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22일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이용자들과 함께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도해양안전체험관에서 해양안전체험교육을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이오수 의원을 비롯해 김석구 평택항만공사 사장이 참석했으며, 조완열 해양안전체험관장의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오수 의원은 “해양안전에 대한 인식과 교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중요하며 체험교육장 내 장애인도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장애인의 해양안전대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양안전체험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들 또한 해양사고에 대한 안전의식이 개선되어 우리사회에 안전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평소 장애인들의 공공시설 이용에 있어 물리적 장벽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장벽이 있는지 세심히 살펴왔으며 장애인들에 대한 교육체험활동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2일 ‘양주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지역교육협력 협의회는 지난 7월 제정된 ‘경기도 지역교육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의 교육협력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구성된 기구로, 협력사업 운영, 이룸학교 및 이룸대학 등 사업자 선정 및 취소 등에 대해 심의ㆍ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지역협의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민호 의원은 “학생 수를 비롯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양주시 특성에 최적화된 교육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라며, “읍ㆍ면ㆍ동 단위 별 생활생태계에 적합한 인구정책과 교육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내 학교 구성원과 학부모님, 지역사회단체와 효과적인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호 의원은 지난해 12월, ‘경기도의회 표창 등에 관한 조례’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면서, 표창 대상을 ‘학생’에서 ‘청소년’으로 변경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 전체의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양주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는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을 비롯 양주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희선(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22일 오후 광교청사 의원실에서 박정숙 경기도 여성비전센터소장과 함께 경기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관련 정담회를 열었다. 경기여성 리더십 아카데미는 ‘경기도여성리더육성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여성인재 발굴 및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여성리더 양성 교육과정이다. 기관 및 기업체 대표, 중간관리자, 전문직,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리더십 및 워크숍, 인문·사회·경제 강의, 현장답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조희선 의원은 “경기여성 리더십 아카데미를 통해 각 부문에서 리더십을 발휘한 여성리더가 많이 양성되어야 한다”며 “여성비전센터가 더욱 좀 더 알찬 프로그램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박정숙 소장은 “경기여성 리더십 교육 수료생들이 도정 및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 힘, 양평 1)은 22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국공립 & 민간어린이집 원장 및 관계자들과 어린이집 무상급식비 지원에 따른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양평군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는 “영유아보육법 제1조~4조까지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보육정책의 목적은 영유아 심신을 보호가 건전하게 교육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이고 영유아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차별받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하기 위하여 급식의 질 향상, 성장기 유아들에게 차별 없이 급식을 제공하며 건강한 신체 발달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도모하여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자 경기도 교육청에서 유아 만3~5세 급식비를 지원 계획을 영아 만0~2세까지 확대하여 차별 없이 지원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명숙 의원은 “모든 영유아 만0~5세까지 지원되도록 경기도 교육청 및 관계자들과 협의·건의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의원,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22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미경) 임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연합회는 유보통합 전 보육사업안내의 급식비 항목 삭제 및 영아반 보육료에서 급식비를 분리, 지원등을 요청했다. “이는 급식의 질을 향상시켜 성장기 유아들에게 차별없이 급식을 제공하고 건강한 신체발달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도모하여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균등한 무상급식 지원의 환경 마련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다”라고 건의했다. 백현종 의원과 이은주 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방안을 마련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리체계 일원화 등 유보통합이 되면 0∼5세에 대해 검토가 진행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합회의 의견을 청취하여 안전하고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최미경 연합회장은 “보육에 대한 관심을 갖고 애로사항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수(국민의힘·하남2) 의원은 21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시설과 이헌주 과장과 학교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업무와 관련하여 정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친환경자동차법 시행에 따라 총 주차대수가 50대 이상인 학교에서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데, 충전시설 설치에 앞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그 해결 대책 등에 대한 논의가 주요한 내용이었다. 이 자리에서 김성수 의원은 “학교에 설치되는 충전시설은 교직원과 인근 주민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고, 충전시설 설치를 위한 기준 및 공유재산 사용 허가 등의 관련 지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설치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시설과장은 충전시설 설치 및 개방으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 가능성, 충전시설 설치 후 운영‧관리를 위한 행정업무 증가 등 시설 설치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설명했으며, 충전시설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 필수적인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전문업체의 체계적인 관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2023년 을지연습’ 기간인 8월 21일 안산교육지원청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해 교육장 등 을지연습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8월21일부터 8월24일까지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와 전시전환 절차 연습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훈련사항으로 전시전환 절차 숙달 훈련, 도상연습 및 전시 현안 과제 토의 연습 등을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장윤정 의원은 을지연습 관련한 상황보고를 받으면서 국가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위기대응 연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면서 참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장윤정 의원은 “이번 을지연습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민방공 대피 훈련 및 합동소방훈련 등 체험기회가 주어졌다” 면서 “각종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교직원 및 학생을 보호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격려 방문을 마무리 지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22일 공동주택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 경기주택도시공사(GH)로부터 경기도 내 ‘무량판구조’ 아파트 단지에 대한 안전진단 및 전수조사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상황 점검에 나섰다. 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김영기 정무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은 이날 경기도 도시주택실과 GH로부터 GH가 시행사로 참여한 무량판구조 10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자체 안전진단 결과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각 지자체가 참여하는 민간아파트 전수조사 추진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앞서 GH는 지난 3~11일 공사가 시행사로 참여한 아파트 건설 현장 4개 단지, 준공 완료 6개 단지 등 총 10곳을 대상으로 자체 안전진단에 나선 결과, 모두 구조상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유관기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무량판구조 민간아파트 전수조사는 도내에서는 142개 단지(12만6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9월 말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고됐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철근 누락 사태로 인한 도민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경기도와 GH의 책임 있는 자세가 그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의 좌장으로 나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강조하며 토론회를 통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을 풍부하게 논의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하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토론회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처우 실태를 확인하고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기도 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한국장기요양기관지역협회연합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부천1)을 비롯한 최종현 위원장(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7), 김재훈 부위원장(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안양4), 김미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 이인애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 황세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 김선영 의원(경제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 신미숙 의원(경제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화성4), 정윤경 의원(여성가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이 22일 ‘2023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청 전시종합상황실을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김영기 정무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등 대표단은 경기도 전시종합 상황실과 군·경합동상황실을 방문해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참관했다. 도내 대피소 현황과 23일 부천시에서 예정된 도 단위 실제 훈련 계획 등을 살핀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은 특히 근무자들에게 실제에 준하는 실효성 있는 훈련을 당부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비록 가상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지만,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 대비 태세를 확실히 확립해 둬야 실제 상황 발생 시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면서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인 만큼 고생스럽더라도 실제 전시 상황에 대처한다는 자세로 연습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부터 실시된 을지연습은 전쟁·테러 등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실시되는 비상 대비 훈련으로, 24일까지 도내 민·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