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조금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하반기 전기승용차 물량 일부를 앞당겨 5월 6일부터 추가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 물량은 전기승용차 800대 규모다. 시는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해 승용차 2000대, 화물차 150대, 개인승합차 3대, 어린이통학버스 3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난 2월 2일부터 보조금 신청을 받았다.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로 화물차는 접수 4일 만인 2월 5일, 승용차는 3월 26일에 지원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에 시는 전기자동차 수요 급증과 유류비 상승에 따른 실수요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반기 물량 일부를 상반기로 앞당겨 전기승용차 800대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 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최대 928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대상에 따라 추가 보조금도 받을 수 있다. 다자녀 가구의 경우 18세 이하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100만 원 ▲3자녀 200만 원 ▲4자녀 이상 30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청년(19세 이상 34세 이하)이 생애 첫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5월 수지구 고기교 재가설과 주변 도로 확장 사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수지구 고기동 일대의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2003년 세워진 고기교는 용인 수지구 고기동과 성남 분당구 대장동을 잇는 교량이다. 고기교는 용인과 성남을 연결하는 중요한 도로지만 길이 25m, 폭 8m인 왕복 2차로로 교량 폭이 좁아 그간 극심한 병목 현상을 빚었다. 시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기교를 길이 46.4m, 폭 20m 4차로로 확장한다. 고기교 일대가 상습 침수 구역인 점을 고려해 교량 높이도 3.1m 더 높인다. 시는 오는 5월 착공 후 가교를 설치하고, 장애물 등을 철거할 계획이다. 시는 공사와 손실보상협의를 동시에 진행하며 공사 속도를 높여 내년 연말 고기교 확장을 마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고기교를 확장하고자 지난 2022년 7월 성남과 고기교 확장과 주변 교통 개선에 합의한 뒤 같은 해 9월 경기도, 성남과 고기교 주변 교통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2026 상권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입학식을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원 임직원을 비롯해 경기도상인연합회,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골목상점가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상권 매니저 등 약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 선서식, 청렴 이행 서약식, 연간 교육 일정 안내 등이 진행됐다. 상권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매니저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상인회 자생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상세 교육 내용은 ▲통합교육 ▲역량강화 교육 ▲명사 특강 ▲워크숍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직무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온·오프라인 병행 강의가 제공된다. 매니저들은 교육을 통해 AI 디지털 활용 교육, 상권 분석, 사업계획 수립 등을 학습하며 상권별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사업계획서 공모전에도 참여하게 된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매니저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참여해 별내선 별내역, 진접선 관련 시설 예정지, 불암산 애기봉 일대, 진접 미래형 복합 의료타운 예정지, 정약용공원 조성사업지, 녹촌IC 일대,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등을 순차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별내동에서는 별내역과 식송마을, 불암산 애기봉 일대 현장을 점검했다. 별내역 대합실 내부계단 구간의 에스컬레이터 설치 가능 여부 등 이용환경 개선 방향을 확인했다. 이어 식송마을 인근 진접선 주재소 및 자재적치장 예정지에서는 주민 민원과 시설 운영 여건을 살폈다. 또한 식송마을부터 애기봉 일원까지 이어지는 불암산 애기봉 둘레길 조성 현장을 방문해 숲길 정비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구간은 기존 불법 점유 공간을 정비해 시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이후 진접읍과 다산동 현장 방문이 이어졌다. 주 시장은 진접읍 진접2 공공주택지구 내 미래형 복합 의료타운 예정지를 방문해 추진 현황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사)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29일 상록수역광장에서 열린 ‘이동밥차 무료급식’ 현장에서 안산지역로타리협의회(회장 김성미)로부터 자동식기세척기를 기증받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통합 복지 서비스 활동과 함께 무료급식 진행했다. 이번 기증은 ‘온기나눔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물결운동’에 동참하고, 이동밥차 무료급식의 위생적인 운영과 봉사활동 환경 개선을 위해 자동식기세척기를 후원했다. 특히 안산지역로타리협의회는 기증에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아 배식 봉사에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안산지역로타리협의회 김성미 회장은 “오늘 회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땀 흘리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해보니, 나눔이 주는 기쁨과 보람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깊이 느꼈다”며 이번에 기증한 자동식기세척기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봉사자분들의 활동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고, 어르신들께는 더욱 위생적인 식기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가 행복한 환경을 만드는데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안산지역로타리협의회를 비롯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가 화려한 조명 뒤에 버려지는 은퇴 경주마와 학대받는 말들의 쉼터가 될 1만 8,607㎡ 규모의 ‘말 복지 휴양목장’을 화성시에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29일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축산진흥센터에서 ‘경기도 말 복지 휴양목장 개소식’을 열었다. 