선물꾸러미는 지역후원업체 금메달식자재마트(대표 박은호)의 김세트와 지역단체 평내호평을사랑하는모임(회장 고의주)의 쌀국수, 남양주로타리클럽(회장 김영중)의 녹용·홍삼세트 등 다양한 후원으로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안외상 위원장은 “따뜻한 이웃의 정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어려운 이웃들께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추석 선물꾸러미를 통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추석 명절에 전한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국수 5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동부희망케어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 물품은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온기가득 추석꾸러미’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고의주 평호사모 회장은“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평호사모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따뜻한 호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호사모는 6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민간 봉사단체로, 지난 2013년부터 매해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쌀국수 등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 3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추석 꾸러미는 송편과 한우 불고기, 돈육, 식료품 세트, 쌀, 두유 등 다양한 물품이 담겼으며, 협의체 지정 후원금과 남양주복지재단 남부희망케어센터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 가구를 방문해 추석 물품을 전달하고, 이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두루 살피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종훈 위원장은 “십시일반 준비한 추석 꾸러미를 통해 어렵고 외롭게 살고 계신 이웃분들께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 곳곳을 발로 뛰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홍구 조안면장은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과 저소득 주민분들에게 추석 꾸러미에 담긴 마을의 온정이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이웃과 이웃 간 마음을 잇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일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의 재가 장애인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행사 ‘지역사회에 나눔을 수놓다 온水, 세 번째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추석을 맞아 재가장애인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경기동북권지사의 온수매트 후원(200만원 상당)을 통해 재가장애인 가정 8가구에 직접 방문해 온수매트를 전달했다. 후원품을 받은 한 대상자는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추운 날씨 걱정을 덜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소영 관장은 “경기동북권지사와 함께 재가장애인분들의 한파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는 올해 2월, 6월에도 재가장애인 가정에 한우 불고기 및 여름철 제습기를 전달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사회 장애인의 수자원 시설 견학과 문화체험을 겸비한 워터투어 나들이 등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1일 재가장애인 32가정을 대상으로 ‘우리집에 추석이 온(溫)다’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추석맞이 지원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1인 재가장애인 가정이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일품 소갈비찜 △안동찜닭 △즉석밥 △식혜로 구성된 밀키트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이렇게 직접 방문해 전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덕분에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재가장애인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더 나은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가 함께하는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 물품 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한 계절 특성 맞춤형 물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1일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진행한 나눔 행사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배진성 회장은 “추석을 맞아 적은 금액이지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나눔 행사에 힘을 보태주신 회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나눔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는 배진성 회장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소외계층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자들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후원금 기탁 후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개인 후원금 총 2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85가구에 명절맞이 과일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나눔사업은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별내면 사회단체에서 직접 대상자를 발굴·추천하여 독거노인, 저소득 한부모, 질병이 있는 청·장년 1인가구, 중증 장애인 가구 등에 이웃사랑을 전달하고 지역 내 복지안전망을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제복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번 나눔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님과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살피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시청직장어린이집에서 부모님과 원아들이 함께하는 추석 맞이 전통장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크크樂낙 모두의마켓’라는 이름으로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기부한 의류·문구류·완구류를 판매하는 아나바다 장터 △민속놀이 △먹거리 판매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풍성한 한가위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남양주시 복지재단(대표이사 원병일)에 기부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의 따뜻함을 전할 예정이다. 이순화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행사 통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절약 정신을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이번 수익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며 “항상 직원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기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어린이집 관계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청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