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지난 7월 4일 KBS강태원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2025년 어르신 물품 지원 사업 '여름쿨쿨'”에 선정되어 저소득 어르신에게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KBS강태원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어르신 물품 지원 사업 '여름쿨쿨'”은 사회복지기관, 단체와 협력하여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 어른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하는 복지 증진 사업이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본 사업을 통하여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무더위 극복을 돕고, 혹서기 건강관리에도 기여하고자 선풍기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풍기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에어컨은커녕 선풍기도 고장 나서 무더운 날씨에 방 안에 있는 것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선풍기를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는 7월 10일 북부복지타운 앞에서 장애인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하고자 ‘더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사회 개인 및 업체로부터 다양한 물품을 기증받아 품목의 다양성을 높였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회장 윤금옥)가 바자회 준비 과정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만들어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장애 당사자 및 가족의 일상 지원과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여러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가 함께 준비한 행사인 만큼 더욱 큰 보람이 있었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한 이번 바자회는 모두에게 따뜻한 울림을 주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바자회는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연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와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덕분에 따뜻한 나눔이 널리 확산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평군 양동면은 9일 단석 2리 마을회관에서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달행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15개 기관·단체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손마사지 서비스와 함께 14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사업 안내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단석 2리 노인회장님과 사무장님도 참석해, 마을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매달 수요일마다 무한돌봄센터에서 진행되는 ‘달행이’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단석 2리 마을회관에서 실시되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단석 2리에서 진행된 달행이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참여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양주역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거리로 나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전단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위기 가구를 함께 발굴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이어가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양주1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미영 양주1동장(공공위원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양주1동을 만들기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과 조기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일상 속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일 시청 대강당에서 녩년 동 인적안전망 교육’을 실시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교육은 각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 발굴 현장에서 수행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의 진행자은 권종희 강사(현 글로벌NLP코칭아카데미 대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성향별 주민대화법 등에 대해 사례 중심의 예시를 들어 지역사회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복지환경이 보다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복지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758명과 8개 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138명의 인적안전망을 구성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워크숍 등을 통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연천군은 지난 9일 연천5일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누구나 돌봄 서비스’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에게 복지제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주변에서 함께 찾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같은 시간에 진행된 버스킹 공연과 연계해 진행되어, 공연을 관람하러 나온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군민들이 더위를 조금이나마 이겨낼 수 있도록 기능성 팔토시 등의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요령과 ‘누구나 돌봄 서비스’ 안내자료를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정보 제공이 함께 이뤄졌다. 이번 캠페인은 연천군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사례관리사들이 직접 거리로 나서 군민들과 소통하고 복지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가 됐다. 제은석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것은 행정만의 일이 아니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9일 오후 성남시청 율동관에서 개최된 ‘2025 청년 재창업 지원사업 PT대회’에 참석해 청년 기업가들을 격려하고 수상자들에게 시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부터 창업생태계 이해와 마케팅 전략까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수료한 청년 기업가들이 그간의 성장과 노력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신상진 시장은 축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재창업 청년 대표님들께 축하드린다"며 "이전 경험을 밑거름 삼아 그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일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는 창업뿐만 아니라 주거·미취업 청년 지원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기개를 가지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청년 재창업 지원사업은 창업 실패 경험이 있는 청년의 재기를 돕는 사업이며, 성남 거주자나 성남에서 창업 경험이 있는 19~39세 재창업 희망 청년이 대상이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사업화자금 기본 1천만원에 더해 최고 1천5백만원의 추가지원금을 받게 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7월 9일(수),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청소년의 긍정적인 사회복귀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프로그램을 적용, 자아존중감 회복과 자기주도적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선도율을 높이고 재범률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업무협약에는 ▲사회복지법인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본부장 이세열)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광명시지구위원회(회장 전병조)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대형)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 ▲광명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진수) 등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분담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기소유예 청소년 대상 국제성취포상제 프로그램 운영은 단순한 처벌을 넘어, 청소년이 스스로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진수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7월 9일 윤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 장애 당사자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 확립 ▲ 장애 당사자의 개별적 건강상태와 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 상호 기관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협조 ▲ 장애인 복지 및 권익증진 지원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 당사자와 그 가족들이 보다 건강한 삶 속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장애 당사자 대상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윤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형수 행정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에게 상담 및 치료 지원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고 건강한 삶의 흐름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긍정적으로 답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윤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심리적 불안 및 정서적 위기를 해결하고 따뜻하게 살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는 3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여성발달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 슐런 프로그램‘N-조이슐런팀(NJST)’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를 가진 여성들이 신체적‧사회적 이중 차별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실내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슐런 종목을 통해 체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체육 슐런은 여성가족부 산하 여성과장애인권익성장센터의 ‘2025년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총 10회기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슐런 규칙 이해부터 기술 연습 △모의 경기 △자체 슐런 대회 등 단계별 과정을 거치며, 이를 통해 여성 발달장애인의 도전 의식과 성취감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슐런보드 2대를 후원해 쾌적하고 전문적인 체육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손기남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장애인생활체육의 확대를 위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문화·여가 향유와 체육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