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9일 유아·청소년 장애인 맞춤 재활 활동 프로그램 “RUN&SWIM”의 일환으로 지역 체육 시설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RUN&SWIM”은 2024년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장애 아동·청소년이 평소 접근이 어려운 체육 시설을 체험하고 배드민턴, 수중활동 등 다양한 스포츠 운동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장애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신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참여자들은 지역사회 체육 시설을 체험하며 배드민턴과 농구, 수중활동 등 신체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일일체험 참여자의 한 보호자는 “그동안 이용해 보지 못한 지역사회 체육시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아이가 건강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소영 관장은 “장애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 드림스타트에서는 환절기를 대비해 11월까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가을치료’를 운영한다. 환절기는 아동들의 면역력이 떨어져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가을치료’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들의 감기,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한방 건강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소아한의원 화정점(원장 전승)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아동 한 명당 호흡기치료 3회, 청트리오 1세트(청비수, 청비고, 청인수)가 제공된다. 고양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후원해 주시는 함소아한의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병하치, 봄치료, 가을치료 같은 프로그램이 아동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8일 주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사벌 레포츠공원에서 치른 남부권 8개 동 한마음 체육대회 현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많은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관내 8개 동 주민의 체육대회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 김현정 국회의원, 김산수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의 참여로 더욱 빛나는 캠페인이 됐다. 한만걸 위원장은 지역주민들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시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신고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11월 구성 이후 어르신 생신상,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으라차차 원기충전데이, 취약계층 안부 살핌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매년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경제, 일자리 등 생활 개선을 위한 욕구와 복지서비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일, 관내 상가 상인들과 손님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품과 새빛돌봄 안내문을 배포하며, 다양한 복지 제도와 수원새빛돌봄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진수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주민을 도울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9일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현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및 자원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풍선아트와 타투 스티커 체험을 시행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관련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 발굴 및 자원발굴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였다. 박금순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아직 많다”며 “천일홍 축제에 오시는 시민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양주2동장은 “오늘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분기별로 복지 사각지대 및 자원발굴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복지위기 알림앱’ 가입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2024년 이고선생축제’를 활용하여 많은 내빈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장 마당 한편에 홍보부스를 마련하였다. 관내 위기가구를 발견할 시 손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하여 ‘복지위기 알림 앱’ 가입을 독려하였으며,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정기 후원 및 긴급지원서비스 및 사례관리 홍보물을 배부하기도 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마을축제에 온 많은 주민들에게 우리 동네 복지사업을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도움을 못 받는 분들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사랑과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에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선을 권하는 마을이라는 권선1동의 지명답게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두루 살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위원 12명과 공무원 3명 등이 LH광교호수마을휴먼시아32단지아파트를 방문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홍보전단지 부착 및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위기 이웃 발굴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홍보 효과의 증진을 위해 장소를 확장하여 9월 28일(토)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 진행했던 2024년 재즈페스티벌 방문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과 전단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추가로 실시했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복지정보 부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고독사 위험군과 고립·은둔형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위기가구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확대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1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8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는 매년 노인의 날인 10월 2일을 전후해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어르신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국회의원, 대한노인회 용인시 3개구 지회장(조영재 기흥구 지회장·이인영 처인구 지회장·이재규 수지구 지회장), 경로당 회장·회원, 38개 읍면동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1부·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난타장구, 한국무용, 용인시립합창단, 방송인 전원주씨의 재능기부로 꾸며진 만담 무대가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부에서는 노인강령과 경로헌장 낭독,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한 내빈 축사와 청려장 수여, 고령친화도시 퍼포먼스, 유공자 시상이 이어졌다. 특히, 고령친화도시의 비전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 체육 전문선수의 월소득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약 169만 원으로 조사된 가운데 경기도가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에게 체육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체육인 기회소득’ 접수를 15개 시군에서 실시한다. 15개 시군의 접수 일정은 ▲(2일부터) 화성, 파주, 광주, 오산, 이천, 포천, 양평, 가평 ▲(7일부터) 과천 ▲(21일부터) 김포, 광명, 구리, 연천, 시흥, 양주 등이며, 접수 기간은 접수 시작일부터 4~6주 등 시군별 다르다.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해 일정 소득을 보존해 주는 사업으로, 체육인이 체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가치 창출을 확산하기 위한 민선 8기 경기도의 역점사업으로 올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경기도는 지난 7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완료 통보를 받은 이후 7월 9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체육인 1천7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지급대상자 기준을 추가 완화해 10월 2일 공고한다. 지난 7월에 공고한 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기도가 10월 한 달간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치기로 하고 9월 30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시군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지도점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지도점검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전문가를 초빙해 지도점검 현장실무, 법령·사례 등을 교육했다. 도는 어린이집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교육동영상을 제작·배포해 시군 및 어린이집에서 ‘경기도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도에서는 ‘안전한 어린이집! 경기도가 만들어요’, ‘어린이집 아동학대 No, 아동존중 YES’ 등 도에서 제작한 포스터를 배포해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역량강화교육에 참석한 시군 공무원 110명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도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장경임) 협조 아래 도내 전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8만5천여 명의 자발적 참여로 성공적 캠페인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