경주마나 승용마 등은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 마땅한 관리 체계가 없어 방치되거나 학대당하는 등 동물 복지의 심각한 사각지대로 지적됐다.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는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축산진흥센터 승용마단지 내 넓은 방목장과 재활 공간, 문화체험시설 등을 두루 갖춘 대규모 휴양목장을 마련했다. 이곳은 시군과 한국마사회, 도내 관련 단체 등의 철저한 선발 절차를 거친 은퇴 경주마와 승용 전환 대상마, 구조된 말 등에게 사람과 공존할 수 있는 안정적인 휴양과 재활 중심의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경북 지역 승마장에서 장기간 방치됐다 긴급 구조된 승용마 ‘리비’가 이곳에 입양되며 공공 말 복지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눈길을 끌고 있다. 리비는 한국마사회의 ‘말 보호 모니터링센터’를 통해 구조된 후 치료를 거쳐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산도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안산시교통안전체험교육장 ▲와상상나라 ▲화랑오토캠핑장 ▲안산어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교통안전체험교육장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이날부터 5월 8일까지 시설을 방문한 어린이 모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별도 예약이 없이도 체험장을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에게 ▲미니 블록 자동차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 ▲교통안전 캐릭터 키링(홍이와 먹이) 등을 제공한다. 어린이 체험시설인 와~상상나라에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환경 놀이터 분리배출 체험’을 운영한다. 다음달 30일까지 운영되는 체험은 생활 폐기물 모형과 시각자료를 활용해 플라스틱, 유리, 종이, 캔 등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직접 분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시 오학동이 고유가 시대 생계를 걱정하며 이른 아침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의 마음을 녹이는 ‘감동 행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분증 챙기셨나요?.. 소파 위에서 만나는 다정한 인사!’ 오학동은 최근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시작됨에 따라, 업무 개시 전부터 대기하는 주민들을 위해 대기 공간에 배려가 담긴 안내 편지를 비치했다. 업무 시작 전, 1등으로 신청 현장에 도착한 주민이 처음 마주하는 것은 공문 형식이 아닌, 소파 위에 가지런히 놓인 ‘다정한 편지’다. 이 편지에는 대기표와 신분증을 잘 챙겼는지, 오늘 신청 번호는 몇 번인지 세심하게 확인해주는 체크리스트와 함께, 대기표를 챙기지 못한 이웃을 서로 챙겨주고 다른 용무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이웃들을 배려하자는 따뜻한 당부가 담겨 있었다. 이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주민들이 서로를 돌보는 ‘다정한 공동체’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시도다. 이런 세심한 배려는 현장뿐만이 아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관련 문의가 폭주하는 가운데, 오학동 전 직원은 친절하고 명확한 전화 응대를 통해 주민들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 소재)은 시민의 건강한 가족여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2026년 새콤달콤 우리가족 딸기수확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금년도 체험은 3월 21일부터 4월 19일까지 5주간 주말을 이용하여 총 5회 운영/ 49가족 200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모집시작과 동시에 접수된 인원이 모집인원을 월등히 초과하는 기염을 토하며, 봄철 청소년수련원의 대표 프로그램임을 여지없이 증명했다. 또한 올해는 단순히 딸기수확체험만 운영하는 것이 아닌 딸기 케잌만들기를 추가하여 체험일정에 다채로움을 더했으며, 수확체험지 및 부대시설 등이 잘 갖추어진 곳으로 선정하여 참여자의 편의제공 제고를 도모했다. 특히 체험지로 선정된 장소는 청양군 1호 스마트팜으로, 스마트팜의 개념과 기능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교육적 기회도 제공하여 선풍적인 인기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수확체험에 참여한 한 가족은 “11년째 매년 참여하고 있지만, 올해 체험장소를 스마트팜으로 변경한 것과 프로그램 구성의 다양화는 특히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시청에서 한전MCS(주) 남양주지점과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현장을 잘 아는 민간 인적 자원과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한전MCS(주) 남양주지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한전MCS(주)는 전력 검침원 인력을 활용해 위기 징후를 신속히 포착하는 역할을 맡는다. 업무 수행 과정에서 단전, 전기요금 체납, 우편물 방치 등 위기 징후가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하면 보건복지부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제보하게 된다. 시 복지국장은 “전력 검침원은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현장에서 활동하는 만큼 위기 징후를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협약이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안전망 강화 사례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상희 한전MCS(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