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7일 용문면 광탄3리 다목적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내외빈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광탄3리 다목적회관은 마을회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억 2천 5백만 원을 투입해 경로당 건물의 창고로 사용하고 있던 공간 201.6㎡(약 60평)을 주민공동시설로 리모델링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다목적회관 준공으로 광탄3리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장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 이곳이 광탄3리 마을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5일과 27일, 양평문화체육센터에서 공인중개사 272명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최근 부동산경기 침체와 전세사기 피해 증가 등 공인중개사가 제공하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상황에서 공인중개사 전문성 제고, 올바른 직업 윤리 의식, 서비스의 질 향상 등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이 같은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강의 등 다년간 부동산 교육 경력이 있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부동산 세제 실무를 비롯, 2024년에 개정된 부동산 관련 법령과 전세사기 예방내용, 최근 판례까지 포함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등록관청에 중개사무소를 개설등록한 개업(소속) 공인중개사가 '공인중개사법' 제34조에 의거,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2024년 연수교육 대상 공인중개사는 사이버교육 6시간 집합교육 6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연수교육 미이수자에게는 문자와 전화, 우편을 통해 연말까지 교육 이수를 독려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7일 제4회 조달의 날을 맞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에서 동상에 입상하여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달청이 주관하는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는 2020년부터 매년 혁신제품 구매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혁신조달 제도의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혁신제품을 행정 현장에 적용한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혁신조달 전문가 및 심의회 심사 등 1차 서류심사와 2차 경진대회(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훈격이 결정됐다. 공사는 ▲혁신제품 선도적 구매(143백만원) ▲시범구매 사업선정(3건, 138백만원) ▲혁신수요 아이디어 34건 제시 등의 실적과 함께 ▲혁신지향 공공조달 추진체계 구축 및 운영 ▲혁신제품 공공조달 제도화 공유 및 전파 ▲공공수요발굴위원회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그동안 공사에서 추진한 혁신경영에 대한 실적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이뤄낸 혁신기업의 공공조달 제품을 적극 활용하여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9월 26일 목요일 ‘제3회 통증캠페인-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암성 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암성 통증과 통증치료에 대한 일반인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통증의 효과적 관리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호스피스완화병동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OX퀴즈와 통증교육용 배너, 보드판 전시 등으로 진행되었다. 안성병원 완화병동 관계자는 암 환자와 가족들이 캠페인을 통해서 암성 통증을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길 바란다며 통증 조절이 잘 되면 환자와 가족 모두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다고 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은 “통증캠페인을 통해 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환자와 가족이 겪는 고통이 감소되었다면 좋겠다.”는 기대를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고삼면 체육회는 지난 28일 고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2회 고삼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기관·사회단체의 박 터트리기를 시작으로 백군과 청군으로 나누어 6개의 종목을 1부, 2부에 거쳐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으며 노래자랑에서는 모두 한마음이 되어 무대로 나와 응원하는 등 대화합의 장을 만들어 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식수마저도 패트병에 담긴 생수가 아닌, 다회용 컵을 사용함으로써 불편함을 감내하는 면민들의 단합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지양한 행사로 더욱 의미가 있다. 김정구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고삼면민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참석해 주신 고삼면민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제25회 삼죽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8일 삼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700여명의 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죽면 27개 마을 주민들이 법정리 별로 10개팀(마전리, 율곡리, 기솔리, 내강리, 배태리, 덕산리, 미장리, 용월리, 진촌리 내장리)을 이뤄 족구, 양동이이고 달리기, 훌라후프 등의 운동경기와 면민 노래자랑이 진행되었다. 원상호 삼죽면 체육회장은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금번 체육대회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삼죽면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본 체육대회가 면민 여러분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행사 준비로 고생하신 모든 분들과 참석해주신 삼죽면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4일과 25일 지역 어린이집 및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고구마 캐기 활동을 진행하며 한 해동안 진행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의 “쑥!쑥!자라간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농촌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지역 특색 사업으로, 행복마을 지킴이들이 봄에 모종을 심어 키워 온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는 활동을 하였다. 어린이들은 땅속에서 자란 고구마를 캐며 “고구마가 주렁주렁 달렸어요. 엄청커요!”, “여기도 있어요. 땅 속에 또 있어요!”라며 감탄과 환호를 쏟아내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였다. 어린이집과 아동센터의 관계자들은 “아이들을 위해 무더운 여름 동안 애써주신 행복마을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아이들에게 정말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준희 죽산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교육을 제공해주신 행복마을 지킴이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축구협회는 지난 29일 월산푸른물센터 축구장에서 지역 내 축구인들의 친목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9회 화도읍체육회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대회개최를 축하했으며, 화도·수동축구협회 소속 12개 팀 6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협회는 이번 대회를 총 3개 조로 구성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다음 달 13일 8강전 경기와 함께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 대회를 통해 화도·수동 주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라며 “남양주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유치 확정 또한 여러분의 염원과 적극적 참여로 가능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낙구 화도읍 체육회장은 “이 대회를 통해서 축구 그 이상의 감동이 있는 지역사회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대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수동면 단위회 2개 팀이 가입해 당초 ‘화도읍축구협회’였던 협회명이 ‘화도·수동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9월 28일 파주시 운정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8회 운정1동 솔가람축제가 약 1,500명의 주민들이 방문한 가운데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보드게임 체험관은 큰 인기를 끌었다. 파주에 위치한 보드게임 전문 기업 (주)코리아보드게임즈의 지원으로 마련된 체험관에서는 '나빗길', '케이크파티' 등 최신 보드게임을 통해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많은 참여자들이 보드게임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재미를 느끼며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안전문화 챌린지는 화재진압, 지진 체험,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체험 등 실생활에 유용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주민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 외에도 파주시립예술단의 거리공연, 태권도 시범단, 마술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하석진 운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솔가람축제는 안전한 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함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금촌1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 시설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고, 관내 보안 강화를 위해 금촌천에 태양광 경관등을 설치했다. 태양광 경관등 설치 작업은 ‘23년 금촌1동 주민들 상대로 시행된 행복마을관리소 자체 설문조사 내 ’관내 어두운 지역을 밝히면 좋겠다‘라는 주민 제안으로 기획된 지역특색사업이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순찰을 통해 물색한 금촌역사 부근(금촌동 320-376)을 사업지로 8월 초 확정 짓고, 지난 26일 태양광 경관등 90여 개 설치를 완료했다. 경관등 설치로 어두웠던 산책길을 밝힘으로써 관내 보안을 강화함과 더불어 주민 이용 시설인 운동기구를 주민들이 늦은 저녁에도 편히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태양광경관등 설치 사업을 통해 관내 주민들의 삶이 한층 더 편해지는 기회가 됐다”라며, “주민들의 편의와 보안을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