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는 지난달 30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우리가 만드는 1류 동네 사랑의 반찬 나눔’ 여섯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앞선 5회차 동안 소외계층 어르신 및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을 지원하였으며, 이번에는 우만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 20가구를 선정해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아울러 남은 반찬들은 공유냉장고에도 기증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짜장, 알타리 김치, 잡채 반찬 3종류를 정성껏 만들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6회차로 취약계층 어르신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반찬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가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아침부터 고생해주신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30일 고등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 70세트를 전달했다. 팔달구 한마음봉사단은 매년 동 취약계층을 위해 단원들이 김치 또는 다양한 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공순 봉사단장은 “봉사단에서 정성껏 만든 반찬을 고등동에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봉사로 고등동의 문을 두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고등동은 독거노인의 수치가 높은 만큼 반찬 서비스의 수요가 높은데 소외된 이웃의 식사를 위해 오늘 아침부터 고생해 준 팔달구 한마음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사랑의 반찬은 관내 저소득 1인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8일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수원천 생태학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학생들이 수원천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그린 그림은 매교동 새마을문고에 전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아이들의 창의력을 알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인자 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수원천 생태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을 가까이 느끼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관내 아동들을 위해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신 새마을문고에 감사드리며,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024년 팔달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및 유기견 입양행사(무엇이든 물어보개)’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걸쳐 이뤄진 문화교실에는 15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책 그룹훈련 △1:1 행동상담 △ 반려견 셀프미용 △펫 마사지 수업을 진행하였고, 유기견 입양행사 부스를 마련하여 예비 반려 견주와 참여견 사이의 자연스러운 만남 기회를 제공했다. 해당 교육을 수강한 수강생들은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개선할 수 있고,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셀프미용을 배워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유익했다고 호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숙한 반려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반려동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27일과 28일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녹양 한가위 반딧불축제’와 연계해 ‘친환경 소비문화 조성’을 위한 나눔장터와 운동(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 홍보의 장으로서 기부물품 교환장터를 비롯해 유용 생활폐자원을 보상품과 교환해 주는 교환장터 등 총 5개공간(부스)을 운영했다. 방문객들과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없음(제로), 친환경 녹색소비실천’을 주제로 한 운동(캠페인)도 펼쳤다. 나눔장터에 자율적으로 참여한 최숙자 녹양동 통장협의회장은 “예상치를 넘게 나눔장터의 수익금이 모금돼 뿌듯하다”며, “친환경 소비실천 문화를 확산하며 동시에 수익금은 연말에 진행되는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에 기부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이번 나눔장터와 운동(캠페인)이 환경 친화적인 녹양동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나눔장터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9월 27일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전통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전통장을 담가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만든 전통장은 호원1동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춘희 회장은 “어느 해보다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셨을 소외된 이웃의 건강을 바라며 정성껏 전통장을 담갔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고추장, 계절김치, 삼계탕, 명절음식 등을 만들어 전달하는 활발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관내 자생단체와 함께 친환경 소비 실천 활성화를 위한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센터 만남의 쉼터에서 열린 이번 나눔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이나 의류, 서적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지속가능한 소비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수익금 전액인 75만8천230원을 기부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베푸는 기회가 됐다.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담근 고추장, 참기름 등도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올 겨울 이웃돕기 김장나눔 행사의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임영국 통장협의회장은 “나눔장터에 방문해 주신 주민들이 넉넉한 인심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절약과 나눔을 실천하는 호원2동이 되도록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종호 동장은 “이틀간 나눔장터를 위해 힘써주신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원 순환에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호원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9일 송산3동 주민자치회가 민락동 푸른마당 근린공원에서 ‘2024년 도란도란 힐링산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걷기 습관을 장려하고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마련한 행사로, 송산3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고 송산3동 사회단체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송산3동 주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 푸른마당근린공원에서 개회식과 간단한 준비운동으로 시작해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걷기행사를 진행한다. 걷기 과정(코스)은 푸른마당 근린공원, 황토길, 초록누리 근린공원 등 민락천 산책로 일대 3km 구간으로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소통과 친목을 다질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신청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완주하는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다양한 경품 추첨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석수 회장은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걷기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행사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과학도서관은 10월 20일 초등학교 3~4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교실’ 일환으로 ‘단풍에 물든 가을, 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서컬렉션 주제인 ‘동시’를 주제로 마련했다. 김준현의 동시집 '토마토 기준'을 읽으며 어린이들이 주변 사물을 색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직접 창작시를 만들며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 신청은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과학도서관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교실 활동이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감정 표현과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도서관은 9월 27일 ‘제30회 독서문화상 독문화진흥 유공 시상식’에서 독서 진흥 활동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 도서관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고의 공공재를 목표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복지융합형 가재울도서관 ▲공간 혁신과 연결의 가치를 통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의정부미술도서관과 의정부음악도서관 ▲과학의 세계와 제2의 언어로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의정부과학도서관과 의정부영어도서관 ▲고전에서 지혜를 얻고 다문화 사회의 공존을 도모하는 의정부정보도서관 등 다양한 도서관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도서관과 독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도서관의 오늘이 도시의 내일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공간 혁신과 연결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체계(패러다임)를 만들고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번 장관상 수상은 우리 도서관의 지속적인 노력에 대한 큰 격려”라며, “앞으로도 각 도서관이 지닌 특성을 살려 시민의 요구에 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