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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시 서운면 청룡마을 경사났네! 다양하고 새로운 마을 사업 진행

경기도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컨설팅 지원사업 선정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청룡마을이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마을의 또 다른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 도농교류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청룡마을이 경기도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컨설팅 지원사업은 체험마을 개별 현장 컨설팅 및 개선책 제시로 매출 견인 등 지속적 운영 가능한 컨설팅 사업으로 체험마을 종합진단 및 농어촌체험 콘텐츠 개발지원, 농어촌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재료비 지원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청룡마을은 2019년도에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시작으로 마을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했지만, 코로나19로 마을사업을 잠시 접어두었다가 청룡마을 이종국 위원장과 주민들의 노력으로 2024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받으면서 마을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청룡마을은 안성의 대표적인 농촌마을로 청룡호수와 청룡사를 활용하여 마을 활성화를 진행할 것이며, 1,200만원의 사업비를 통해 주민이 만족하고 방문객이 즐거운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 19로 침체됐던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도시민의 여행수요를 충족시키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