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21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체육회 이상윤 스포츠육성부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GH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종목 추진안에 대한 협조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이상윤 스포츠육성부장은 “경기도 시·군청 직장운동부 부재 종목과 전국체육대회에 취약 종목에 대한 추천 목록을 소개하고 창단에 도의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영봉 위원장은 “경기도 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부재 종목과 전국체육대회 취약종목 발굴 육성에 대해 공감과 협조”를 약속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공모하고 있는 사업인 ‘경기스포츠과학센터’가 현재 경기남부에만 설치되 있는데 경기남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형평성 차원에서 경기북부에도 유치 필요성이 있다”면서 “유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21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들을 만나 경기문화재단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도의회 문체위 사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2023년 자체재원(기부금 및 학술용역 사업수익) 증액 및 대행위탁 사업 편성 등에 따른 증액 주요내용과 제3회 추경 지출 예산 신설 정책사업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봉 위원장은 “추경에는 세부적인 사업계획 자료를 보강 준비해야함을 지적하고 내년도 세수 감소폭에 맞춰 전체적인 긴축재정 예산안”을 제안했다. 또한, “문화예술인들의 거점공간 확보를 위한 새로운 방향성 검토 및 경기도 장애인 인구 60만명의 공공영역에서 장애인 오케스트라 등 문화예술활동 참여와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예술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 발굴에도 더욱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영두 의원(국민의힘, 광주1)은 8월 21일(화) ‘2023광주지역교육협력 2차 운영위원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의 주요 안건으로 ‘2023년 경기이룸학교 공모(성장형, 창조형)’ 심의가 진행됐다. 주요 심의 내용으로 광주 경기이룸학교 공모에 따른 성장형(학생맞춤형) 25건, 성장형(학교 교육과정 연계형) 3건, 창조형 1건에 대한 최종 심의가 진행됐다. ‘2023년 경기이룸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여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균형이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운영자의 공간에서 학생 맞춤 활동이 추진되는 ‘성장형(학생맞춤형)’, 학교 내 공간에서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등과 연계하는 ‘성장형(학교 교육과정 연계형)’ 및 지역 내 대학, 기관 등과 창업․디지털 등 미래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창조형’으로 구성된다. 유영두 의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운영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심의에 감사하다”며 “금년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광주 경기이룸학교가 잘 운영되어 광주시 지역사회의 자원과 학교가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비례)는 지난 17일 경기도 북부청사에 마련된 경기도청 공무직 노동조합 사무실을 찾아가 집행부를 격려했다. 경기도청 공무직 노동조합 사무실은 경기도청 500여명의 공무직 노동자들이 결성한 다섯 개의 노조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으로 경기도청 공무직 노동자들에게는 작지만 의미있는 공간이다. 이날 이용호의원과 김선영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경기도청 공무직 노동조합 황미영위원장과 집행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경기도 노동국에 사무실 집기 마련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후, 노동정책과의 업무 회의를 통해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예산 수립 및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노사 및 주민대표, 지방고용노동관서 등과 협력하여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일자리 창출, 인적자원 개발, 노사관계 안정 등 지역 고용 및 노동정책과 관련된 사항을 발굴하고 협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는 노동존중의 노동자를 포용하는 노동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용호 의원은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비례)는 지난 18일 경기도 남양주시 이석영 뉴미디어 도서관에서 열린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경기북부지역 도의원 간담회에 참석하여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의 조속한 이전을 요청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공공기관 이전계획에 따라, 남양주시로 이전을 확정했으나 현재까지 이전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남부와 북부의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이전은 차일피일 늦춰지고 있는 실정이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공공기관의 이전이 공간확보 문제 등으로 늦춰지고 있으나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이전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을 답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지난 18일 경기도 남양주시 이석영 뉴미디어 도서관에서 열린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경기북부지역 도의원 간담회에 참석하여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의 시급함을 강조했다. 