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사단법인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남양주·구리지회는 23일 진건읍 취약계층에 2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마을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용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소중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5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남양주·구리지회는 △2019년 설맞이 후원금 100만 원 기부, △2020년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100만 원 기부 △2024년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0만 원 지정 기탁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에 20만 원 상당의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 꾸러미’는 △떡국 떡 △불고기 △과일 △다양한 설 명절 선물세트로 구성돼 취약계층의 명절 상차림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사협과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며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장재 위원장은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복 꾸러미 나눔을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1월 첫 와부읍 이장협의회 자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에는 와부읍 50개 리 중 49개 리의 이장이 참석해, 지역 주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지역 현안과 주요 시책·읍정 사항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과 설 명절 대비 환경 정비 활동 등 2025년 주요 시책 및 읍정 사항을 홍보하고, 2024년도 하반기 이장협의회 수입·지출 내역 감사보고와 자체 토의를 진행했다. 조양래 와부읍 이장협의회장은 “이장회의는 주민과 시를 연결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와부읍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길원 와부읍장은 “새해에도 이장님들과 함께 와부읍과 남양주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운 곳에서 듣고 마을을 보살펴주시는 이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국제로타리 3600지구 덕소로타리클럽·중부새마을금고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와부읍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 덕소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50만 원 상당의 한우 불고기를 기부했으며, 중부새마을금고는 설 명절 선물세트 50개를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장재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덕소로타리클럽과 중부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나눔 덕분에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기부해 주신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덕소로타리클럽과 중부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로터리클럽과 중부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마다 꾸준한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 오남읍은 지난 22일 맨발걷기 길 조성지인 오남호수공원을 방문해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번 로드체킹에는 시의회, 오남읍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공원관리과 직원 등 12명이 함께했다. 로드체킹 참여자들은 맨발걷기 길 조성지를 직접 걸으며 예상되는 불편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주민대표인 이장협의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의 의견을 직접 수렴했다. 오남읍 이장협의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은 “맨발걷기 길은 오남 주민의 건강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다”라며 “오남호수공원이 대표적인 시설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곽용환 오남읍장은 “오남호수공원은 많은 주민이 방문해 산책하고 휴식하는 지역 명소”라며 “공원 내 산책로를 이용하는 모든 주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소통이 원활한 맨발걷기 길 조성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시는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사업 구간 조정 및 시설물 설치 등을 검토해 상반기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약사회는 지난 21일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700만 원을 기부했다. 후원금 중 300만 원은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나머지 400만 원은 남부희망케어센터와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 각각 200만 원씩 마련했다.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저소득 가정 청소년 10명의 고등학교 진학을 돕기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취약계층에 명절 선물을 전하고, 북부희망케어센터는 관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노인용 보행기(실버카) 16대를 전달해 이동 편의를 돕기로 했다. 이 후원금으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 10명의 고등학교 진학을 돕기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취약계층 가정의 명절 선물을, 북부희망케어센터는 노인용 보행기(실버카) 16대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길 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약사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양주시의 청소년과 노인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23일 설 명절을 맞아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참치 선물세트 및 떡, 사골, 계란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별내면 저소득층을 위한 민·관 협력 명절 이웃돕기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별내면은 이번 선물 전달과 함께 저소득층의 생활실태를 모니터링해 복지안전망을 강화했다.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영근)는 후원금으로 참치 선물 세트를, 고근형 후원자는 지난해에 이어 영양란(15구) 145박스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별내면 지사협이 직접 발 벗고 나서 대상자를 발굴·추천했으며, 독거노인, 질병을 앓고 있는 청·장년 1인 가구, 중증 장애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이제복 지사협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홍우성 면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번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에코랜드 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2025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관련 노인 일자리 사업 참가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사업에 대한 참가자들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사업의 운영 방향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논의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 노인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사업은 별내동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사용을 독려하고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홍보활동을 통해 주차 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한편,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도 제공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별내동은 지역 주요 현안 사업과 발전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후 노인 일자리 사업 참가자들의 구체적인 역할을 설명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사업의 개선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유미 센터장은 “별내동에서 추진되는 현안 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활동을 통해 지역 내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도 도시농업위원회’를 개최하며 도시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했다. 도시농업위원회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과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시민 참여형 도시농업 모델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해 도시농업 전문가, 시민단체 대표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도시농업 활동 성과를 영상으로 공유한 뒤 2025년도 사업 계획과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분야의 관점을 공유하며 발전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창현 퍼머컬처 텃밭’ 시범 운영은 회의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사업은 자연 순환적 농업 방식을 기반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도시 텃밭 모델로, 생태 교육과 시민 힐링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시는 ‘창현 퍼머컬처 텃밭’을 통해 시민 지도자를 양성하고, 해당 모델을 타 지역으로 확산시켜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도시농업은 단순한 농업 활동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2025년 설 식품 꾸러미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식품 꾸러미는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떡국떡과 비조리 식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품목들로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중장년 1인 가구, 한부모, 노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정양호 위원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금곡동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정성과 마음이 담긴 식품 꾸러미를 준비해 주신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더 많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