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 후반기 원구성 경선 열기가 뜨겁다. 후반기 원구성 관련 국민의힘 후보자 선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남 도의원, 포천2)는 16일 17시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총 7개 직위에 13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후보자 등록 현황을 보면 부의장은 4명이고 안전행정위원장 1명, 농정해양위원장 2명, 건설교통위원장 1명, 도시환경위원장 2명, 미래과학협력위원장 2명, 교육행정위원장 1명이다. 기호 추첨 결과, 부의장 후보자는 기호1번 윤태길 의원, 기호2번 김규창 의원, 기호3번 박명원 의원, 기호4번 김시용 의원으로 배정됐다. 안전행정위원장(임상오 의원), 건설교통위원장(허원 의원), 교육행정위원장(이애형 의원)은 단수 후보로 무투표 추대 방식을 통해 선출될 예정이다. 복수 후보가 지원한 3개 상임위는 각각 농정해양위원장 후보에 기호1번 방성환 의원․기호2번 김호겸 의원, 도시환경위원장 후보에 기호1번 백현종 의원․기호2번 김상곤 의원, 미래과학협력위원장 후보에 기호1번 임광현 의원․기호2번 이제영 의원이 배정됐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하여 수원시 동성중학교 학생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에는 동성중학교 학생 및 교사 30명이 참석하여, 경기도의회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행사는 경기도의회 역할과 기능 소개 및 모의 회의, OX 퀴즈 그리고 한원찬 의원과의 만남 순서로 진행됐다. 한원찬 의원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며, 학생들이 지방자치와 의회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수료식에서 한원찬 의원은 “오늘 경험한 의회 체험이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 있어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미래의 주역인 여러분이 지방자치와 의회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적극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한원찬 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폭넓은 사회적 경험을 쌓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3)은 7월 15일 최근 안산시 경수초등학교의 폐교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알맞은 공간으로 재구성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안산교육지원청, 경기도의회, 학부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장윤정 의원은 “폐교 활용 방안 마련에 있어 지역사회의 의견을 중요 하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사회에 유익한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예술창작소는 체험 중심의 예술교육, 예술영재 전문교육, 지역연계 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잠재력을 발견하고, 지역 예술자원을 활용하는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장윤정 의원은 “이러한 성공 사례를 참고하여 폐교예정인 경수초등학교를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장윤정 의원은 “경기학생 스포츠센터는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을 향상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문형근(더불어민주당, 안양3)의원은 15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비산초등학교 앞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하기 위해 안양시 기우순 교통정책팀장, 지역주민과 함께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문 의원은 2025년 안전환경 조성 사업관련으로 비 올 때 수막현상에 의한 미끄러짐 현상을 차단함으로 지역구 내에 비산초등학교 앞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하기 위해 미끄럼방지 포장 등에 대해 참석한 관계자하고 논의했다. 문형근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미끄럼방지 포장 등 안전시설이 확충되어 주민편의와 안전여건이 한층 나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어린 학생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통학할 여건이 되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예산확보에 힘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평소 문형근 의원은 지역 내 학교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안전대책을 위하여 학교 주변의 교통신호, 교통안전표지판, 과속방지턱 등의 교통안전설물의 설치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지난 2년의 의정정책 발굴활동과 추진성과를 다룬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정정책백서’를 16일 의장 접견실에서 염종현 의장에게 전달했다. 백서를 전달받은 염종현 의장은 “이번 백서는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새로운 역사가 기록된 소중한 사료”라며 “백서에 담긴 소중한 ‘정책의 목소리’가 도의원께는 의정 나침반이, 도민께는 희망의 이야기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의정정책추진단은 의회에서 자체 구성(`22.11.1)한 의정지원 조직으로, 지역·민생·교육 현안을 제도화해 정책개발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 출범 이후, 156명의 도의원과 도민의 염원을 담은 지역현안 4,101건을 발굴하고 그중 681건의 중점정책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도청·도교육청·시군·공공기관과 88회의 정담회를 열어 중점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도의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세밀히 파악했다. 백서에는 추진단을 중심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하며 ‘정책중심 의회’로 거듭난 도의회의 발전상이 충실히 담겼다. 