경기도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남양주시, 구리시, 가평군은 의료 인프라가 열악하고, 도민의 건강 격차가 크기 때문에, 지역 공공의료 대응체계 강화 및 도내 지역 간 균형적인 의료 발전 도모를 위해 공공의료원 설립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남양주시는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여 감염병 대응 및 응급의료 체계의 구축이 시급하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해 지난 6월부터 '경기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 위원회'를 설치 운영하여 의료원 설립 타당성을 검토 중이며, 의료원 설립 타당성 확보 시 부지 선정 등 후속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병길의원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요식행위에 그치지 않도록 당부했고,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관리카드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21일 의장 접견실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회 임원진과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면담에는 오는 9월 취임을 앞둔 신미숙 제19대 신임 경기도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3명이 참석했다. 신미숙 신임회장은 “유보통합(유치원·보육통합)과 같은2 중차대한 사안은 물론, 유치원 방과후 교사 인건비 지원 등 다양한 현안을 의회와 깊이 있게 논의하길 바란다”라며 “경기지역 유치원에서 유아교육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염종현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조만간 유보통합에 대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해당사안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그 외 현안에 대해서도 도, 도교육청과 지속 소통하며 한정된 예산 안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회는 경기도에서 사립유치원을 운영하는 설립자와 원장으로 구성된 전국 최대 규모의 단체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8월 18일 ‘2023 경기도 지역교육협력 파주지역협의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2023 경기도 지역교육협력 파주지역협의회’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파주교육지원청, 파주시의회, 파주시청, 지역사회 전문가 등이 함께 모여 교육활동을 계획·평가하며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심의기구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위원장 선출과 2023 파주이룸학교 선정결과 심의 등의 사업 보고와 이에 대한 운영위원들 간의 다양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조성환 의원은 “정책목적 및 취지에 맞는 교육적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정책결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여 주요 운영 사항 심의 및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고 파주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고, “파주시의 미래세대를 길러내는 일에 참여기관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오는 23일부터 경기도 내 시·군별 현안과 민생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 정책 투어 ‘국민의힘, 정책드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이 31개 직접 시·군을 찾아 시장·군수와 지역별 핵심 현안과 정책을 논의하는 정책드라이브는 23일 하남·포천·양주·의정부를 시작으로, 24일 성남·광명·의왕·양평, 25일 용인·과천·시흥·안산, 28일 오산·이천·광주, 29일 남양주·동두천·연천·가평, 9월 4일 김포까지 총 20개 시·군에서 1차 추진된다. 각 현장에는 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오준환 정책위원장 등 대표단과 지역별 도의원이 참석해 각 시·군에 필요한 정책 실현 및 현안 해결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정책드라이브를 통해 수렴된 시·군별 정책 수요의 타당성을 검토해 조례 제·개정 등의 입법 활동은 물론,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의를 통해 반영할 방침이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도의회 국민의힘과 도내 시·군간 맺어질 단단한 정책 연대는 경기도 발전의 소중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지난 8월 16일 입법예고된 청년의 범주를 기존 19세~34세에서 19세~39세까지로 넓히는 '경기도 청년기본조례' 일부개정안에 대해 청년의원인 유호준 의원(28, 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경기도의회 입법예고와 관련 보도자료를 종합하면 정부가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의 정책대상자를 각 지자체의 청년 기본 조례를 토대로 설정했는데, 현재 경기도는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34세까지 만을 청년의 범주로 두고 있어 39세 또는 45세까지 청년으로 두고 있는 타 광역자치단체에 비해 수혜 대상이 적기 때문에 관련하여 조례 개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에 대해 유호준 의원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청년기본법의 기준을 준용하지 않고, 각 지자체 조례에 준용해서 하도록 한 것을 지적해야지, 청년의 기준을 바꾸는 땜질 처방으로 할 것은 아니다.”라며 “중앙정부에 청년기본법의 청년 범주를 바꾸어 해당 법령에 준거하여 정책을 집행할 것을 요구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의회는 지난 제370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주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