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인천 동구 현대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육성 분야에 선정된 현대시장은 2년간 최대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국비 50%, 지방비 50% 매칭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특색과 연계한 시장 투어코스 개발, 관광 콘텐츠 육성, 지역특산물 PB상품 개발을 비롯해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사업 종료 후에도 사후관리를 비롯해 성과유지 효율성 제고 방안 수립 등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허종식 의원은 “지난해 3월 화재사고가 발생한 현대시장에 대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중기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한 보람을 느낀다”며 “골목상권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시장이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더욱 성장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복기왕 의원이 아산지역 발전을 위한 행안부 특교 11억 원을 확보했다.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국회의원(아산시갑)이 27일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행안부 특교세로 확정된 아산(갑) 지역 사업은 2건으로 △지방도 628호 순천향로(신인동~읍내동) 보행환경 개선사업 7억 원, △도고면 도산2리 소교량 재가설 공사 4억 원이다. 이들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아산지역 보행자의 보행 안전과 교량 이용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도 628호 보행 개선사업’은 아산 신인동 436번지에서 읍내동 322-1번지 일원 2.5km 구간에 안전 보행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이 구간 도로에는 보행로가 없어 보행시민들이 위험에 노출돼왔다. 2025년 5월 공사 착공, 10월 준공 계획이다. ‘도산2리 소교량 사업’은 아산 도고면 도산리 484-21번지 작은 다리를 철거하고 재설치하는 사업으로, 기존 다리가 부식돼 안전에 문제가 있었다. 내년 6월에 공사를 시작해 2026년 5월 준공 예정이다. 한편, 복 의원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국회의원(경기 광주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27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대상에 선정된 사업은 ▲곤지암천 산책로 조성 사업 4억 원 ▲광주시 우범지역 CCTV 확충 사업 4억 원 ▲고산・매산 방재시설설비 정비 공사 3억 원 ▲하천변 진입 차단시설 설치 사업 3억 원 등이다. 곤지암천은 자연 생태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이나, 그간 무단점유 및 시설물 정비 미비로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내년 정비사업을 통해 단절된 산책로를 연결하고, 주민에게 쾌적한 생태탐방로를 제공할 전망이다. ‘고산・매산 방재시설 설비 사업’은 방재시설 중 배수펌프장 정비가 필요한 기계·전기설비 개선을 통해 방재시설 가동 안전성을 확보하고, 호우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침수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하천변 진입 차단시설 사업’은 하천변 내 차단기를 설치해 집중 호우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하천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끝으로 ‘광주시 우범지역 CCTV 확충 사업’이 확보됨에 따라 광주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지역 현안과 재난안전관리 사업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하반기 특별교부세 50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53억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충남 최고 수준의 규모이다. 이번에 충남 공주시(5건, 총 17억)·부여군(5건, 총 18억)·청양군(3건, 15억)에 교부될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13개 사업(현안 4건, 재난 9건)으로 총 50억원이다. 지역별 세부 확보 예산을 살펴보면 공주시는 ▲공주알밤명품화진흥센터 건축(6억) ▲유구읍 동해리(시도13호) 도로 사면 보강(2억) ▲신관동, 월송동, 중학동 노후 방범용 CCTV 지능형 성능 개선 사업 (4억) ▲신관초, 신월초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보강사업(2억), ▲백제체육관 화장실 개선공사(3억) 등 17억원을 확보했다. 공주알밤명품화진흥센터 건축 사업비 확보는 인구소멸지역으로 지정된 공주시의 일자리 창출, 청년인구 유입 등 인구활력 증진은 물론 밤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주시가 준비중인 ‘2025 대한민국 밤산업박람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의왕시·과천시)이 의왕·과천지역 발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의왕과 과천 지역의 어린이 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과 시민 안전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은 ▲[의왕] 내손처리분구 하수관로 개량공사 5억 ▲[의왕] 기후적응과 안전을 위한 어린이공원 조성사업 5억 ▲[의왕] 방범용 CCTV 신규설치 및 성능개선 2억 ▲[과천] 과천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노후시설 환경정비 6억 ▲[과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보강 2억 ▲[과천]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2억 ▲[과천] 에어드리공원 방범용 CCTV 설치 사업 2억 등이다. 