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포시는 오는 11월 1일 김포함상공원 및 대명항에서 ‘2025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를 맞는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는 접경지와 군사지역이 다수인 김포의 특색을 살려 문화로 풀어낸 브랜딩의 결과로, 접경지 인식전환에 기여하고 안보관광의 또 다른 가능성을 풀어낸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첫 선을 보였던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시민과 해병대가 함께 하는 체험형 축제를 주제로 ‘해병대 상륙작전 시연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해병대 상륙작전 시연 행사’다.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KAAV)와 헬기까지 동원되는 이번 시연은 시민들에게 평소에는 보기 힘든 볼거리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히 시연에 사용된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KAAV)를 일반 시민들이 직접 탑승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해병대의 강인한 기동력을 몸소 느낄 수 있다는 것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행사는 11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되며, 김포함상공원 일원에서 11시부터 해병대 문화를 직접 체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포시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김포미디어아트센터 1층에서 '캐릭터랑 놀자! 김포미디어아트센터와 함께하는 신나는 미디어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와 가족 단위 문화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마카앤로니’와 ‘폴라레스큐’ 지식재산(IP)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미디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캐릭터 ‘마카앤로니’는 말이 없는 코믹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와 10~20대에게 인기가 높고, ‘폴라레스큐’는 북극을 배경으로 환경과 생태 문제를 다룬 교육적 애니메이션으로 4~7세 아동과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카앤로니 시즌3 애니메이션 상영 ▲움직이는 스톰&웬디와 사진촬영 ▲마카앤로니 페이스페인팅 체험 ▲내가 그린 그림이 움직이는 모션영상 제작 체험 ▲마카앤로니 포토존 ▲영상스튜디오 견학 ▲복도 갤러리 전시 관람 등이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김포미디어아트센터팀에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3차원 펜으로 파티굿즈 만들기’를 오는 11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3차원 펜으로 파티굿즈 만들기’는 3차원 펜과 코딩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홍혜은 강사가 진행하며, 3차원 펜의 기초부터 나만의 굿즈 제작까지 체계적으로 배우고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나만의 3차원 프린팅 굿즈’도 준비돼 있다. 이 프로그램은 11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나만의 3차원 프린팅 굿즈’는 김수지 강사가 진행하며, 틴커캐드를 중심으로 3차원 프린터의 원리부터 나만의 굿즈 제작까지 체계적으로 경험하고 실습도 진행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각 12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오는 2025년 11월부터 12월까지 김포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현장 중심 활동으로, 이동이 어려운 학교 및 학생들을 위해 청소년지도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참여 학교는 별도의 장소 이동 없이도 전문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청소년 참여형 레크리에이션 :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키우는 활동 ▲명랑운동회 : 학년별 맞춤형 체육활동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 ▲학교축제 운영 지원 : 공연 사회자, 청소년 참여형 이벤트 등 축제 활성화 지원 수련원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청을 반영해 구성한 본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학교 구성원 간 소통·화합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말을 앞두고 학업과 입시에 지친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1월 8일 꿈두레도서관에서 ‘2025 제12회 오산시 도서관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북페스티벌은 ‘동화페스타’를 주제로, 동화와 그림책을 매개로 한 공연, 체험, 전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로 마련된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쇼, 버블·벌룬쇼를 비롯해 시민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하모니카 작은 음악회, 그림책 빛그림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옛이야기 그림책’, ‘손끝에서 태어난 동화 속 주인공’, '시골쥐 서울구경' 그림책 원화전시 등 다양한 전시마당이 운영되며, 동화 속 주인공 복장으로 참여한 어린이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와 도서교환전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자원봉사자, 시민독서단체, 학교 동아리 등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민과 도서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산시 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평군 양평읍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1일 갈산공원에서 ‘2025년 수강생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수강생 등 약 25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수강생 공연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임형숙 오카리나 강사와 이명희 성악 강사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진 2부 공연에서는 수강생들이 난타, 성악, 바이올린, 우쿨렐레, 오카리나, 시니어 웃음체조,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재복 양평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센터 위원들과 수강생,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수강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읍 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가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평읍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1일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이 가득한 ‘2025 실버스타 노래자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60여 명의 어르신이 함께하며 응원과 박수로 대강당을 가득 채웠으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명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행사는 초대가수 나윤미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나윤미 가수는 신곡 ‘백년고개’와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어 2024년 대상 수상자인 안상봉 회원이 이민규의 ‘아가씨’를 코믹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행사 중간에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어 10여 명의 어르신이 다양한 상품을 받으며 즐거움을 더했다. 시상식에서는 ‘고향역’을 열창한 문종두 회원이 대상을 차지했고, 92세의 최고령 참가자인 방동진 회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임병철 회원이 우수상, 박영숙 회원이 자려상, 권승분 회원이 인기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전기밥솥, 무선청소기, AI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평군재향군인회는 지난 22일 양평읍 물레방아있는집에서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장, 향군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향군인의 다짐’ 제창을 시작으로 향군회원 유공자 시상, 안보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응섭 회장은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한 모든 향군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평군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애국심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국가 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투철한 안보의식과 봉사정신으로 자유대한민국과 양평군의 안보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향군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 안보 그리고 양평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평군은 오는 10월 26일 ‘물소리길 어게인 4코스’에서 물소리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발지인 원덕역을 시작으로 양평군청 앞 남한강테라스 행사장까지 이어진다.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물소리길 함께 걷기’와는 별개로, ‘물소리길 가을여행’은 매년 단 한 차례 열리는 특별한 행사다. 올해는 남한강테라스 행사와 연계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남한강테라스는 물소리길 4코스 구간인 양근리 1, 2, 7리 강변길이 나무 바닥(덱)으로 확장되어 조성된 공간으로,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완주 후에는 새롭게 조성된 남한강테라스에서 개막 행사도 열려, 양평의 자연과 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가을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전 접수자에게는 기념 와펜, 손수건, 양평사랑상품권 등이 포함된 기념품 꾸러미가 제공된다. 걷기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는 ‘가을여행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고, 도착지에서 완주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물소리길 가을여행은 매년 많은 도보 여행객들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평물맑은시장의 대표 축제인 ‘2025 양평물맑은시장 축제’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평물맑은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가족 페스티벌’을 주제로 공연, 체험, 나눔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요제, 음악회, 걷기 행사(나이트투어)가 이어지며, 가수 쿨(김성수), 영턱스클럽, R.ef가 무대를 장식한다. 둘째 날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뮤지컬 ‘허풍선이 과학쇼’, ‘벌룬 매직쇼’, 그리고 가수 알리, 박일준, 한가빈의 공연이 펼쳐져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상권 내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참여할 수 있는 솜사탕·팝콘 나눔 행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 인증 이벤트, 도장 모으기(스탬프 투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그립톡 만들기, 곤충·파충류 체험, 어린이 놀이터 등 체험형 공간도 마련돼, 24일은 12시부터 19시까지, 25일은 10시부터 19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안 원활한 축제 진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