백서는 ▲의정정책추진단,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과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는 지난 15일,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전격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양당이 발표한 합의문에 따르면 후반기 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맡고, 부의장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 1인, 상임위원장 등은 양당이 각각 8개 위원회를 맡는다. 이에 따라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 등의 안건을 처리하는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19일 오전 9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 합의는 지난달 27일 양당 대표 간 1차 합의 후 상임위원회 배분 등을 위해 여러 차례의 재협상을 거쳐 최종 타결됐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여야가 상생하고 협치하면서 도의회를 이끌어야 한다는 데 더불어민주당과 뜻을 모아 전격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어떤 상황에서도 민생을 챙기고 도민분들에게 희망을 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협상에 임했다”며 “좋은 선례를 남긴 이번 합의를 밑거름 삼아 선제적으로 대처하면서 소통하는 후반기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진행된 ‘돌봄에 있어서 AI·로봇 기술 도입 현황과 과제’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며, 경기도 차원의 신(新) 돌봄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복지재단 주관의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으로 최근 AI 및 로봇 기술이 발달하면서 돌봄영역에서도 새로운 서비스가 시도, 보급되고 있는 상황에 AI와 로봇을 활용하는 최신 돌봄기술 도입 현황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이학영 국회부의장의 영상축사로 시작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김정근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 교수는 국내외 돌봄AI-로봇 기술개발 및 활용, 그리고 주요쟁점에 관해 설명했다. 마무리 김정근 교수는 기술 도입에 있어 돌봄 대상자와 돌봄 행위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황재영 한국노인연구정보센터 박사는 호주, 독일, 일본의 사례를 소개하며 돌봄에 있어서 AI 및 로봇 도입의 필요성과 돌봄 종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 2년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영희 의원은 전직 영관급 군인 출신으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과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의정활동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안전한 경기, 행복한 경기교육을 위해 헌신했다. 이영희 의원은 의정활동의 제일 원칙을 '모두의 안전'이라고 강조해 왔다.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경기도 유니버설 디자인 조례', '경기도 아이누리놀이터 조성 및 관리 조례' 등을 현장의 필요에 맞춰 개정하여, 모든 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는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유니버설 디자인, 무장애 통합 놀이터,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등 도민 모두가 편리한 삶을 살아가는데, 의정활동에 주안점을 두었다”라고 밝혔다. 이영희 의원은 교육기획위원회 활동에 임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세대인 학생과 교사를 위한 정책발굴에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학생들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15일 고양상담소에서 원활한 원당하수관로 정비사업 시행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종덕 시의원과 시청 하수행정과 관계공무원을 만나 조언했다. 시 관계자는 원당초등학교 등 주교동 일원에서 악취로 인한 민원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인은 노후화된 하수관으로, 관계자는 “해당 지역의 경우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이 밀집해있고 준공 이후 적지 않은 시간이 흘러 위와 같은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 담당부서는 정담회에서 “원당처리분구내 분류식 오수관로 신설을 통한 합류식관로를 완전 분류식화하여 효율적인 하수처리로 방류수질을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예상 총사업비는 217.74억 원으로 국비 60%, 도비 20%, 시비 20%의 재원 비율의 형태로 이뤄질 전망이다. 변재석 의원은 “정비사업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작년 6월에 일시 중지된 바 있다”며 “정지사유는 행정절차(기술심의, 한강유역환경청 재원협의 등) 이행 기간이 필요해서였고, 올해 하반기에는 위의 행정절차 등이 이행될 예정이기에 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제11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도내 모든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은 서성란 부위원장(의왕2), 김영기 의원(의왕1), 김정호 의원(광명1), 이애형 의원(수원10), 양우식 의원(비례), 조희선 의원(비례) 등 총 6명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가장 먼저 상위법과 맞지 않는 조례상의 용어인 ‘성평등’을 ‘양성평등’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서성란 의원과 양우식 의원은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각각 대표발의 하며 양성평등이라는 용어가 법적 일치뿐 아니라 실질적인 경기도정의 변화에도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양우식 의원은 '경기도 양성평등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통해 양성평등이라는 개념을 경기도정에 정착시키기 위해 앞장섰다. 김정호 의원은 '경기도 평생학습도시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대표발의해 경기도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