어린이들의 활용도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과천정보과학도서관은 시설노후화로 인해 안전문제가 대두되어 공간 재배치 등 시설개선사업에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의왕 지역에서는 노후화된 일부 어린이공원의 시설 개선이 시급하여,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이를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의왕과 과천 내 방범 CCTV를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이재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동안구을)은 27일 안양동안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재정 의원이 확보한 2024년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평촌아트홀 노후 환경 개선사업 3억 △갈산동 솔향어린이공원 정비사업 4억 △호계지하차도 리모델링 사업 4억 등 총 11억 원이다 평촌아트홀 노후 환경 개선사업은 2004년에 개관한 평촌아트홀의 오래된 시설을 보수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관람객과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갈산동 솔향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은 평촌신도시 조성 이후 부분적인 보수만 이루어졌던 노후 공원을 새롭게 정비해, 어린이들에게는 안전한 놀이공간을,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쉼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계지하차도 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31년이 지난 노후 지하차도의 구조를 개선해, 우기철 침수 문제를 방지하고 운전자 안전을 확보하며 도시 이미지를 한층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재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안양시 동안구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한 단계 도약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2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34억(안동시 18억, 예천군 16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2024년 하반기 배정분으로, 안동은 △송현사단~안기간도로 개설공사(10억) △예안면 도촌리 급수구역확장사업(8억)을 확보했고, 예천은 △예천 경북도청 신도시 주차타워 조성(8억) △용문 뒷내천 재해복구(8억)을 확보했다. 안동은 송현사단~안기간도로 개설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가 확보됨에 따라 중앙선 복선 전철 사업, 국도 대체 우회도로 사업 등 교통량 급증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예안면 도촌리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통해깨끗한 상수도를 공급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은 경북도청 신도시 주차타워 조성을 위한 특별교부세가 확보됨에 따라 생활환경 및 정주환경 조성은 물론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올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용문 뒷내천 재해복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 갑)이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철현 의원이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낭도 주차장 조성사업 6억원 ▲이순신광장 폭염대비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사업 5억 원 ▲여수 관내 방범용 CCTV 설치 3억 원 등 총 14억이다. ‘낭도 주차장 조성사업’은 낭도 둘레길과 장사금 해수욕장 방문 관광객의 주차 편의와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사도~낭도 인도교 설치사업과 연계하여 주변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순신광장 폭염대비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사업’은 시민들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야외무대 쿨링포그(폭염저감 인공안개) 설치와 광장바닥의 차열 페인트 도색 등에 5억 원이 배정됐다. ‘여수 관내 방범용 CCTV 설치’는 돌산읍 일원 등 여수 관내 총 15개 우범지역과 범죄 사각지대에 방범용 CCTV 15개소를 설치하는 등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방범 인프라 강화를 위해 3억 원이 사용될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27일 광주 광산구(갑)지역의 2024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총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정된 사업은 총 4개로, 운남동 제2풍영정 근린공원 내 체육시설 개선 사업에 6억원, 선암동 선운근린공원 경관조명 개선사업 2억원, 지평동 가삼저수지 보수보강공사는 2억원, 광산구 365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AI플랫폼 구축사업은 3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로써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운남동 제2풍영정 근린공원에 있는 노후 체육시설의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족구장, 배드민턴장의 인조잔디가 교체되고 막구조물 설치와 배수로 정비도 병행되면서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체육활동이 기대된다. 주거단지와 인접하여 야간 이용률이 높은 선암동 선운근린공원의 경우 경관조명이 추가로 설치된다. 그동안 일부 구간에만 설치되어 있던 조명이 확대 설치되면서 저녁에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의 안전은 물론 시각적 즐거움까지 동시에 추구할 수 있게 됐다. 정밀안전점검 결과 종합등급 C등급으로 판정받은 지평동 가삼저수지는 보수보강공사비용을 추가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모면 아천 하천정비'(17억원)와, '환경사업소 분뇨처리시설 내 악취방지시설 설치'(8억원)를 위한 특별교부세 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어모면 옥계리 평성마을 주변 하천에 설치된 노후 교량과 제방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한편,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성마저 제기되어 왔다. 또한, 김천시 대광동에 위치한 환경사업소 내 노후 분뇨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악취로 인해 인근 지역주민들이 생활에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송언석 위원장은 행정안전부를 적극 설득하여, 김천시 어모면 아천 하천정비 예산 17억원과, 환경사업소 분뇨처리시설 내 악취방지시설 설치 예산 8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송언석 위원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김천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김천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