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실시한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분석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9일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공공부문 생산성 향상과 지역발전을 지원하는 전문 연구기관으로, 1996년부터 매년 전국 226개 지자체의 통계데이터를 조사하고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의 경쟁력 지수를 분석하고 있다. 시는 인적자원, 도시인프라, 산업기반 영역을 조사한 경영자원 부문에서 300점 만점에 228.5점의 우수한 실적을 보여 지방자치경쟁력이 높은 지자체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특히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개발 ▲경기북부 최초 벤처촉진지구 지정 ▲미니 수소도시 조성 등 도시의 교통 및 산업 인프라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민선8기 고양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뛰어주신 시민과 공직자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며 “경제자유구역 등 기업 유치를 통해 경쟁력 있는 자족도시로 반드시 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8일, 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취득했다. 저탄소 인증은 도시재생안전협회에서 저탄소 배출 저감 및 ESG 경영 실천 등 성과를 인정받은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공사는 ▲친환경 차량 인프라 확대 ▲태양광 발전시설 확대 ▲탄소중립 및 녹색생활 활동 실천 등 탄소 배출 저감 성과를 인정받아 저탄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공사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배출 저감 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7일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공사는 이를 위해 직원들에게 환경친화적인 홍보물품을 전달하여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텀블러 및 컵을 사용하는 습관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공사는 올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시리즈로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아름다운가게 군포점과 함께 물품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재활용품 분리수거 철저 △개인컵, 텀블러 사용 권장 △친환경제품 우선 구매 등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일회용품을 줄이고 텀블러 등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것부터 탄소중립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리고자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활동을 추진하여 ESG 경영에 맞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동두천시는 20일, 효담원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이웃돕기 백미 10kg 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효담원노인전문요양센터는 매년 저소득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백미를 기탁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노인요양시설로, 이번에 기부된 백미는 관내 취약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영길 대표는 “추운 연말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라면서 “소외된 분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관내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2024년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에서 지원하는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제26회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내용은 성인 발달장애인 10명이 바리스타 이론교육 및 실습, 다양한 음료 제조 등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지역사회 활동과 현장실습 및 자조모임 활동을 진행했다. 이준서 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은 “우수프로그램으로 2년 연속 선정돼 감사하다.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2024년 성인 발달장애인의 바리스타 교육 훈련을 통한 자립지원 프로그램 ‘커피 잡고(Job Go)프로젝트 2’로 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9일 ‘2024 대한민국ESG착한경영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ESG착한경영대상은 ESG경영을 실천하고 관련 실적 및 우수한 성과를 확보, ESG 세부분야별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공사는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공사 고유의 ESG 비전을 수립해 4대 전략 방향을 설정하고, 15대 전략과제를 도출해 효과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탄소 중립 등 친환경 경영을 위해 적극 나섰다. ▲노사 공동 ESG 경영 선포식 ▲탄소 중립 실천 선언 ▲생활 속 탄소절감 운동 전개 등 전 직원 대상 친환경 직장 만들기 운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방류온수의 열을 회수해 용수의 급탕에 재활용하는 폐열회수설비 운영, 태양광설비 신규 설치 등 에너지 전환에 적극 참여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도 눈에 띈다. 연탄나눔 봉사, 헌혈 캠페인, 아름다운가게 물품 기부 등 연간 40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이웃에게 온정을 나눴다. 아울러 청렴 옴부즈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지난 16일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는 2024년도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을 맞아 하남시에 생필품박스 56개를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 날 기탁식에는 황학용 부시장을 비롯하여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 김길수 회장, 소재식 부회장, 이진우 사무총장 및 하남시전기공사협회 허경환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길수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 회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품목을 고민하다가 생필품박스를 기부하게 됐다”:고 전하며, “이번 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황학용 부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더해주신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에 더 없이 감사한 마음이며, 기부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빠짐없이 지원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하남시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지난 17일, ㈜한성소방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꾸지뽕차 160개 및 떡 300개를 전달했다. ㈜SH한성소방은 소방시설점검, 소방시설공사, 소방관리대행, 소방 설계/감리, 방염/완비·인허가를 전문으로 하는 소방 전문 회사로 지난 2020년부터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해 라면·과자·과일·문구류·밀크티 지원, 한부모 가정을 위한 유모차 지원, 청소년을 위한 야구용품 및 가방을 지원에 이어 2024년 연말을 맞이하여 꾸지뽕차 160개와 떡 300개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승헌 대표와 장수진 이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떡과 음료를 드시며 온정 가득한 2024년으로 마무리 하시길 소망하며 전달하게 됐다.”라며“SH한성소방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복지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추운겨울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주신 SH한성소방에 감사드립니다.”라며“오늘 전달해주신 떡과 음료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이웃의 사랑을 느끼는 따뜻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새우젓 나눔 행사로 발생한 수익금으로 다문화가정 50가구에 따뜻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다문화가정의 생활 안정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는 지난 11월에 지역 내 새우젓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뜻깊은 나눔 활동에 사용했다. 윤미애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다문화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과 소외받는 이웃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하남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겨울 이불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50가구에 배부됐으며, 수혜 가정들은 "추운 겨울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는 18개 단체 1,950여명의 회원과 함께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위향상 및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NH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NH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와 함께 복지관이 협력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내 쌀 소비문화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NH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 김응경 지부장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백미 600kg(250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김응경 지부장은 “아침밥을 먹는 작은 실천이 우리의 식생활 문화를 지키고, 국내 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NH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는 우리 쌀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복지관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먼저 손 내밀어 주시고,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써 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