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21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열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중범 의원은 2023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내내 철저한 자료 준비와 열성적인 자세로, 정책 추진의 결과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적극 제시하는 등 도의원의 본분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무료 영어교육 및 청소년활동 기회 제공 등 상임위 소관 공공기관의 책무성 강화를 요구했으며, 0세아전용어린이집 지원 확대, 보육 교직원 고충 처리 전담 창구 기능 확대 등 저출산 해결을 위한 돌봄 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여성가족부에 청소년과 관련된 예산을 모두 삭감한 것에 대하여 중앙정부를 대신해 지자체에서 역할을 해줄 것을 제시했으며, 청소년 어울림 마당, 청소년 동아리, 도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청소년 관련 예산이 지속적 편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수상 자리에서 국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용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21일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지능지수가 71~84 사이에 해당하여 평균 지능에 도달하지 못하지만 지적 장애 기준에 해당되지는 않아 제도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계선 지능인의 조기 발굴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 지원하고자 제안됐다. 경계선 지능인은 인지, 정서, 사회 적응 능력이 떨어져 학령기에는 인지 및 학습, 교우관계 등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성인기에 접어들면 구직이 어렵고 취업이 된다 하더라도 지속적인 근로가 힘들어 자립이 쉽지 않다. 그럼에도 장애 범주에 해당되지 않아 관련 지원 및 연구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경계선 지능인의 문제를 개인과 가족의 책임으로 한정해서 보는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 이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조용호 부위원장은 경계선 지능인 진단검사와 연계 교육 지원, 가족ㆍ자조 모임 지원, 평생교육 통합 지원을 위한 전담부서 설치, 평생교육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 의원이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서광범 의원은 지난 11월 10일부터 22일까지 농수산생명과학국을 포함한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장의 애로사항에 기반한 날카로운 지적과 실효적인 정책 대안 제시에 두각을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서 의원은 농수산물쿠폰사업 등의 고령층에 대한 대면식 홍보방식 활용과 가축분뇨 자원화를 위한 3개 부서의 협업을 주문하는 한편, 벼 대체작물 지원사업의 개선 및 경기도의 적극적인 도비매칭 사업 발굴을 통한 시군별 재정격차 완화 등을 강조한 바 있다. 서 의원은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해소와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구축에 주안점을 두고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증진을 통해 살기좋은 농촌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12월 21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지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한국유치원연합회 경기지회에서는 올 한 해 경기도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친 경기도의원을 대상으로 공로패를 수상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한국유치원연합회 경기지회 회장과 임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황진희 의원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유아교육 안정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며, 무엇보다 유보통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관련자 정담회, 사립유치원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정담회 등 유아교육 관계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여 제도를 개선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돋보였다. 황진희 의원은 “교육기획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 공동체와 대한민국의 미래로 가는 가장 안전한 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내년에도 흔들림 없이 경기유아 교육의 발전과 안정을 위해 필요한 정책들을 고민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이 21일, 2023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공로패를 수상했다. 강웅철 의원은 지난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도정에 대한 정책 추진과 예산 집행의 문제점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는 한편,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동료 의원들에게 모범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았다. 강 의원은 도의회 입성 전 용인시의회에서 10여 년간 산업건설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장을 역임한 건설 분야 베테랑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에 대해 집중 질의해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을 요구하며 건설 분야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먼저, 보도공사 정밀 시공을 위한 매뉴얼 마련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저화소 과속단속카메라(CCTV) 교체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했으며, PMMA 소재 방음터널을 내년 2월까지 불연소재로 교체하도록 하고, 터널에 ‘비상방송설비’ 및 ‘재방송설비’ 설치 확대도 함께 주문했다. 또한, 용인 경전철 승강기 안전사고를 언급하며 승강기 유지⋅보수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보라동ㆍ동백3동ㆍ상하동)은 21일 ‘2024년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대상으로 지역구 내 8개 학교, 총 사업비 18억 원의 예산 확보했으며, ‘구갈동 공영주차장’ 설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우선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재원을 교육청이 50%, 용인시가 50%를 분담하는 것으로 2023년 10월 학교별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서류검토 및 현장확인, 지자체협의,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여러 절차를 거친 것으로 세부적인 학교는 다음 달 중순 경에 확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흥구 구갈동 안마을공원(구갈동 375-2번지) 지하에 도비 20억 원, 시비 61억 원이 투입되는 공영주차장(127면)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지하 공영주차장 설치는 용인시의회 김길수 의원(국민의힘, 마선거구)의 건의로 시작됐으며, 주차장 필요성에 공감한 정하용 도의원과 이영희 도의원(국민의힘, 용인1)의 협력과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도의원(국민의힘, 용인2)의 각고의 노력으로 이뤄진 성과물로 전해진다. 이에 정하용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희의를 통과했다. 경기도는 국내 다문화가족 115만여명 가운데 30%에 이르는 34만여명이 살고 있는 전국 최대의 다문화가족 거주 지방자치단체로, 이에 대한 다양한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그동안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은 대부분 자녀에 대한 언어 교육이나 소통, 진학 상담 등으로만 이루어졌고, 부모교육에 대한 지원은 부족한 실정이었다. 김영기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을 통해 전국 최초로 다문화가족의 부모에 대한 행정 및 생활 교육 지원을 명문화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도내 다문화가족 부모들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 종류는 물론 기본적인 정부조직이나 행정구역 등에 대해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개정조례안은 교육청과 각급 학교, 경찰청, 각종 단체 등과 협력체계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기 의원은 “다문화가족 부모교육을 통해 도내 결혼이민자 등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희선(국민의힘, 비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아동ㆍ청소년 성착취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제명에 사용된 성착취란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형태의 불법적이고 유해한 성적 행위를 하도록 유인ㆍ강요하거나 성적으로 이용하는 행위를 말한다.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제34조에도 나오는 표현이다. 조희선 의원은 이번 제정 조례안을 통해 아동ㆍ청소년 성착취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사항을 경기도 최초로 규정함으로써, 아동ㆍ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에서 19세 미만의 성착취 피해자에 대한 상담, 의료, 교육, 긴급구조, 일시보호는 물론 예방교육, 인식개선 등이 이뤄지도록 했다. 또, 피해자가 희망할 경우 2년의 범위에서 한 차례 연장도 가능하며, 지적장애인이나 경계선 지능인의 경우 24세까지 연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조희선 의원은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등 새로워진 환경에 맞게 모든 형태의 성착취로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은 21일 오후 열린 경기도 3개 공무원노동조합 선정 ‘2023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시상식’에서 베스트 의정활동상을 수상하고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 등 3개 노조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설문을 진행해 존경받는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을 선정했다. 김영기 의원은 창조적 리더십, 청렴성, 비전제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으로 선정됐다. 3개 노조 대표단은 “평소 직원들을 배려하고 공감과 소통 능력을 갖춘 우수 도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영기 의원은 “도민의 행복을 위해 여러 공무원분들과 함께 열심히 일했는데 이렇게 인정을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앞으로도 더나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은 21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원 종무식에서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시상했다. 김영기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작은도서관에 대한 지원책 마련 촉구, 사회적 배려대상 무료교육 확대,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운영 내실화, 가족돌봄수당 추진, 다문화가족 부모교육 강화, 여성안심패키지 운영 개선 등을 날카롭게 지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다문화가족 부모교육은 조례 개정안까지 대표발의해 앞으로 다문화가족 부모들에게 행정 및 생활 교육까지 실시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까지 마련했다. 이같은 성과로 경기도의회 뿐 아니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김영기 의원은 “지금까지 도민의 행복만 바라보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보고, 듣고, 뛰는 행동하는 도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