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시는 2025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24,023건 35억 6,300만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제2기분 자동차세의 납세의무자는 이달 1일 기준 차량과 이륜차, 기계장비 등록원부 소유자이고 과세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다. 신규·이전 등록 또는 폐차·말소 등 이력이 있는 차량은 소유 기간에 따라 세액을 안분해 부과된다. 연세액을 미리 납부했거나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로 1기분에 전액 부과된 경우에는 2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을 꼼꼼히 챙겨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여주시지회는 지난 11일 겨울철 난방 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2가구에 총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 가구에는 각각 500장씩의 연탄이 배정됐으며, 특히 대상가구 중 1가구(여주시 연라동)는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며, 난방이 어려운 겨울철을 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연탄을 직접 전달 받은 주민은 “겨울을 앞두고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여주시지회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2023도에도 관내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박수호 지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회원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20년, 읍면동협의체 10년”을 맞아 특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지역사회보장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 수여, 활동영상 상영 등 올 한 해 협의체의 노고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세부사업의 추진성과를 공유하며 협의체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우진숙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20년, 읍면동협의체 10년이 되는 해로, 사람으로 치면 성인이 되는 의미 있는 시기”라며 “대표협의체 위원님들과 395명의 읍면동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곳곳에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돌봄 활동을 이어가는 읍면동협의체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더욱 발전해 여주시민의 삶을 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부천시는 12월 자동차세 납부의 달을 맞아 제2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지난 11일부터 고지서를 우편 및 전자송달 방식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부과 건수는 14만 9,103건, 금액은 240억 원이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되며, 이번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부천시에 등록된 자동차, 125cc 초과 이륜차, 기계장비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이번 달 16일부터 31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고지서 없이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가상계좌, 전자납부번호, 위택스,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앱 등 스마트폰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서도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연납으로 이미 납부한 차량과 상반기에 부과된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과세기간에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등 등록 사항이 변경된 경우는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된 금액으로 부과되며,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이점숙 부천시 세정과장은 “자동차세는 공공 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영통구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월 11일 성죽공원 일대에서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데이’ 마지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플로깅 데이는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져 온 환경 실천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 그동안 지역 곳곳에서 진행된 플로깅 활동을 되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실천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광교1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단체원, 주민들이 참여해 성죽공원 산책로를 중심으로 조깅과 함께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생태와 관련한 숲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정복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은“플로깅 데이는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마을 공동체 활동이며 이번 마지막 플로깅 데이를 계기로 환경보호가 일회성이 아닌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말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주민이 중심이 되어 마을 환경을 가꾸는 활동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1일, 경기도전통음식협회와 함께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전통 장 담그기 및 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총 30여 명이 참가한 위 프로그램은 지난해에도 성황리에 추진된 사업으로, 마을 주민들이 직접 고추장을 담가보는 체험을 할 뿐 아니라 관내 취약 계층에 일부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경기도전통음식협회 김준옥 수원시지구회장은 “우리 전통음식 문화를 이어가며 지역 복지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매탄2동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25년 12월 정기분(2기분) 자동차세 77,391건, 130억9천1백만원을 부과·고지했다. 자동차세 정기분은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정기적으로 부과되며, 이번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대상은 2025년 12월 1일 현재 영통구에 등록·신고되어 있는 자동차, 건설기계(덤프, 레미콘차량) 및 이륜자동차(125cc 초과)로, 납부 기간은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고지서는 일반적으로 등기 또는 일반우편으로 발송되나, 납세자 본인이 고지서 전자 송달을 신청했다면, e-메일 또는 스마트 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자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전자송달는 인터넷 위택스 또는 스마트 위택스 앱에서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별도 신청 없이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세 납부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납세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납부는 고지서 지참 시 전국 모든 은행에서 방문 납부가 가능하며, 고지서가 없더라도 금융 기관의 CD/ATM기를 이용해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 및 납부할 수 있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지난 11일,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2025. 1. 22.자 발령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문화에서 얻은 활력’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통구에서 추진하는 ‘문화에서 얻은 활력’은 신규 공직자들이 수원시 문화 중심지인 행궁동 일원을 방문하여 공직·일상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여 공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날 대민협력관과 신규 공직자 간 간담회을 진행하여, 공직생활 중 각자가 느꼈던 소감과 적응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박승진 대민협력관은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선배 공직자로서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승진 대민협력관은 “한 해 동안 공직생활에 적응하느라 고생했을 신규 공직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타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영통구는 신규 공직자들이 자긍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내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12월 10일, 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 점자동화책 12권을 기부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장애인식개선동아리 ‘We Together’ 청소년들은 1년 동안 점자를 학습하고 동화책 제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날 그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따뜻한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 동아리 소속 이수빈 학생은 “점자를 배워 이름 정도만 쓸 수 있었는데, 실제로 동화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을 때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컸다”며 “완성된 책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함께 참여한 조서윤 학생은 “점자동화책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틀리지 않으려고 점자핀 하나하나에 집중하다 보니 어깨가 많이 아팠다”며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미숙 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점자동화책 제작은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협동심과 배려심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시민의식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왕시가 12월 11일 관내 기쁨의 교회에서 지역사사회 나눔실천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는 기쁨의 교회 김영주 담임목사, 이승근 목사, 문의식 장로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김영주 담임목사는 “교회의 작은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쁨의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지금처럼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