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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포문화재단, 제4회 군포청년작가전GYAP1939 참여자 워크숍 개최

선정된 작가 3명... 30일 본격적인 활동 시작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제4회 군포청년작가전GYAP(Gunpo Young Artist Platform) 1939 참여 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3명의 작가를 대상으로 7월 30일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선정된 청년작가들과 상호 협의하여 직접 만들어나갈 전시회의 방향을 설정하고, 작가들의 고충 등 의견 수렴과 전문작가의 멘토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올해 10월 19일을 개막으로 진행되는 제4회 군포청년작가전GYAP1939는 군포시 청년작가의 지속적인 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에게는 문화예술 향유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며,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전문작가 강태구몬과 3명의 군포청년 작가[김소정(회화), 김희서(도예), 박연희(설치,조각)]들이 개인 작품전시뿐만 아니라 협업전시, 체험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전형주 대표이사는“이번 전시를 통해 군포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들이 자신의 꿈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청년작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참신하고 다채로운 작품 전시가 기획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