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여성행복센터 4층 교육장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어린이 30명과 함께 ‘내 손으로 만드는 첫 케이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정진 강사의 재능 기부로 아이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꾸미며 창의력과 성취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아이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만든 케이크를 보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내가 정성껏 만든 케이크를 가족들과 나눠 먹을 생각을 하니 정말 설렌다.”라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 함께 참여한 드림사례관리사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사례관리를 통한 건강지원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군포시 무한돌봄센터(희망복지지원단)는 수리동 맞춤형 복지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매화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 노인복지관과 함께 민·관이 협업하여 19일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찾아가는 복지위기가구 집중발굴’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파로 인한 난방비 상승 등 취약 가구의 생활을 위협하는 요인이 가중되는 시기에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복지위기 가구와 고독사 위험이 있는 고립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지원하고자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복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연락처가 자세히 적혀 있는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고독사 위험군 판단도구(복지부 제공)를 이용해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 및 고독사 예방 사업을 홍보했다, 또한, 복지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무한돌봄센터나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정보가 부족한 저소득가구를 위한 복지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복지 지원제도, 맞춤형 급여 신청, 민간자원 등을 적극 연계해 위기상황이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9일 시립다산누리봄어린이집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식료품과 생필품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립다산누리봄어린이집은 복지관의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고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후원품 전달식에서는 어린이들이 작은 산타가 돼 물품을 직접 모으고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은성 원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나눔을 배우고 그 기쁨을 얻은 것 같아 뿌듯하다”며 “나눔 물품들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 “어렸을 때부터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키우는 교육과 활동이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에 동참해 준 아이들에게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장애인의 평등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국제투데이뉴스 남양주시본부 어머니기자단은 지난 20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떡국떡 150상자(총 300kg)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나눔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식에는 이선아 단장 및 어머니기자단 단원, 손정자 시의원, 공상길 장애인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떡국떡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배부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아 단장은 “새해를 앞두고 지역의 장애인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 “따뜻한 마음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씨네Q 남양주다산점에서 장애인 가족 60명과 함께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가족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구성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가족 간 갈등과 화합을 다룬 영화 ‘대가족’을 관람하며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을 촉진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 아이들과 문화 활동을 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영화를 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가족 모두가 웃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애련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들에게 필요한 소통과 쉼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동절기를 맞아 12월 19일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부동산, 약국, 편의점 등 주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활 밀착형 업소를 방문해 홍보 안내문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고 발견할 경우 주민센터에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용품을 배포하며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이정열 위원장은 “내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아 돌보며, 따뜻한 호원1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협의체 위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연희 동장은 “2024년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도 변함없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수원시지회 송년회에 참석해 “장애인들이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수원시지회는 21일 수원시장애인복지센터 소강당에서 송년회를 열고, 저소득층 농아 가정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모범 장애인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농아인 분들의 권리와 꿈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신 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수원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 사각지대 없는 수원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법무법인(유) 바를정은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남양주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연합에 사랑의 후원금 18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두현 대표변호사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성인주간보호센터 △남양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나무장애인주간보호센터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하늘아래주간보호시설 총 6개소로 구성된 남양주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연합 회원 시설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연합 회원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관내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연말 사랑의 케이크 전달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두현 대표변호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중증장애인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후원 활동뿐 아니라 법률자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길 원장은 “조두현 변호사님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을 통해 장애인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두현 변호사는 법무법인 바를정의 대표변호사로 기업회생, 법인파산 등 특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관내 2개 기업을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체’로 선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체’ 인증은 장애인 고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업체에 감사를 전하고 양질의 고용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을 발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독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복지관은 지난 4일과 19일 이틀간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사)아름다움나눔협회사업단(대표 방준혁) △(주)우진프라스틱(대표 백지숙) 등 기업 2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두 기업은 장애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장애인 고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장애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왔다. 또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모범적 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의 자립 지원 및 고용 확대에 힘써주신 두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안정적인 취업처를 확보하고, 장애인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8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복지관 이용인을 대상으로 ‘메리 윈터마켓’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인을 비롯한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에 참여 중인 지역주민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청소년 발달장애인의 태권무 공연 △여성 발달장애인의 줌바댄스 △어린이 캐럴 댄스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들이 펼쳐졌다. 또한, 다과 제공과 함께 크리스마스 미니 과자 꾸러미 나눔 행사 및 작은 바자회도 열려 행사를 다채롭게 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재가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캐럴에 맞춰 춤도 추고 모두 함께 웃을 수 있어 정말 즐거웠고, 이런 깜짝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인들에게 소소하지만 특별한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