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독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이루다꿈!’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성인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을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미래설계활동 ‘드림스케치’△사회적 관계 형성 지원 ‘고양메이트’△보호자 역량강화 교육 ‘함께 가는 채비학교’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드림스케치’와 ‘고양메이트’는 전화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함께 가는 채비학교’는 2월 11일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2025년 새해를 맞아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태건비에프에서는 총 1,576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후원금은 위기가정 사례지원 대상자 11가구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구체적으로 난방비, 생계비, 치료비, 의료용품 구입비 등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필수적인 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태건비에프 김만석 대표는 “70여 명의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일하며 얻은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후원금이 고양시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오길 바란다”고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태건비에프는 2021년부터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으며 매년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해오면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단체·기업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누리집의 후원 안내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스마트복지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참여할 수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부터 생일축하케이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파리바게뜨 오산중앙점과 협약을 통해 진행되며 취약계층 아동에게 생일케이크를 지원함으로써 아동들에게 따뜻한 생일축하와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오산시의 대표적인 아동복지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함께한 파리바게뜨 오산중앙점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에게 기쁨을 선물할 수 있어 좋다”며 따뜻한 마음을 밝혔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이번 생일케이크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작은 행복과 큰 격려를 전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1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맞춤형 특강을 운영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장시간 혼자 지내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각 영역 전문강사들이 교육을 진행하며, 과목 당 수강인원은 15~20명이다. 분야별 세부 교육 프로그램은 ▲신체·건강(성교육, 영양교육, 눈썰매 등) ▲인지·언어(아동권리교육, 대학탐방 등) ▲정서·행동(창의미술, 요리교실 등) ▲부모·가족(예비초 부모교육, 영화관람 등) 등 11개 과정들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긴 겨울방학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대상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양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음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장애인 간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장애인 복지의 자립적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양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육전, 동그랑땡, 산적꼬치를 정성껏 만들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만들어진 음식은 양정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 변종세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장애인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의미 깊다”고 하며 “앞으로도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 “요리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비장애인이 가지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완화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특히 발달장애인이 직접 만든 음식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틈새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지역주민들 다수가 참여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맞춰 진행됐으며 실직, 질병, 돌봄 부재 등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단월면 복지팀 전화번호가 적힌 안내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고독사와 자살 등을 예방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위기가구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다”며 “위험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살펴봐 주시고 면사무소에 연락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단월면에서는 지역주민이 서로를 돌보는 ‘아름다운 일촌’ 사업을 운영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복지 안전망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홍보 활동으로 제보된 위기 가정에는 맞춤형 상담을 통한 생계비, 의료비 등 긴급 지원 지원, 돌봄, 후원 기관 연계 등 상황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22일 32개 경로당의 노인회장 및 총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로당 회계교육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틈새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경로당 회계교육과 동시에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팀이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 안내지와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어르신들이 회계교육을 통해 경로당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동면은 2월 초까지 경로당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경로당의 동절기 재난대응에 대비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취약계층의 기본 생활을 보장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한층 강화된 복지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기준중위소득이 6.42%(4인 가구 기준)로 대폭 인상되면서 각종 급여 지원 기준이 완화됐다. 이에 따라 근로·사업소득 공제 확대, 자동차 재산 기준 및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으로 복지 수혜자가 증가할 전망이다. 시는 빈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생활보장 심의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급여에 약 7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교육 활동 지원비, 해산·장제급여, 입학준비금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의료급여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적정 의료기관 이용을 유도하고, 의료·돌봄·식사·이동 등을 지원하는 ‘재가의료급여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돕고자 한다.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약 1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44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신규사업단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희망저축계좌 등 자산형성사업과 지역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22일 팽성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위하여 명절 맞이 사랑나눔꾸러미 물품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사랑나눔꾸러미는 경기도공동모금회의 후원금과 삼성전자부식박스, SPL(주), 시립고덕하늘채 시그니처어린이집 물품 후원으로 꾸러미를 구성했으며, 적십자부용봉사회에서 자원봉사활동으로 참여하여 물품을 전달했다. 꾸러미를 전달 받은 어르신께서는 “명절마다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 여러 명이 찾아와 물품을 전달 해줘서 덕분에 명절 분위기가 난다.”라고 이야기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말씀을 전했다. 한편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 발굴과 지역 사회 후원 물품 연계를 통해 사례관리사업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월 20일 마주모(마법의 손을 가진 주부들의 모임)로부터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한 수제 티슈 케이스 50개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총 50개의 티슈 케이스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마주모(마법의 손을 가진 주부들의 모임) 장은아 대표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들과 함께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이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행복한 설맞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새해부터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마주모(마법의 손을 가진 주부들의 모임) 회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